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쯔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편을 싫어하는 일본 부인들의 검색어 다양한 검색엔진에는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이 있어 몇글자만 입력해도 지금까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입력한 단어들을 보여주어 검색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일본의 검색엔진에서도 같은 기능이 있어 한 글자만 입력해도 자동으로 아래 수 많은 검색어 들이 펼쳐지게 됩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 하나로 일본의 남편을 상징하는 夫 라는 한자를 입력했을때 나오는 검색어들을 살펴보면 지금까지 일본의 부인들이 남편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검색어들을 살펴보면 夫 嫌い (남편 싫어) 夫 死んでほしい (남편이 죽었으면) 夫 小遣い 平均 (남편 용돈 평균) 夫 死亡 手続き (남편 사망 수속) 등 남편이 싫고 남편이 죽었으면 하는 검색어가 가장 많이 검색된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즉 일본의 부인들은 남.. 더보기 다양한 차의 천국 지유가오카 루피시아 홍차의 여왕, 아이치의 말차, 벚꽃향 홍차등 다양한 종류의 차를 맛볼 수 있는 도쿄 지유가오카의 루피시아입니다. 수백여종의 차를 맛을 보고 비교해보며 구입 할 수 있으며 2,3층에는 카페가 있어 이곳의 차와 함께 스위츠 천국 지유가오카의 달콤한 케이크를 맛보며 여유롭게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너무나도 다양한 차들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진열되어 있어 고르는 재미가 있고 자신만의 차를 만들어 볼 수 도 있습니다. 샘플을 마셔보며 자신에게 꼭 맞는 차를 골라 봅니다. 차와 함께 즐기면 좋은 토마토, 생강, 밤등의 간식거리 집에서 편하게 만들어 마실수 있는 다도 용구들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조금은 비싸긴 하지만 선물용으로 좋은 차와 도구 세트 일본의 다양한 말차를 골라 자기가 직접 선물세트를 .. 더보기 미술관 옆 라면집 안도 다다오가 구상한 마을 만들기 센가와 프로젝트 도쿄 아트 뮤지엄을 중심으로 도쿄의 센가와의 지역에 안도 다다오의 건축물들로 거리가 꾸며져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차후 소개) 도쿄 아트 뮤지엄의 내부입니다. 길쭉한 창 사이로 자연광이 스며들어와 특별히 조명을 사용하지 않아도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사진 전시회중의 도쿄 아트 뮤지엄) 그 미술관의 바로옆의 맛집인 시나소바 메데타야(支那そば めでた屋)에 가보았습니다. 소바라고 하면 보통 메밀국수를 많이 생각하기 마련인데 일본에서는 메밀국수를 라면처럼 뜨거운 국물에 넣어 많이 먹기도 하고 이곳의 시나소바나 쥬캬소바는 (中華そば)는 보통 소유 라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라면 자체가 중국에서 넘어온 것이기 때문에 중국식 소바라는 의미(?)로 소.. 더보기 교토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교토의 골목골목 이시베 코지(石塀小路) 해가 지기 시작하고 교토의 거리에 불빛이 밝아옵니다. 아사카진자에서도 등불이 밝아옵니다. 아사카진자를 빠져나와 네네의 미치(ねねの道)로 가는길 이시베 코지에는 도깨비 등불이? 니넨자카(二年坂)를 지나 산넨자카(三年坂)로 가는길 야사카노토(八坂の塔) 5층탑 작은 골목길을 지나 교토의 번화가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기온 - 야사카진자 - 네네의 미치 - 니넨자카 - 산넨자카 - 기요미즈데라 야간산책코스 해가지기 시작할때 기요미지데라에서 시작 천천히 교토의 거리를 둘러본다면 좋습니다. 더보기 후시미 이나리의 건강 달걀 후지미이나리타이샤에서 수천개의 붉은색의 도리이를 지나 천천히 산행을 시작합니다. 지도상으로는 가까워 보였지만 생각보다 거리가... 중간 중간 수분 보충을 (마시면 안됩니다.) 먹음직스러운 교토의 과일들 산행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차가운 음료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콩가루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보입니다. 이곳의 별미중 하나인 건강달걀 1개 80원의 저렴한가격에 맛볼 수 있었습니다. 달걀을 먹고 다시 힘을 출발~!! 후지미 이나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돌 밤이 아름다운 후시미 이나리 다이샤 끝없이 계속되는 도리이의 장관, 후시미 이나리 다이샤 더보기 가게마다 다른 가격 일본에서 쇼핑 할 때에 주의할점 쇼핑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도쿄 전 세계의 재미있는 상품들이 모여있으며 종류가 다양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런 일본에서 쇼핑을 할 때 주의 할 점 중 하나로 일본은 소비자 가격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가게에 따라 전부 가격이 다르다는 것이 입니다. 그래서 같은 상품이라도 가게가 다르면 조금씩 가격차이를 보이는데 무시못할 정도의 가격차이를 보이곤 합니다. 특히 코스메 화장품, 건강용품들은 부르는 것이 값이라 특별히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백화점이나 유명매장에서의 가격과 할인마트 소매점에서의 가격차이는 놀랄만한 차이를 보입니다. 예를 들어 요즘 가장인기 있는 자면서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압박 스타킹에 경우 신주쿠의 유명 랭킹 숍에서는 2,625엔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같.. 더보기 밥과 물을 먹지 않는 일본의 아이돌 저녁에 일본의 TV 프로그램을 보다 재미있는 아이돌을 만나 소개해 드립니다. 이름은 츠기하라 카나(次原かな) 수많은 일본의 그라비아 아이돌 중 한명이지만 식성이 많이 특이 합니다. 밥과 물이 맛이 없다고 먹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뭔가 자극이 없는 음식은 먹을 수 없어 밥을 전혀 먹지 않고 물도 탄산수가 아니면 거의 먹지 않는... 거기에 좋아하는 음식이 와사비(고추냉이)로 조금만 먹어도 코 끝이 찡해지는 와사비 소스를 튜브체로 쪽쪽 빨아먹으면서 맛있다고.... 하루는 배가 너무 고파 자다일어나 와사비 튜부 1개를 통체로 먹었다고 합니다. 보통 초밥에 소스로 조금 짜 넣는 와사비를 통체로 좋아하는 이유역시 자극적이라 맛있다고 하는 군요... 도대체 어느정도의 자극에 만족할련지... 밥도 먹지 않고 물도 .. 더보기 일본 최초의 몽블랑 지유가오카 몽블랑 프랑스의 사부아 지방과 인접한 이탈리아 피에 몬테즈의 집에서 만들어낸 과자를 1907년에 창업한 파리의 오래된 카페 '안젤리나'에서 고안하였다는 몽블랑, 이 달콤한 과자를 도쿄 지유가오카의 몽블랑(제과점)의 창립자가 1933년 프랑스 샤모니를 여행하며 만드는 방법을 배워가서 일본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몽블랑은 밤을 사용한 케이크로 알프스의 몽블랑, 프랑스어로 하얀 산을 의미하는 단어가 유래가 되어 이름 붙혀진 케이크입니다. 프랑스어로는 블랑 오 마론 (Mont Blanc aux marrons) 이탈리아에서는 몬테 비앙코 (Monte Bianco)라고 불리어지고 잇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먼저 몽블랑을 만들었다는 지유가오카의 몽블랑(가게 이름) 일본 최초이며 프랑스의 안젤리나 카페의 몽블랑 메.. 더보기 이전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3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