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키나와에도 온천이? 가족과 함께 즐기는 류큐온천, 오키나와 류큐 온센 세나가지마 호텔 오키나와 여행 바쁘게 돌아다니는 여행 보다 편안하게 휴양을 즐기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가족과 함께 보내면 좋은 장소를 소개합니다. 세나가지마瀬長島 오키나와 남부, 공항 주변의 작은 섬으로 해수욕장,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리조트 호텔이 들어서 있는 곳 입니다. 선셋과 야경이 아름다워 오키나와 젊은이들의 드라이브,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해변이 앝아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으며 인접 공항인 나하 공항에 이착륙하는 항공기를 가까운 거리에서 해변과 함께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나하공항은 최근 대한항공 취항을 비롯 한국에만 6곳의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으며 국내선도 많아 쉴 틈없이 비행기가 이 착륙하고 있었습니다. 세나가지마 에는 리조트 호텔인 오키나와 류큐 온센 .. 더보기 일본의 고급 리조트 앗피리조트 글램핑, 이와테 여행 일본 동북여행의 마지막은 이와테현의 고급 리조트 앗피리조트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일본의 고급리조트 중 하나로 겨울 스키, 스노우 보드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일본 최대급 리조트 중 하나입니다. 앗피 리조트의 앗피 그랜드 호텔 방은 제법 널널한 트윈방으로 스키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과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제법 넓은 침대가 두 개 조금 시설이 오래된 느낌으로 클래식 합니다. 호랑이 보온통 작은 냉장고 잠옷 겸 호텔에서 입는 유카타 욕실도 제법 넓은편 입니다. 객실이 제법 많아 복도도 긴편 입니다. 앗피 고원 安比高原 앗피고원은 이와테현의 국립공원 하치만타이八幡平 의 고원으로 해발 1,305미터의 마에모리산과 1,328m의 니시모리산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일.. 더보기 빛이 내린 도쿄의 거리를 걷다. 도쿄여행 롯폰기 힐즈 일루미네이션 빛이 내리는 롯폰기 거리를 걷다. 도쿄 겨울여행 롯폰기 힐즈 일루미네이션 Tokyo illumination -Roppongi Hills-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Roppongi Hills Artelligent Christmas 2016 TWINKLE!! TWINKLE!! 올해도 어김 없이 롯폰기 힐즈 일루미네이션이 불을 밝혔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갤폭탄의 협찬으로 일루미네이션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돈만 낼 뿐 특별히 하는건 없습니다. 올해는 도쿄 시티 뷰(모리 타워 전망대) 의 일루미네이션은 화웨이에게 뺏겼습니다. 빛을 쌓아 올린 심볼 트리 66플라자 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 트리 선물과 빛의 박스가 모여 트리를 만들어 냅니다. 올.. 더보기 온천에서 술 한 잔 후쿠오카 와키타 온천 난스이가쿠 료칸 후쿠오카에서 찾은 매력적인 온천 와키타 온천脇田温泉 규슈의 온천은 유후인, 벳푸, 우레시노, 구로카와등 유명한 온천이 많습니다. 이에 비해 후쿠오카에는 유명한 온천이 없어 온천과 관련이 없는 도시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괜찮은 온천 두 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한 곳이 바로 후쿠오카와 기타큐슈의 사이에 있는 온천, 와키타 온천 입니다. 와키타 온천은 후쿠오카 하카타博多 에서 버스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온천 마을입니다. 이곳에서 숙박을 할 경우 하카타에서 열차로 35분 정도 걸리는 JR 아카마赤間 역까지 송영을 해 줍니다. (예약 필요) 와키타 온천에서의 숙박은 난스이가쿠楠水閣 라는 온천 료칸에서 하였고 난스이가쿠 앞에는 버스 정거장이 있었습니다. 가을의 끝 무렵에 찾은 와키타 온..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 한 겨울 밤의 꿈 속으로 (홋카이도 먹고찍고 3박4일) 한 겨울의 홋카이도 새하얀 설원의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작년 겨울 홋카이도의 아름다움을 못 잊어 다시 한 번 홋카이도를 찾았습니다. 작년 홋카이도의 이야기는 아래 글에서 3박4일 한 겨울의 홋카이도 여행 (비에이, 오타루, 삿포로, 아사히카와) 겨울 홋카이도에서의 3박 4일 (비에이, 오타루, 삿포로, 아사히카와) 한 가득 쌓인 눈을 헤치며 달리는 설국열차 특급 슈퍼 무카이( 特急スーパーカムイ ) 열차 17명의 여행 친구들을 태우고 신치토세 공항에서 아사히카와까지 3시간이 가까운 설원을 달려왔습니다. 달리는 열차 안에서 바라본 홋카이도는 온통 눈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열차가 들리는 역 마다 재설작업이 한창입니다. 겨울에 더 부지런해지는 홋카이도의 사람들 열차 안에서는 열차 도시락 에키벤(駅弁) 거의 모든 .. 더보기 바다만 바라봐도 좋은 해변가의 여유로운 카페, 오키나와 여행 하마베노차야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남부의 카페 하마베노차야 오키나와 전쟁 중 가장 피해를 많이 받은 오키나와 남부, 반 세기가 지나 전쟁의 흔적은 파도에 씻겨내려가고 아름다운 풍경만이 남아 있습니다.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아 한적함과 소소함이 가득하며 여유로운 오키나와에서도 가장 여유로운 이곳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키나와 남부 동쪽에 위치한 미바루비치新原ビーチ 주변의 펜션에 짐을 풀르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아름다운 해변, 고양이 섬, 전망좋은 카페와 레스토랑, 여유롭게 다니면 한 없이 여유로워지며 바쁘게 움직이면 볼거리가 늘어나는 곳, 오늘하루는 여유로움을 택하고 해변가의 작은 카페에 들어갑니다. 눈 앞에 펼쳐지는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 끝이 보이지 않는 태평양, 전쟁의 상처가 남아있는 아련한 바다. 카페의 입.. 더보기 요즘 도쿄호텔 트렌드, 도쿄여행 시부야 코에 호텔 도쿄여행 요즘 도쿄에 새로운 호텔이 많이 생겨 도쿄를 둘러볼 때는 새로운 호텔 위주로 숙박을 하곤 합니다. 이름 있는 호텔도 좋지만 크고 넓고 오래된 호텔들 보다는 컴팩트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새로 생긴 호텔이 좋기도 하고요 요즘 호텔 트렌드는 크기는 크지 않지만 다양한 시설(바, 레스토랑, 잡화, 카페), 로비 대신 카페나 바를 두고 있는 호텔이 인기인 것 같습니다. 그런 호텔 중 하나인 시부야에 새로 생긴 호텔 시부야 코에 호텔을 가보았습니다. 시부야 도겐자카, 시부야에서 요요기로 넘어가는 중턱에 있는 시부야 코에 호텔 시부야역에서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는 살짝 불편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호텔은 그리 넓지 않고 객실도 많지 않은 편 입니다. 찾아보면 3성급 호.. 더보기 유병재가 찾은 고양이 천국 일본의 고양이 섬 아오시마 일본의 고양이 섬 아오시마 지난번 포스팅을 하였던 아오시마 가는법에 이어 이번에는 고양이 섬의 스팟과 풍경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섬 소개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 사람 보다 고양이가 더 많은 섬 일본의 고양이 섬 아오시마 가는 법 면적 0.49km²섬 최고 표고 91m 해안선 둘레가 4.2km으로 섬 자체의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이곳에 어떻게 천여명의 사람들이 살았었는지 궁금할 정도로 작은 섬이며 항구 주변에만 집들이 모여 있고 나머지 대부분은 산(언덕?)과 바위로 둘러쌓여있는 작은 섬 입니다. 우선 배에서 내려 노란 다리를 건너면 작은 공터가 나옵니다. 공터에는 대합실과 화장실이 있으며 마을 주민들을 위한 벤치가 놓여 있습니다. 공터는 배가 들어오고 나가는 시간이면 언제나 고양이들이 모이는 곳..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