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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오토바이가 타고 싶은 온천마을의 노란 길 고양이 일본의 온천마을에는 길 고양이가 많습니다. 일본여행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중 하나인 도고온천에 갔을 때에도 길 고양이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온천마을에 사니 길 고양이가 아니고 온천 고양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온천마을 도고온천에 여행갔었을 때 발견한 재미있는 고양이 입니다. 일본소도시 여행 도고온천, 마츠야마 성, 도고온천 도고칸 그리고 길 고양이 고양이 섬 아오시마를 둘러보고 찾은 도고온천 도고온천과 온천 상점가를 둘러보고 난 다음 온천을 즐기기 위해 숙소로 향합니다. 다시찾은 고양이 섬 아오시마, 먹고찍고 마츠야마 도고 온천, likejp.com 첫 날에는 저녁에 이 노란 길 고양이를 발견하였습니다. 도고온천의 온천 상점거리에서 발견하였고 상점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산책을 하고 있었습.. 더보기
후쿠오카에 가면 꼭 먹어야 되는 야키토리, 후쿠오카 여행 하카타 도리카와야키 구 다시 시작되는 일본 여행 중 첫 여행지 중 하나로 후쿠오카를 골랐습니다. 곧 가게된 후쿠오카여행 지난 후쿠오카 여행을 생각하며 다시 가고 싶은, 다시 먹고 싶은 요리가 생각나서 소개합니다. 후쿠오카는 일본에서도 야키토리가 맛있고 조금 특별하기며 그 중에서도 닭껍질 꼬치인 도리카와(とりかわ)가 하카타(후쿠오카, 후쿠오카의 옛 지명)의 명물로 유명합니다. 다른 일본 지역에도 닭껍질 만을 꼬치에 끼워 구워먹는 도리카와를 먹을 수 있는데 후쿠오카에서는 닭껍질을 꼬치에 돌돌말아 바짝 구워낸 이곳만의 도리카와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하카타(후쿠오카)의 도리카와는 1968년 도리카와 곤베에(とりかわ権兵衛)에서 시작하였다고 하며 이곳의 지점 중 하나인 야쿠인의 곤베에야쿠인점에서 이름을 바꾼 도리카와 스이쿄(とりかわ粋恭).. 더보기
친구 없으면 비싼 가을의 일본여행 무비자 일본 자유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일본여행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하였지만 막상 살펴 보면 또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 일본 여행을 가로 막는 여러 상황들이 있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백신 3차 접종 증명서 또는 PCR 음성확인서 (영문 준비) 백신을 3차까지 접종한 분들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제법 까다로워 집니다. PCR 검사를 받고 음성확인서를 발급해야하는에 72시간 이내로 병원이나 영문 음성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검사소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되고 6~12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게 됩니다. 2. 일본 출국세, 호텔세, 입욕세 2019년 부터 시작된 제도지만 입국세 출국세를 받는 것은 관광객들에게는 안좋은 소식입니다. 거기에 3,000엔까지 인상 가능성.. 더보기
줄 서도 먹기 힘든 시부야 숯불 햄버그 히키니쿠토 코메, 도쿄 무비자 자유여행 6월 도쿄 출장 중 들린 시부야의 가게입니다. 히키니쿠토 코메(挽肉と米 渋谷店)라는 가게로 관광객이 없었을 때도 먹기 힘들었었는데 이제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이 시작되어 더욱 먹기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가게는 시부야의 도겐자카의 계단 언덕길 한 작은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가게가 없을 것 같은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손님이 많아 줄서서 먹을 수 없고 오전에 일찍 가서 예약을 해야합니다. 전 오전 10시에 가서 오후 2시 타임을 예약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예약은 상시 받고 있으나 보통 오전에 하루 예약이 전부 마감되곤 합니다. 가게는 요리하는 것을 직접 보면서 맛볼 수 있는 라운드형 카운터 자리이며 군더더기 없이 깔금합니다. 사진으로는 찍지 못했는데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이 공간은.. 더보기
도쿄의 여름을 시원하게 상큼한 스다치 소바(청귤 소바) 나카메구로 도쿄 도산진(東京 土山人) 여름이 상당히 무더운 도쿄 한국도 그렇지만 열대지역이나 동남아와는 다른 더위가 있어 여름의 도쿄는 상당히 덥습니다. 더울때는 식욕도 확 떨어지게 되는데 이럴 때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있어 맛보러 가보았습니다. 찾아간 곳은 소바요리전문점 도쿄 도산진(東京 土山人) 도산진은 1998년 고베 아시야(芦屋)에서 시작한 소바 가게의 체인점으로 도쿄 지점은 상표만 빌려와서 사용하고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곳 입니다. 도산진 체인은 처음에는 체인으로 시작하였다가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면 체인 이름만 유지하고 이후의 사업은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쿄 도산진은 나카메구로 강변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나카메구로(中目黒)역에서는 도보로 12분 가장 인접역인 이케지리오오하시(池尻大橋)역에서는 도보로 8분 정도 걸.. 더보기
도쿄 신상 비지니스 호텔 오모(OMO)3 도쿄 아카사카 바이 호시노 리조트 이번 도쿄 출장 중 3일간은 새로 생긴 도쿄 호텔 OMO3 도쿄 아카사카 by 호시노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였습니다. 호텔은 도쿄 중심인 아카사카에 있으며 호텔 1층은 우에시마(城島)커피 카페가 있습니다. 도쿄 출장 여행? 오랫만에 도쿄에서 5박6일 먹은 것들 코로나 발생으로 가기 힘들었던 도쿄를 2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새로운 시설 몇개 생긴 것 이외에는 특별히 변한 것은 없었고 여전히 디지털을 위장한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하였습니다. 비지 likejp.com OMO3 도쿄 아카사카는 일본의 호텔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에서 만든 시설로 OMO 뒤에 숫자에 따라 호텔의 급을 나누고 있습니다. 1은 호스텔 3은 비지니스 겸 도시 관광 호텔 5는 부티크 호텔 7은 풀 서비스 호텔입니다. 도쿄에는 OMO3 도쿄 .. 더보기
오사카에서 살펴본 일본 호텔 서비스의 진화 OMO by 호시노 리조트(OMO7 오사카 by 호시노 리조트) 새로운 일본 여행 오사카에서 살펴본 일본 호텔 서비스의 진화 OMO by 호시노 리조트(OMO7 오사카 by 호시노 리조트) 2022년 4월 22일 오사카시내에 새로운 호텔이 오픈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오사카의 호텔에서 바뀌고 있는 일본 호텔 문화를 체험하고 일본 호텔에서의 호캉스를 즐겨봅니다. 이번에 오픈한 오사카의 호텔은 OMO7 오사카 by 호시노 리조트(OMO7 大阪 by 星野リゾート)로 오사카의 관광명소인 신이마미야(新今宮)역 앞에 생긴 호텔입니다. 호시노 리조트는 일본을 대표하는 호텔 리조트 브랜드로 1914년 나가노현(長野県) 가루이자와(軽井沢)에서 료칸으로 개업하였으며, 현재는 그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 사장이 이끌어나가고 있는 호텔 기업입니다. 일본과 해외에 40개 이상의 숙박시설을 .. 더보기
엽서 속의 한 장면 교토 피크닉 카페 WIFE & HUSBAND 5월의 교토 여행 날씨 좋은 5월에는 교토 가모가와 강변으로 피크닉을 가면 좋습니다. 교토에 살고 있는 분들이라면 집에서 가볍게 준비라고 가까운 공원이나 강가로 나가면 되는데 관광객일 경우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관광객들을 위해 피크닉 세트를 준비하여 판매하는 카페 WIFE & HUSBAND WIFE & HUSBAND는 교토 북부의 카페로 커피를 직접 볶아 판매하는 곳으로 이름 처럼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 입니다. 장사가 잘되어 지금은 교토역 인근에 Roastery DAUGHTER & Gallery SON / by Wife&Husband 라는 아들 딸 갤러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위치는 교토 지하철 기타오지(北大路) 역에서 3~5분 정도 거리로 교토를 가로 지르는 가모가와 강과도 가깝고 카페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