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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위스키와 함께 즐기는 도쿄명물 다코야키 츠키지 긴타코  도쿄에서 가장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츠키지 긴타코 (築地銀だこ)의 시모키타자와 점에 가보았습니다. 신선한 재료와 많은 토핑으로 사랑받고 있는 츠키지 긴타코는 유명 다코야키 체인점입니다. 그중 시모키타자와 점은 일본의 유명 주류회사 산토리와 콜라보를 하여 위스크, 맥주와 함께 다코야키를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가게는 고소한 다코야키를 굽는 향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이렇게 시모키타자와 거리가 보이는 테이블에서 다코야키와 가벼운 음료를 즐깁니다. 긴다코는 철판의 주위에 기름을 둘러 다코야키의 표면을 살짝 튀겨 고소합니다. 숙달된 솜씨로 빠르게 다코야키를 만들고 있는 점원 위스키와 함께 다코야키를 산토리와 긴다코의 콜라보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맥주중에 하나인 산토리 프리미엄 맥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정원 5명의 작은 라멘 전문점 '츠케멘 야스베' 주변에 학교들이 많아 언제나 젊은이들로 가득한 시모키타자와의 거리 시모키타자와의 남쪽 출구 주변에는 수 많은 맛집이 모여 있습니다. 그 중에서 츠케멘으로 유명한 츠케멘 전문점 야스베(やすべえ)에 가보았습니다.  츠케멘 야스베는 도쿄의 가장 인기 있는 츠케멘 전문점으로 이케부쿠로, 시부야, 다카다노바바등 라멘의 격전지라고 불리우는 곳에서도 항상 인기 1~2위를 다투는 가게로 보통 20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곳 시모키타자와의 야스베는 5명 정도가 들어가면 만석이 되어 버리는 자그마한 가게입니다. 작은 가게이지만 면에 상당히 신경을 쓰기 때문에 라멘이 나오는데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츠케멘의 면은 다른 라멘의 면보다 조금 굵은 편이라 삶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좁은 가게이기 때문에.. 더보기
일본 총리도 먹고간 야나카의 먹거리 현 일본의 총리도 먹고 극찬했다는 멘치까스(소고기 고로케) 일본의 수 많은 방송에 자주 소개되며 인기 연예인들이 먹고 가는 야나카 긴자의 인기 먹거리 입니다. 도쿄의 재래시장 야나카 고양이의 마을 야나카 긴자 도쿄에서 가장인기 있는 애플파이 도쿄에서 가장 저렴한 튀김가게 인기를 증명해 주듯 이날도 수 많은 사람들이 멘치까스를 사기위해 줄을 서 있었습니다. 가격은 150엔 다른 고로케에 비해 조금은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야나카에 왔다면 것보기에는 평범한 고로케 입니다. 하지만 반으로 잘라보면 소고기가 가득 들어 있어 육즙이 주욱~ 도쿄에서 가장인기있는 고로케 중 하나인 야나카의 멘치까스 입니다. 이외에도 기치조우지의 멘치까스가 인기입니다. 키치조우지의 맛있는 멘치 까스 더보기
조금은 특이한 기름라면 '기치조우지 부부카 아부라소바' 조금은 다른 라멘, 기름라멘(油そ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기치조우지의 라멘전문점 부부카(ぶぶか)에 다녀왔습니다. 기치조우지는 지브리 스튜디오와 이노카시라 공원등 도쿄의 젊은이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도 꼽힌 곳입니다. [기타 기치조우지의 명소] 기분좋은 가을의 맑은날 지브리 스튜디오 산책 서점에서 놀자~ 일본의 재미있는 책방 빌리지 뱅가드 키치죠우지의 검은고양이를 찾아서 일본인들의 사는이야기를 엿듣자 '키치조우지 하모니카 요코초' 건강한 도너츠 '하라 도너츠' 키치조우지의 맛있는 멘치 까스 벚꽃이 아름다운 호수공원의 백조보트 전설 도쿄에서 벚꽃을 즐긴다면, 이노카시라온시공원 기치조우지에 가면 꼭 지나야할 거리 책속의 책 기치조우지 관광 가이드 북 아부라소바(기름소바) 이외에도 돈코츠 라멘, .. 더보기
하라주쿠의 맛있는 규슈 잔가라라면 언제나 점심시간이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려먹는 하라주쿠의 인기의 라멘 규슈잔가라 라멘을 먹으러 갔습니다.  하라주쿠에는 2곳의 잔가라라면이 있고 두곳 다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빽빽히 적혀있는 일본어 각각의 라면의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규슈의 라면은 보통 돈코츠라면(돼지 뼈 국물)라면에 면이 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날은 평일에 점심시간을 지나서 갔기 때문에 바로 들어가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그림이 여기저기 그려져있었던 잔가라라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칸을 따로 만들어 두어 편리하였습니다. 주방에서는 열심히 라멘을 삶고 있습니다. 주문한 라면은 오리지널 잔가라라멘 토핑전부와 미소라면입니다. 돈을 내고 플라스틱 원판을 건내면 라멘을 주문 받습니다. 각종 토핑과 밥을 따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세가지 맛을 동시에 교토 삼색 소바 교토의 긴가쿠지 주변을 거닐던 도중 출출함에 긴가쿠지 옆의 가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교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당으로 일본풍의 느낌이 납니다. 차를 한잔 하면서 무엇을 먹을까 생각합니다. 메뉴판에서 한참 고민하던 중 세가지 소바 맛을 한꺼번에 맛 볼 수 있는 삼색소바를 주문하였습니다. 라임과 와사비, 파가 놓여있는 접시를 살짝 들어보면 소바유가 들어있는 그릇이 놓여있습니다. 보통의 자루 소바 마가 갈아져 있던 맛챠 소바 그리고 우동입니다. 전부 좀전의 쯔유(간장)에 찍어서 후루룩~~ 한번에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었던 교토에서 먹은 삼색 소바였습니다. 더보기
나가사키에서 꼭 먹어보아야 할 나가사키 카스테라  나가사키의 명물 하면 단연 생각나는 먹거리는 부르럽고 촉촉한 나가사키 카스테라 입니다. 나가사키에 들리면 빼놓지 않고 사게 되는 카스테라 그 몇가지를 소개 하겠습니다. 나가사키에는 카스테라가 인기인 만큼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카스테라를 팔고 있었습니다. 우선 들린 곳은 1900년 개업한 오랜 역사를 가진 분메이도의 본점의 카스테라 입니다. 분메이도의 카스테라는 롤케이크 같이 둥그스럼한 모습이 특징입니다. 가장 저렴한 카스테라가 1260엔 이기 때문에 한 조각만 사서 먹어보았습니다. (105엔) 촉촉하고 부들부들한 맛이~~ 다음은 나가사키 카스테라 비미테이죠우 입니다. 포장을 뜯으면 다시 포장이 나오고 포장마다 스티커가 붙어 있는 등 고급 스러운 느낌입니다. (600엔) 뚜껑을 열면 다시 .. 더보기
나가사키에서 직접 먹은 나가사키 짬뽕 일본의 3대 중화 거리중 하나인 나가사키의 신지 주카가이, 나가사키에서 처음 시작된 일본의 나가사키 짬뽕을 먹으러 가기 위해 들리게 되었습니다. 중화거리는 대강 살펴보고 무엇보다 배가 보파 바로 식당으로 향하였습니다. 들어간 곳은 일본에서 가장 가는 면발의 사라우동을 먹을 수 있다는 쇼슈우린 입니다. 중국느낌이 듬뿍나는 인테리어와 양념장의 무늬 소슈우린은 짬뽕과 사라우동 교자가 인기인 중화 음식점입니다. 중화요리 전문점이면 어김없이 나오게 되는 향긋한 자스민차 드디어 나가사키 짬뽕이 나왔습니다. (짬뽕 840엔, 사라우동 840엔) 나가사키 짬뽕은 우리나라의 짬뽕과 달리 국물이 하얀 것이 특징입니다. 푸짐한 해산물을 듬뿍들어있는 시원한 국물과 함께 쫄깃한 면이 들어 있었습니다. 맛있는 새우와 돼지고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