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홋카이도의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은 라멘의 맛은? 홋카이도 아바시리에서 저녁을 먹으러 돌아다니던 중 전단지를 보고 라멘을 먹으러 아바시리 센츄럴 호텔로 향하였습니다. 홋카이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해가 빨리 떨어져서 그런지 7시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닫아 헤메던 중 늦게 까지 하는 호텔 레스토랑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바시리 센츄럴 호텔안의 레스토랑 GRAND CLACIER 호텔 레스토랑이라 비싸겠구나... 하면서 가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의 호텔 레스토랑 이상하게 손님이 한명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곳에서 라멘을 팔다니... 약간은 의외의 느낌 주문한 것은 오호츠크해의 센카이바시라 시오 라멘, 건조한 가리비 살이 2개나 라멘안에 풍덩 빠져 있는 것을 보고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호텔레스토랑 답지 않은 .. 더보기 라면 먹는 청룡 오사카 긴류라멘 오사카의 유명한 라면집인 긴류라면에 들렸습니다. 도톤보리에서 제가본 점포만 3곳이 였고 제일 위의 사진은 가장 유명한 곳으로 여러 여행안내서에 소개되는 집이고 아래사진의 왼쪽은 자석이 없이 서서 먹는 곳 오른쪽은 난바쪽의 조금은 한가로운 곳입니다. 라면은 2종류로 보통의 라면이 600엔 고기가 듬뿍 들어간 챠슈면이 900엔입니다. 둘다 돈코츠 라면 (돼지 족발로 육수를 낸 라면)의로 설렁탕면 같은 느낌입니다. 도톤보리 중앙의 가게는 인기가 많아서 자리가 잘 없기 때문에 난바 쪽의 긴류라면에 가면 조금 편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김치, 부추, 마늘은 마음껏 라면에 넣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긴류라면 마음껏 드실 수 있는 김치, 부추, 마늘 (보통 일본의 라면집에서는 김치를 따로 시켜야 합니다.) 마음껏 토핑.. 더보기 일본에서 한달동안 살면서 낸 세금 엔이 오른 상태에서 좀 처럼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지금 한달 동안의 세금을 지불하러 편의점에 다녀온 뒤 한달 동안의 생활비가 얼마나 들었나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인터넷 사용료, 다세대 주택인 멘션에 거주하면서 가장 빠른 히카리(광 케이블)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터넷 요금은 4,733엔이 나왔습니다. 다음은 전화 요금 입니다. 전화요금은 그때 그때 다른데 보통 기본요금 + 데이터 통신 무제한해서 7,178엔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마의 전기요금.... 유별나게 덥던 올해의 여름 살기 위해 에어콘 2대들 돌려가며 생활 한 결과 무려... 14,138엔이 라는 거금이... 다음은 가스요금 입니다. 올해 너무 더워 집에서 요리를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2,732엔이 나왔습니다. 다음은 수도 요금으로 역시 .. 더보기 고양이의 달콤한 낮잠 고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 포근한 털 카페트 위에서의 달콤한 낮잠 꾸벅, 꾸벅 고양이들은 자면서 어떤 꿈을 꿀까요? 곤하게 달콤한 낮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들도 행복하지만 잠들어 있는 고양이를 지켜보는 것도 못지않은 행복입니다. 더보기 고양이의 보호색 멀리서 보면 잘 모를지도 모르는 카페트와 하나가 되어 버린 하얀 고양이 더보기 소녀시대 일본 오리콘 신기록과 함께 인기몰이 중 소녀시대의 일본 데뷔 앨범 GENIE가 일본 역대 해외 여성 아티스트 데뷔 싱글 사상 가장 높은 순위인 4위에 오르며 얼마 전에 카라가 세운 기록을 (5위)를 넘어서며 역대 해외 여성 아티스트 데뷔 싱글 사상 최고 기록을 수립하였습니다. 데일리 차트 5-4-4-2-3-2-3 위의 기록으로 최고 2위까지 올라가는 등 처음 이틀 정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다 급락하는 보통의 아이돌 그룹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고 앨범 판매량도 4만 5천장으로 상당한 판매고를 기록하였습니다. (카라도 발매 이후 계속 20위권을 유지 6만장의 판매고를 기록 인기몰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인기의 이유중 하나는 중,고등학생들의 동경의 대상으로 어린 소녀팬이 많은 것입니다. 이들은 소녀시대를 코스프레를 하는 등 열렬히 소.. 더보기 일본 밤의 마을에서 먹어본 밤밥의 맛은? 오늘은 일본의 작은 시골 마을 오부세에 가보았습니다. 오부세(小布施)는 나가노현(長野県)의 북동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풍속화가 가쓰시카 호쿠사이(葛飾北斎)등 역사유산을 활용하여 관광지로 거듭난 곳 입니다. 시골의 작은 마을이지만 해마다 120만명이 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는 곳, 미술관인 호쿠사이칸(北斎館)을 비롯 십여 곳의 미술관과 박물관 갤러리가 모여 있으며 집집마다 자신의 정원을 꾸며두고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 들어 올 수 있도록 개방한 오픈 가든이 100여곳이 넘게 있는 여유롭고 개방적인 마을입니다. 이곳에서 찾아간 곳은 오부세의 명물이자 밤 요리로 유명한 치쿠후도(竹風堂) 본점 관광객들이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오부세의 마을이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이곳의 명물.. 더보기 심각하게 고민하던 고양이의 결론 음..... 음..... 음...... 음...... 아아아.... 아! 더보기 이전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3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