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동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핑크빛 키티의 침실로 일본 시골마을에서 살고있는 헬로 키티 키티의 마을에 찾아가 키티 관람차를 타고 나서 하모니랜드의 입구로 향하였습니다. 관람차 이외에도 다양한 놀이기구 들이 있었으며 대부분이 캐릭터를 이용한 놀이기구였습니다. 중앙의 이벤트 홀에서는 캐릭터 공연이 벌여지고 있었고 이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하모니랜드에는 하모니랜드를 천천히 둘러보는 키티 열차가 다니고 있어 타 보았습니다. 롤러 코스터와 같은 원리로 크래인을 이용해 높은 곳에서 출발 동력을 이용하지 않고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열차로 경사가 완만하기 때문에 속도는 빠르지 않습니다. 천천히 이동하며 하모니랜드의 이곳 저곳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가끔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와 속도를 내지만 시원하게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정도 입니다. .. 더보기 우리나라 지도 포즈 취하는 고양이 유럽의 네덜란드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일본 규슈 나가사키현의 하우스텐보스 너무나 정교하게 꾸며 두어서 네덜란드 보다 더 네덜란드 같은 느낌이 드는 테마공원입니다. 아침 일찍 사람이 거의 없는 하우스텐보스를 걷던 도중 반가운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우스텐보스에서 살고 있는 길 고양이 네덜란드 처럼 꾸며진 테마파크 이기에 길냥이도 어울리는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가까이 가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함 오히려 카메라를 보더니 들이대기 시작합니다. 카메라를 들고 바닥에서 일어나자 무언가를 원하는 표정으로 뚫어지게 쳐다 봅니다. 낮은 목소리로 냐옹하고 속삭이는 귀여움에 머리를 쓰다듬어 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머리만 만졌을 뿐인데 바로 드러누워 배를 만져달라는 길냥씨 처음의 도도함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 더보기 유후인 긴린코의 두가지 아름다움 긴린코(金鱗湖) 오이타 현 유후인의 수심 약 2m의 작은 호수이지만, 온천 수와 맑은 지하수가 솟아 오르고 그 온도차에 의해 겨울이 되면 호수에서 안개가 피어오르는 듯한 멋진 광경을 관찰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이 호수에서 발생하는 수증기에 의해 유후인 분지의 명물인 아침 안개가 발생하며 이 풍경은 유후인을 대표하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일본의 한 유학자가 연못을 헤엄치는 물고기의 비늘이 석양에 비추어 황금빛을 이루는 것을 보고 긴린코(황금 비늘 호수)라고 말하여 지금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관광, 취재 목적으로 유후인에 들렸지만 항상 비가 내렸기 때문에 유후인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지 못하고 비를 피해다니기바뻤던게 여러번, 드디어 맑은 날에는 처음으로 유후인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비가.. 더보기 자전거를 좋아하는 하얀고양이 자전거를 타고 들린 가고시마 이브스키의 해변공원 하얀 고양이 한마리가 공원을 산책하고 있습니다. 하얀 고양이는 자전거를 좋아하는지 자전거 주변을 빙글빙글 맴돌고 있습니다. 자전거와 함께 멋진 그림을 만들어 냅니다. 자전거와 하얀 길 고양이 너무나 이쁜 새하얀 옷을 입고 있는 길 고양이 자전거를 뒤로 하고 어디론가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일본의 남쪽 나라 가고시마 이브스키에서 만난 하얀 고양이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기를~ 더보기 구로카와 온천의 단풍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규슈의 온천 구로카와 온천에 단풍이 이쁘게 물들었습니다. 거리 안내판과 함께 이쁜 단풍이 보입니다. 운좋게도 처음 구로카와에 온날 단풍이 이쁘게 물들어 있었고 날씨도 화창하였습니다. 구로카와에는 약 30여개의 온천여관이 모여있으며 숙박을 하면 대부분의 여관의 온천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그만한 폭포와 함께 물들어 있는 단풍나무 구로카와 온천 마을의 모습입니다. 단풍과 함께 따뜻한 온천을 일본의 11월은 온천을 즐기기 좋은 달 입니다. より大きな地図で 시크릿 규슈 を表示 더보기 도쿄의 가을 색감 앞동네 공원에서 올해의 마지막 가을을 보냅니다.. 오늘도 여전히 단풍이 가득했지만요.. 낙엽 가득한 자전거 도로입니다. 자전거를 문득 타고 싶어집니다. 자전거를 팔아 버린게 벌써 3년이 되는 군요.. 하늘에서 노란 은행잎들이 떨어집니다. 떨어진 은행잎들이 노란 카페트를 깔아주는군요 벽에도 이쁜 단풍들이 가득합니다. 노랑 도쿄의 토야마 공원입니다~ 더보기 사쿠라지마에서 만난 고양이 가고시마의 화산 섬인 사쿠라지마에 들렸습니다. 사쿠라지마는 아직도 활발이 활동하고 있는 활화산이 중앙에 있으며 이로 인해 섬이 이루어졌습니다. 항구 근처에서 발견한 작은 고양이 한마리 한쪽 구석에 아기 고양이가 앉아 있었습니다. 화산섬이라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은 섬에 아기고양이가... 누군가가 이곳에 두고 간 것일까요? 눈을 꼬옥 감고 다리를 모아 앉아 있습니다. 먹을거리를 구하러 다니느라 힘들었나 봅니다. 지저분한 얼굴 어미 고양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이 지역에는 딱히 먹을 것을 찾기는 힘들지만 근처의 관광센터와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음식들을 먹고 생활하는 것 같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면 배불리 먹을 수 있지만 화산이 활동해서 섬에 접근이 불가하거나 날씨가 안좋으면 배가 고파.. 더보기 고양이의 고민 고민 스러운 표정 하지만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지도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1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