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미 시작된 후쿠오카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JR 하카티 시티) 올해 4월 새로운 옷을 입은 JR 하카타 시티 반짝 반짝 빛나는 일루미네이션 쇼가 시작되었습니다. Fukuoka illumination -Fukuoka Japan-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JR HAKATA CITY CHRISTMAS 후쿠오카에서 우연히 만난 일루미네이션 올 초 새로 생긴 JR 하카타 시티에 빛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11월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수만개의 LED전구가 반짝이고 있습니다. 하카타역의 일루미네이션은 오후 6~11시 사이에 불을 밝힙니다. 하카타 시티 일루미네이션의 테마는 하양 입니다. 하얀 LED 전구 100만개가 반짝이는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 쇼 사실 우연히 발견한 일루미네이션이라 더욱 빛나보이는 것 같습니.. 더보기 일본에서 가장 큰 도코나메의 초대형 고양이 동상(마네키 네코) 나고야 도자기 마을 도코나메 거리를 둘러보고 나서 이제 도자기 마을 산책로를 둘러보러 마을의 언덕위로 올라갔습니다. 일본의 고양이 도자기 마을에 가다. (나고야, 도코나메 마네키네코) 그냥 보기에는 평범한 시골마을인 도코나메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거대 고양이 얼굴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음... 뒷모습은 좀 초라하군요 이 거대 고양이의 몸은 언덕에 묻혀 있습니다. 언덕의 높이가 고양이의 몸통이고 얼굴만 빠져나와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실제 저 크기로 만들었으면 거대한 조형물이 되겠지요, 제작비 절감!! 몸통은 언덕속에 있는 것으로 결정) 언덕 아래는 좀전에 걸었던 도자기 거리입니다. 자세히 보면 고양이 두마리가 거대 고양이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 거대한 손으로 철썩 한다면... ^^0 몸을 숨긴.. 더보기 길 고양이 가족의 평범한 하루 나가사키 글로버 정원 뒷편의 골목길을 걷다 길 고양이 가족을 만났습니다. 아기 고양이들이 열심히 엄마 젖을 먹고 있습니다. 젖을 먹이면서도 깔끔하게 온몸 구석구석을 그루밍 중인 엄마 고양이 아기들도 깨끗이 씻겨 주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카메라를 발견한 엄마 고양이 젖 먹이는 모습이 부끄러웠는지 살짝 자리를 뜹니다. 아직 정신이 없는 아기 고양이들 얌전한 노랑이 그냥 가만히 앉아 엄마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살짝 끼어드는 호기심 많은 얼룩이 기지개를 한번 펴주고 슬금 슬금 앞으로 걸어옵니다. 겁 보다는 호기심이 더 많은 얼룩이 한쪽 눈이 빨리 나았으면 합니다. 호기심은 이제 그만 낙엽 위로 올라가 꾸벅꾸벅 회색 얼룩이도 빨리 눈이 낮기를 어느새 엄마 고양이가 돌아왔습니다. 어느 길 고양이 가족의 평범한 .. 더보기 나가사키 골목길의 사이좋은 길 고양이들 나가사키 골목길에서 길 고양이를 만나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사이좋게 길 한 가운데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검정이와 노랑이 사진을 찍으려고 살짝 다가가자 검정이가 눈을 뜹니다. 조금은 놀란 듯한 검정이 검정이는 겁이 많아 노랑이 뒤로 숨어버리고 노랑이는 태연하게 카메라를 바라봅니다. 지나가던 노랑 아주머니가 나도 좀 찍어달라고 노랑이와 검정이 옆에 자리를 깔고 앉아버립니다. 나가사키 골목길의 검정이와 노랑이 사이좋게 옹기종기 부둥켜 안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길 고양이 규슈 여행은 규슈 관광추진기구의 이벤트로 다녀왔습니다~!! 여행코스 -> 길 고양이를 찾아 떠나는 규슈 여행~~!! 더보기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 나가는 사람들, (Design fasta vol.34) Design fasta vol. 33 일본에서 만난 귀여운 고양이 디자인 작품들 사진으로 만나는 제 34회 디자인 페스타 내가 만들어가는 디자인 축제, 디자인 페스타에 다녀왔습니다. (DESIGN FESTA vol.34) 세상을 이쁘게 디자인 하는 사람들 디자인 페스타에서 만난 사람들 입니다. Design fasta vol. 34 올해도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더보기 일본에서 혼자 마신 2011년 보졸레누보의 맛은? 어제는 보졸레누보가 판매되는 첫날, 일본의 각 주류 매장, 편의점, 슈퍼 할 것 없이 새로운 보졸레누보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일본은 뭔가 이벤트 다 싶으면 아무상관 없는 이벤트라도 참여도도 높고 호응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줄서서 보졸레누보를 구입하는 사람들로 가득 하였습니다. 보졸레부노는 프랑스 부르고뉴주의 보졸레 지방에서 매년 그해 9월 초에 수확한 포도를 4~6주 숙성시킨 뒤, 11월 셋째 주 목요일부터 출시하는 포도주(와인)의 상품명입니다. 1951년 11월 13일 처음으로 보졸레누보 축제를 개최하면서부터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는데 보졸레 지역에서는 그해에 갓생산된 포도주를 포도주통에서 바로 부어 마시는 전통을 지역 축제로 승화시키면서 프랑스 전역의 축제로 확대되었고, 1970년대 이후에는.. 더보기 일본의 3대 명천 게로온천의 노천온천 체험 다카야마를 들렸다가 돌아 오는 길에 들렸던 게로온천(下呂温泉), 일본의 3대 온천이라 불리기도 하는 곳 입니다. 일본의 3대 온천이라고 하는 것이 원천수, 수질, 오래된 순서 등등으로 나뉘어서 말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원천수 - 벳푸(別府温泉), 유후인(由布院温泉), 이토(伊東温泉)온천 역사 - 도고(道後温泉), 아리마(有馬温泉), 시라하마(白浜温泉) 혹은 이와사키(いわき湯本温泉)온천 효과 - 아리마(有馬温泉), 쿠사츠(草津温泉), 마츠노야마(松之山温泉)온천 을 말합니다. 게로 온천은 JR 게로 온천역에서 내리면 바로 이며 기후 - 게로 - 다카야마 - 히다 - 도야마를 다니는 특급 와이드뷰 히다 열차를 타고 갑니다. 특급 와이드 뷰 히다 열차가 다니는 노선은 계곡사이로 다니기 때문에 경치.. 더보기 일본 시골마을의 고양이 역장 타마 고양이 와카야마역에서 고양이 열차를 타고 30분 드디어 고양이 역장이 살고 있는 키시역에 도착하였습니다. 고양이 역장을 만나러 일본의 시골마을에 찾아가다. 일본의 고양이 열차를 타보다, (와카야마현 키시역 고양이 열차 타마) 열차에서 내리자 우선 고양이 신을 모시는 네코 신사가 있었습니다. 네코 일본어로 고양이 입니다. 어떤 고양이 신이 모셔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고양이 신사는 대부분 행운이나 연애에 관한 소원을 이루어주는 곳이 많습니다. 타마 박물관 키시 역, 키시역의 귀여운 마스코트 고양이 역장 손을 모으면 하트 무늬가 생기는 귀여운 삼색 고양이 입니다. 키시역은 고양이의 얼굴을 모델로 지어졌으며 와카야마 전철의 종착역인 작은 시골 간이역 입니다. 드디어 고양이 역장을 본다는 기대감에 두근두근 고양.. 더보기 이전 1 ··· 82 83 84 85 86 87 88 ··· 3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