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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맛집

도쿄 출장 여행? 오랜만에 도쿄에서 5박6일 먹은 것들 코로나 발생으로 가기 힘들었던 도쿄를 2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새로운 시설 몇개 생긴 것 이외에는 특별히 변한 것은 없었고 여전히 디지털을 위장한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하였습니다. 비지니스로 찾은 도쿄라 많이 둘러보지 못했지만 틈틈히 맛본 도쿄의 요리와 가게를 소개합니다. 1. 도쿄 미드 타운 히비야 신주쿠 다쓰키치(新宿立吉) 신주쿠가 본점인 오마카세 튀김 꼬치 전문점, 구시카츠(串カツ) 전문점으로 신주쿠의 가게가 유명한데 최근에 생긴 히비야의 도쿄 미드 타운 히비야에 입점한 가게 입니다. 튀김 꼬치가게에서는 특이하게 쉐프가 추천하는 요리가 알아서 나오는 오마카세 방식이며 그만 할 때 까지 계속 튀김 꼬치가 나옵니다. Shinjuku Tatsukichi Hibiya · 〒100-0006 Tokyo, Ch.. 더보기
줄 서도 먹기 힘든 시부야 숯불 햄버그 히키니쿠토 코메, 도쿄 무비자 자유여행 6월 도쿄 출장 중 들린 시부야의 가게입니다. 히키니쿠토 코메(挽肉と米 渋谷店)라는 가게로 관광객이 없었을 때도 먹기 힘들었었는데 이제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이 시작되어 더욱 먹기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가게는 시부야의 도겐자카의 계단 언덕길 한 작은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가게가 없을 것 같은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손님이 많아 줄서서 먹을 수 없고 오전에 일찍 가서 예약을 해야합니다. 전 오전 10시에 가서 오후 2시 타임을 예약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예약은 상시 받고 있으나 보통 오전에 하루 예약이 전부 마감되곤 합니다. 가게는 요리하는 것을 직접 보면서 맛볼 수 있는 라운드형 카운터 자리이며 군더더기 없이 깔금합니다. 사진으로는 찍지 못했는데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이 공간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