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먹고찍고 규슈, 후쿠오카 여행 규슈 올레 길 걷기 9월의 먹고찍고 여행은 아름다운 규슈의 대자연 속을 걷는 고코노에, 야마나미 규슈올레 여행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규슈의 교토라고 불리는 히타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오이타의 명소를 둘러보며 규슈올레를 걷고 후쿠오카에 돌아와 마지막 날을 보내는 코스입니다. 먹고찍고 규슈 올레길 여행http://tour.interpark.com/event/event_view.aspx?seq=8918 먹고찍고 규슈올레 여행의 스케줄 입니다. 2016.09.23(금) → 2016.09.25(일)2박3일 자유여행 인천 → 후쿠오카 09.23 (금) 10:05 → 11:25후쿠오카 → 인천 09.25 (일) 16:55 → 18:20 670,000원 각각 조식 (첫날은 석식 제공)이 포함되어 있으며규슈올레 가이드 북, JUS.. 더보기 사나기지마 섬의 고양이 쉼터, 시코쿠 고양이 섬 여행 일본 시코쿠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 고양이 섬에서 만난 고양이 들의 이야기 고양이가 알려준 풍경, 일본 고양이 섬 시코쿠 사나기지마일본 시코쿠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 가는 방법 사나기지마에 오기전 검색을 하면서 섬에는 항구도 2개 있고 사람도 많이 살고 있으니 식당과 마트 같은 가게도 많을 거라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곳에 오니 식당은 없고 작은 상점 두 곳 밖에 없었습니다. 그중 한 곳의 상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마땅히 요기가 될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당연히 섬 안에 다 있을 거라 생각하고 아무준비를 하지 않았기에 어떻게 하나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물과 음료는 판매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였습니다. (상점겸 주점이라 술은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배도 고팠지만 음료를 계속 마시고 날씨가 너무 더.. 더보기 고양이가 알려준 풍경, 일본 고양이 섬 시코쿠 사나기지마 일본 시코쿠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 그곳에서 섬 고양이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일본 시코쿠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 가는 방법 마을에서 만난 고양이에게 섬의 명소가 어디냐고 물어보니 아무 대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고양이가 누워 있는 방향대로 길을 걸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계단이 많아 이길은 아닐 것 같아 다시 돌아오는데 그길이 맞을 꺼라고 눈빛을 보내는 골목 길 고양이 계단 위에도 노란 고양이 한 마리가 빨리 오라고 하며 신호를 보냅니다. 고양이에 홀려 계속 걷게 된 계단 생각보다 많고 가파릅니다. 걷다보니 무슨 신전을 향하는 길 같습니다. 흐린날에 찾았다면 약간 무서웠을 지도 작은 동상들도 보이고 아마도 섬의 신사 듯 합니다.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리다가 갑자기 사라지고 도리이와 함께 .. 더보기 교토 북부의 도자기 카페 호토키 HOTOKI 교토 여행, 교토 카페 호토키교토에서 숙박을 했던 앤터룸 호텔의 스텝이 추천을 하여 찾아간 교토 북부의 도자기 카페 입니다. 호토키 카페는 교토 북부, 교토 시내에서 제법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교토 지하철의 종점인 고쿠사이카이칸国際会館, 국제회관 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며 교통비 절감을 위해 지하철 패스(600엔) 를 끊어 이동하였습니다. 조용한 교토의 북쪽 마을, 교토의 부자들은 교토의 북쪽 (기타야마 주변)에 산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그래서 인지 국제회관 주변도 제법 큰 단독 주택이 많고 한적하고 조용한 느낌이였습니다. 차를 보니 잘 사는 것 같습니다. 차 주인이 7번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교토 북부의 주택은 대부분이 단독 주택에 정원이 있으며 넓은 편이였습니다. 주택가 한 편에 .. 더보기 부엉이와 고양이의 우정, 오사카 나카자키쵸의 부엉이와 고양이 카페 후쿠로우 커피 HUKULOU COFFEE 최근 일본에서는 부엉이 카페가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곳곳에 부엉이 카페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인기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오사카에 간 김에 부엉이 카페도 살짝 들려보기로 하였습니다. 부엉이만 보면 조금 심심할 것 같아 부엉이와 고양이랑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카페는 오사카의 카페 거리 나카자키쵸中崎町 한 가운데 있는 후쿠로우 커피HUKULOU COFFEE 카페 입니다.후쿠로우는 일본어로 부엉이를 말하기 때문에 카페의 이름은 부엉이 커피 를 의미합니다. 이름은 부엉이 카페이지만 카페는 고양이 카페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평일 45분 1,000엔, 1시간 1,200엔, 주말 45분 1,200엔, 1시간 1,500엔으로 이곳의 커피인 부엉이 커피를 마음껏 마실 수 있습니다. 카페.. 더보기 오사카 난바에서 맥주 한 잔, 이소야키 하마키치 이자카야 오사카 여행, 마지막 날 돌아가는 길에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할 겸 맥주 한 잔을 하려 난카이 난바역과 가까운 이자카야에 들렸습니다. 이자카야는 이소야키 하마키치磯焼き 浜キチ, 일본 전국에 있는 해산물 전문 이자카야로 공항 가기전 난바역 가는 길에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도쿄에 있을 때 종종 들리던 가게로 화로에서 해산물을 구워먹으면서 가볍게 한 잔 할 수 있는 곳 실내는 깔끔하고 아기자기 합니다. 특히 의자의 색이 알록달록 이소야키 하마키치의 화로입니다.간사이공항 아시아나 저녁 8시30분 비행이라 비행시간에 맞쳐가기 위해 조금 일찍 4시반쯤 찾았더니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오사카라해도 평일 낮 부터 이자카야를 찾는 사람은 드문가 봅니다. 그것도 그렇고 이날 상하이, 대만쪽에 태풍이 와서 중국, 대만 관.. 더보기 베트남 여행, 호치민 커피 전문점 더 워크샵 커피(The Workshop Coffee) 여름의 베트남 여행은 더위와 비를 피하기 위한 카페 여행이 되어 버렸습니다.앞서 소개한 카페를 비롯 3박5일간에 10곳 이상의 카페에 들려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카페만 다닌다면 단조로울 것 같다고 생각되지만 베트남의 카페는 상당히 수준이 높았고 카페마다의 특성이 달라 다채롭고 즐거운그리고 시원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오토바이가 인도에 길게 주차되어 있는 호치민의 번화가 동커이 거리 그곳에서 찾은 한 카페 The Workshop coffee 베트남 최초의 스페셜 커피 바, 호치민의 번화가인 동커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베트남 전통 커피는 물론 다양한 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 입니다. 거리에서 볼 때는 이곳에 커피 숍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하지만 간판이 있으니 주저없이 들어가 봅니.. 더보기 사진으로 미리 떠나는 여름 가을의 규슈 여행 (후쿠오카, 유휴인, 우레시노, 나가사키, 벳푸, 구마모토) 그리고 온천 료칸 지진 피해에서 빠르게 복구가 이뤄지고 있는 규슈유명 관광지는 대부분 다 복구가 되었고 올 여름 가을에는 다시 관광객이 몰릴 것이라 예상합니다.일본정부의 국가 예산도 규슈관광에 지원되고 있고 조만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규슈 여행 상품들이 등장할 것 입니다. 올 여름 부터 겨울까지 비교적 저렴한 예산으로 규슈를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저도 규슈에 가려고 생각중이며 그 동안의 규슈의 풍경을 다시 한 번 들여다 봅니다. 가을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었던 유노히라 온천 유노히라 온천 시미즈칸 유노히라 온천 시미즈칸 시미즈칸의 노천온천 시미즈칸의 노천온천 증기와 구름이 만나는 유후인 온천 유후인 온천 쇼야노야카타 료칸 쇼야노야카타 료칸의 온천 쇼야노야카타 료칸의 온천 후쿠오카 야메 후쿠오카 .. 더보기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