관광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꽃놀이에 피자 배달해 먹는 일본 올해도 어김없이 도쿄에 불꽃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름의 일본여행은 불꽃놀이와 함께 도쿄에서 가장 빠른 불꽃놀이 초후시 불꽃놀이 대회 수 많은 도쿄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꽃놀이를 관람하기 위해 이른 시간 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립니다. 불꽃놀이가 벌여지는 장소에서는 먹거리 장터가 열리며 수 많은 음식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먹거리가 빠지면 아쉬운 축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지역 주민들 도쿄의 축제지만 일본 음식 뿐만이 아닌 다양한 나라들의 음식들이 선보입니다. 일본 불꽃축제의 맛있는 먹거리들 이날은 역에서 조금 먼 곳에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먹거리 장터 까지 거리가 있고 줄을 서기도 귀찮아서 자리에 앉아서도 편하게 주문 할 수 있는 피자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일본의 불꽃놀이에서는 피.. 더보기 무언가 숨어있는 아오야마의 서점 시부야에서 아오야마로 향하는 언덕을 천천히 오르다 만나게 되는 UN University의 건물 뒤의 숨겨진 작은 공간이자 주변 직장인들의 쉼터 아오야마 북 센터에 들어가다. AOYAMA BOOK CENTER (ABC) 도쿄의 세련된 동네, 아오야마 여자 대학교가 근처에 있어 그녀들의 취향에 맞는 감각있는 상품, 서비스가 없으면 살아 남기 힘든 동네 아오야마. 그 이름을 그대로 빌린 서점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다양한 매체들이 넘쳐나고 활자 매체보다는 영상 매체가 더욱 소비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책이 출판되고 있으며, 손가락으로 종이의 질감을 느끼며 책을 읽는 것이 멍하게 모니터를 바라 보고 있는 것 보다 좀 더 무언가를 읽는 아니 느낀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는 책이라는 존재감, .. 더보기 올해는 테마 여행 가이드 북이 인기 단순히 텍스트와 작가의 묘사 글로만 이루어져 있던 소설같은 관광 가이드 북에서 사진과 지역별로 잘 나누어져 있는 간결한 가이드 북, 사진만 봐도 그 곳의 느낌을 알 수 있도록 크고 많은 사진이 들어간 가이드 북을 거처 올해는 각각 어떤 주제를 가지고 그 것만을 자세하고 다양하게 설명한 가이드 북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출판사에서는 이런 독자들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테마를 가진 가이드 북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는데 위의 여행인 시리즈도 그 중 하나입니다. 최대한 텍스트를 줄이고 사진으로 관광지의 모습과 특색을 잘 살려 냅니다. 이건 제가 참여한 책입니다만 ^^ [도쿄의 미술관 박물관, 도쿄 아트 산책] 하나의 테마를 가지고 그것에 관련된 내용들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작은 사이즈에.. 더보기 일본의 걷고 싶은 길 최근에 저희집에 놀러온 블로거 에린님이 선물해주신 책 일본의 걷고 싶은 길 도보여행을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는 책이라며 선물해 주셨습니다. 책의 재목과 같이 정말 일본의 걷고 싶은, 걷기 좋은 곳 들을 소개한 책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본 도보여행을 꿈꾸는 저에게 소중한 선물 이였습니다. 더보기 현지인도 모르는 숨겨진 장소를 찾아, 시크릿 도쿄 보통 도쿄의 가이드 북이라고 하면 일반적인 관광지의 소개나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곳을 위주로 소개하고 있는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읽다 보면 그 밥에 그 나물 같이 비슷비슷하며 뭔가 재미있고 특이한 곳을 찾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도쿄여행을 여러번 다녀오고 이제 왠만큼 유명한 곳에 다 가본 분이라면 뭔가 새로운 곳이 없을까 하며 가이드 북을 뒤적여 보지만 좋은 정보를 찾아내기는 조금 힘이 들고요 일본에 살고 있는 저도 가이드 북을 보면 다 가본 곳 혹은 유명하다고 해서 그냥 책의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장소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날라온 시크릿 도쿄 라는 책은 조금 달랐습니다. 작은 크기, 깔끔한 구성 꼭 필요한 정보, 무엇보다 도쿄에 살고 있는 저도 잘 모르고 있던 정보들.. 더보기 일본의 PC방에서 밤을 지세우다 숙박비가 비싸고 찜질방등 대체 숙박시설 들이 거의 없는 일본, 캡슐호텔이나 사우나 같은 시설들이 있긴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숙박 시설 대신으로 PC방을 이용하여 밤을 지세우곤 합니다. 일본의 PC방은 만화 카페, 네트워크 카페 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컴퓨터 이외에도 만화, DVD, 음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샤워 시설등 편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밤을 지세우기 좋습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며 출입의 제한이 거의 없기 때문에 청소년들의 탈선의 현장(?)이자 실업자들이 많이 모이는 곳 이긴 하지만 시설은 대부분 깨끗하고 여러가지 편이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PC방과 거의 다를 바가 없지만 조금은 더 개인적인 공간이 많으며 누워서 컴퓨터를 .. 더보기 건담카페에서 먹어본 건담 붕어빵 일본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의 성지 아키하바라, 이곳에 명물로 새롭게 등장한 건담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건담 카페는 건담 30주년을 기념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많은 이벤트 중에 하나로 실제크기의 건담, 건담 핸드폰 등 일본에서는 건담에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실제크기의 건담 업그레이드 되어 등장하다 건프라 30주년 기념 일본의 건담 핸드폰 아키하바라 전자 상가쪽 출구 UDX 방향에 위치한 건담 카페는 입구부터 건담스러운 모습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실내역시 다양한 건담들로 전시되어 있으며 건담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곳의 종업원들 역시 건담 코스프레를 하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빔샤벨을 들고 서있는 건담의 모습 건담과 아무로 입니다. 추억의 건담 프라모델도 찾.. 더보기 실제크기의 건담 업그레이드 되어 등장하다 일본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월말의 어느날 (7월 24일) 시즈오카현의 시즈오카에 건담 실제크기의 건담이 등장하였습니다.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기동전사건담의 프라모델 건프라 3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의 시즈오카현 JR 시즈오카역 북쪽 광장에 건담이 등장이번 시즈오카현에 새워진 건담은 작년 여름 TV애니메이션 방영 30주년을 기념하여 도쿄 오다이바에 세워진 건담과 같은 모델로 빔샤벨의 추가와 약간의 움직임이 추가되어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다이바의 건담을 보기위해 모인 인원은 415만명 이번 시즈오카 현에 세워진 건담도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지 않을까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좀 더 디테일해진 건담의 모습 이벤트 형식으로 시즈오카역에는 건담 카페가 설치되어 여러가지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