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여행] JR 동일본 여행 서비스 센터 (JR 패스 교환, 인터넷 무료) 100년 전의 모습으로 돌아온 도쿄역, 도쿄역의 북쪽 출구 (마루노우치 북쪽 출구)에 관광객을 위한 여행 서비스 센터가 생겼습니다. 공사비 7,000억, 100년 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간 도쿄 역 마루노우치 북쪽 출구 한쪽에 위치한 JR 동일본 여행 서비스 센터 도쿄역을 기점으로 여행을 시작하는 관광객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관광안내 및 여행 서비스 센터를 같이 운영하고 있고 다양한 편이시설이 있습니다.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무료로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0년전에 사용하였던 벽돌과 나무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 주변에는 무료와이파이가 있어 인터넷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쿄 와이파이 WiFi MAP, 일본에서 공짜로 인터넷을 즐기자~.. 더보기 [구마모토 여행] 마음속의 소소한 여유를 찾아, 규슈 올레길 걷기 (규슈올레 아마쿠사 코스) 감귤밭을 지나 다시 천천히 올레길의 언덕을 걸어 올라갑니다. 소소한 일본 시골마을의 풍경, 규슈올레 아마쿠사 코스 규슈올레길 아마쿠사 코스, 아름다운 이와지마 섬을 일주 거울을 보며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 걸어갈 길을 살짝 들여다 봅니다. 가파른 언덕길도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도착 지금까지 걸어오며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씯어주는 아마쿠사의 멋진 풍경 언덕위의 작은 전망대 저녁노을이 아주 아름답다고 합니다. 제가 아마쿠사에 갔었을 때는 초봄에 벛꽃이 막 피어나기 시작할 즈음이라 곳곳에서 피어나기 시작하는 벚꽃 나무를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벚꽃 나무 아래에서 게이트볼을 즐기고 있는 일본 시골마을의 할머니 할아버지들 규슈올레 이와지마 코스 언덕에 있는 사쿠라 꽃.. 더보기 [도쿄여행] 기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 숲속의 작은 커피 전문점, 블루 스카이 커피 기치죠지의 이노카시라 공원에 들리면 항상 찾는 카페가 두 곳이 있습니다. 블루스카이 커피와 차이브레이크 커피나 차를 테이크 아웃하여 기치죠지 공원의 벤치에 앉아 호수를 바라보며 홀짝 홀짝 잔뜩 허세를 부리며 발을 꼬고 앉아 여유를 부릴 수 있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그중 한 곳인 블루스카이 커피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이브레이크도 조만간 포스팅을, 도쿄 카페 여행 바이블 책을 내면서 포스팅 한줄 알고 있었는데 블로그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습니다. 생각난김에 둘다 바로 포스팅!! 우선 블루스카이 부터 이노카시라 공원은 들어오기 까지는 파출소 옆 골목 출구로 입장(동네주민) 등 다양한 루트가 있지만 관광객이라면 크게 세 가지 방법으로 이곳에 오게 됩니다. 하나는 미타카에서 버스를 타고 지브리 스튜디오를 들렸.. 더보기 [도쿄여행] 새단장한 하라주쿠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 디자인 페스타 카페 디자인 아티스트의 아지트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 하라주쿠가 새로운 옷을 입고 등장하였습니다.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 하라주쿠 (DESIGN FESTA GALLERY HARAJYUKU) 하라주쿠의 독특한 디자인 겔러리 햐양 검정의 심플 모던함 (사실 전의 빨강과 화사한 색색의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가 더 눈에 띄긴 합니다만) 새롭게 바뀐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부의 벽화들은 그렇게 많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갤러리 이스트와 웨스트를 연결하는 좁은 통로와 오코노미야키 가게인 사쿠라 테이도 여전하고요 디자인 철판구이집의 오코노미야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꾸며둔 갤러리 공간도 여전하였고요 이날은 가끔 있는 기획전인 푸드아트 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는 특별한 주제.. 더보기 [도쿄여행] 바로 튀겨낸 따끈따끈한 감자 튀김, 도쿄 신 명소 가루비+ 요즘 도쿄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다 고소한 감자 튀김 향에 발 걸음을 멈추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일본의 과자 전문 회사인 가루비에서 만든 컨셉 스토어인 가루비 플러스를 들려 보았습니다. 가루비+ 는 일본 감자의 대량 생산지인 홋카이도의 신 치토세 공항 2F, 4F 하라주쿠의 다케시타 도오리, 도쿄역의 이치방 가이, 오다이바의 다이바시티, 오키나와의 고쿠사이 도오리등 총 6점포가 있으며 점포를 늘려나갈 생각이라고 합니다. http://www.calbee.co.jp/antennashop/ 위 사진은 오다이바의 다이바시티 점 입니다. 여긴 하라주쿠의 다케시타 도오리 점 여긴 제가 이번에 감자 튀김을 사먹은 도쿄역 이치방 가이 지점 입니다. 과자 전문 업체 답게 수 많은 종류의 과자가 진열되어 있으며 특히 다양한 .. 더보기 [도쿄여행] 공사비 7,000억, 100년 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간 도쿄 역 공사기간 5년, 총 공사 금액 500억엔(약 7000억)을 들여 100년의 모습을 복원한 도쿄역이 공개되었습니다. (2012. 10. 01) 공사는 JR 동일본이 당담하였고 비용은 JR, 도쿄도, 도쿄역 주변의 기업들이 충당한 7,000억원 규모의 대 공사입니다. (결과물을 보면 여기에 7,000억이나 들였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일본의 인건비와 공사기간을 생각하면, 무었보다 완성도에 있어 납득이 갑니다.) 도쿄역이 새롭게 오픈한 당일 수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변신한 아니 과거의 모습으로 되돌아간 도쿄역을 보기 위해 이곳으로 모였습니다. 도쿄역을 알리는 석판에서 기념 촬영은 10분이상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몰렸습니다. 도쿄역 주변을 살짝 둘러보겠습니다. 일본 교통의 중심.. 더보기 [구마모토 여행] 소소한 일본 시골마을의 풍경, 규슈올레 아마쿠사 코스 언덕을 오르면 아마쿠사 올레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알리는 선사시대의 고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적석총 13기, 수혈식 석실 1기, 상식석관 13기가 있으며 이 지역을 센자키 고분군이라고 부릅니다. 고분군을 지나 나무 숲 사이로 천천히 걸어 갑니다. 언덕이지만 그리 높지 않아 어렵지 않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내리막길은 계단이 잘 놓여 있어 한 계단 한 계단 조심 조심 내려오면 됩니다. 노란 난간이 이쁜 계단 입니다. 파란색의 화살표를 따라 앞으로 앞으로 요렇게 돌에다 파란색으로 화살표를 표시해 둔 곳도 있으니 잘 찾아 보세요~! 일본 시골 마을을 따라 조금만 걷다 보면 바다가 보입니다. 코스가 두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만조 때에는 마을 길로 간조 때에는 바닷 길로 전 바닷 길을 선택 바다를 따라 걸어갑.. 더보기 [도쿄여행] 일본의 모든 컨셉 스타벅스에 들리다. (컨셉 스타벅스 오모테산도 B-SIDE 점) 일본의 컨셉 스타벅스를 찾아 돌아다닌지도 3년 일본 각지의 8개의 컨셉 스타벅스를 모두 둘러보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시간이 걸릴꺼라 생각하지 않았지만 4개였던 컨셉 스타벅스가 8개로 늘어나며 시간이 걸렸고 좀 처럼 가기 힘든 도야마에 컨셉 스타벅스가 생겨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 할 컨셉 스타벅스는 도쿄 오모테산도의 B-SIDE 점으로 가장 가깝지만 나중에 추가되는 바람에 가장 마지막에 찾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생기면 어떻하나 걱정이 됩니다.) 도심속의 오아시스 컨셉 스타벅스 오모테산도 B-SIDE 점 뮤지션, 프로듀셔로 활약 중인 후지야마 히로시가 기획단계에서 부터 디렉터로 참가 여유롭고 편안하게 쉬어가는 공간을 컨셉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오모테산도 B-SID.. 더보기 이전 1 ··· 88 89 90 91 92 93 94 ··· 3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