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 한마리로 120억원의 경제 효과 전에 소개 하였던 일본한 작은마을 의 고양이 역장님인타마고양이의 경제 효과는120억원정도 라고합니다. 일본의 작은마을인 무인역 키시역에 타마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역장이 되고 나서 1년이 지났습니다. 승객은 전년도 대비 5만5천명이 증하였고 열차운행 수입은 1억 8천만원정도 증가 사진집과 악세사리들로 3억이 넘는 매출을올리고 작은 시골마을을 관광명소로 만들었습니다. 이번달에는 DVD 발매와 2차 사진집 발매까지 더 많은 수입을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폐역위기의 무인역과 조용한 시골마을의 작은 고양이 한마리가 120억원의 경제효과를 미치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고양이를 역장으로 만들자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고양이를 좋아하는 일본 사람들이 만든 재미있는 모습입니다. 저도 냥이 한번 만나러 가봐야 겠습니다.. 더보기 허세남의 도쿄 산책 (지유가오카) 오래간만의 휴일 도쿄의 날씨는 맑고 산들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상쾌한 날씨가 찾아 왔다 하지만 그녀는 알수없는 이유로 약속을 미루고 나는 마음을 달래기 위하여 언제나 거닐던 거리로 향했다. 하늘은 푸르고 이곳(지유가오카)는 언제와 다름없이 많은 사람들로 활기차다. 이곳에 오면 언제나 들리는 가게에 들어가면 환하게 반겨주는 점원에게 향기로운 시나몬 파이와 카라멜 마키아토를 주문하고 2층에 올라가 창밖을 바라보면서 사람들을 바라본다. (언제나 들리는 가게 - 맥도날드-) 간단히 요기를 마치고 몸이 근질거리기 시작하면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테리어를 보기 위해 트레인치로 향한다. (트레인치 = 지유가오카의 복합쇼핑몰 1층은 식당 2층은 인테리어 전문 숍들이 많이 있습니다.) (좌 one`s terrace 우.. 더보기 역장고양이 DVD발매 일본 키시역의 역장인 타마 고양이가 자신의 DVD와 사진집을 발매 하였습니다. 타마는 폐역이 될뻔한 일본의 시골 마을 작은 역을 살린 고양이 역장입니다. 올 9월 26일 DVD를 발매하는 타마 역장입니다. 사진 400장이 들어있는 사진집 2만2000부와 타마 역장의 하루를 담은 DVD는 DVD2940엔 사진집 1365엔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오지 않는 작은역에 고양이 한마리의 힘으로 많은 사람을 모이게 했답니다. 타마 고양이 사진집 발매기념 타마 냥의 평소 모습입니다~ ^-^ 더보기 도쿄의 자전거 택시 도쿄에는 공해 없는 관광교통수단으로 아사쿠사의 인력거와 도쿄역 부근의 자전거 택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도쿄 긴자 부근의 자전거 택시를 타보았습니다. 도쿄-유락쵸-긴자-신바시 부근을 도는 자전거 택시로 운전기사가 열심히 패달을 저어 가는 무공해 택시입니다. 그때의 힘을 이용해 베터리를 충전해 필요할때는 전력으로 속력을 내곤 합니다. 그냥 길 한편에서 천천히 갈줄만 알았는데 은근히 빠르고 차도 한가운데를 달리기도 하였습니다. 기본요금은 한명당 300엔 일정거리를 넘어서면 100엔씩 요금이 올라갔습니다. 1km정도는 기본요금에 가는것 같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운전기사들이 이지역 관광정보를 잘 알고 있어서 긴자 일대의 유명명소를 찾아 갈때 걷지 말고 택시를 타고 가면 목적지 바로 앞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습니다.. 더보기 독특한 시모키타자와 백화점 일본의 개성있는 동네 시모키타자와의 재미있는 백화점을 소개합니다. 창고 같은 느낌이지만 시모키타자와 고유의 가게들의 분점들과 특이한 가게들이 모여있는 독특한 형태의 쇼핑몰입니다. 시모키타자와는 신주쿠, 시부야와 가깝고 주변에 대학교들이 많아 문화의 중심지로 발달한 곳입니다. 처음에는 백화점인지 몰랐습니다. 위에 간판에 백화점이라고 적혀 있지 않았으면 ^-^0 백화점의 마스코트는 전차와 입점해 있는 상점들의 간판입니다. 역 안에 대합실 같은 곳이 있어 이곳에서 시모키타자와의 문화, 공연들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쉬어가도 되는데 의자가 좀 불편한게 ^-^ 입점해 있는 가게들입니다. 특이한 티셔츠를 제작해 팔고 있는 곳도 우리나라의 엽기 티셔츠 같은 프린팅들이 많이있습니다. 개인이 사각의 공간을 사서 입.. 더보기 기네스북에 오른 놀이기구 -에에자나이카- 놀이기구를 타기 좋은 가을이 왔습니다~ FUJI Q HILAND -2007 Tokyo Japan-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ええじゃないか? 우선 전편에 이어서 어트랙션을 마져 소개하겠습니다. 작지만 강한 어트랙션 한국에도 많이 있지요 덜컹덜컹거리고 커브돌때 이리저리 부딪혀 조금 아펐습니다.가만히 있어도 클리어 되는 건담 크라이시스 입니다. 8분동안 열심히 뛰어 다녔는데 아무런 혜텍이 없더라고요..조금 안무서운 게게게 게로로 입니다.음 술먹고 주정 부리는 요괴 같네요..이길의 끝에 게로로의 마을이 있습니다. 공포의 집으로 만들어 놓은것 같은데 그다지..후지큐의 3대 롤로코스터 중에 하나인 도돈파 입니다. 저 부드러운 곡선.. 가슴이 철렁 합니다.. 더보기 줄서기 좋아하는 일본인들 일본 긴자의 유럽 저가 브랜드인 H&M이 오픈하였습니다. 첫날 3500명이 넘는 긴 줄로 화재를 모은 상점이라 인기가 식었겠지 생각하고 오픈후 한달정도 지나고 찾아 갔습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기에 입구에 보니 경비들이 막고 줄을 서라고 안내해줍니다. 줄의 끝을찾아 계속걸어 갑니다... 그런데 끝이 없습니다.. 상점으로 부터 신호등 한개를 건너고 긴자의 마지막까지 줄이 서있고 그것도 모자라서 끝부분에서 다시 돌아 줄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대략 1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상점에 들어갈 수 있는 줄이였습니다. 하지만 누구하나 불평없이 묵묵히 기다립니다. 아니 오히려 기다리면서 음료수를 사먹고 기다리는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1시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만 옷은 그다지... ^-^0 유.. 더보기 카구라자카의 오래된 카페 도쿄 중심부에 위치한 카구라자카는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 분위기가 가득하고 좋은 카페가 많아 일본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동네중 하나 입니다. 그중에서 작고 오래된 카페에 들려 보았습니다. 카페 무기마루 입니다. 허름한 건물에 복잡한 전선 방금이라도 무너질것 같은 모습의 작은 가게입니다. 검은 선이 작은언덕이 연속된 카구라자카의 길입니다. 길 옆으로 많은 상점과 카페 음식점이 늘어서 있어 산책하듯 가볍게 걸으면 아주 좋은 곳입니다. 지도의 중간부분 검은점이 카페의 위치 입니다. (클릭하시면 확대 됩니다.) 입구의 사진과 간단한 메뉴 가격은 500-700엔 사이로 맥주와 와인도 팔고 있습니다. 오늘의 스페셜 메뉴가 적혀있습니다. 카페는 2층으로 1층은 테이블 2층은 앉아서 편안하게 쉴수 .. 더보기 이전 1 ··· 262 263 264 265 266 267 268 ··· 2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