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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포토

에노시마의 명물 뱅어피자를 먹어보다~  도쿄 근교의 멋진 관광지 에노시마. 이곳의 명물인 뱅어 피자를 먹기 위해 에노시마 골목길의 한 피자 집에 찾아 갔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뜨거운 해변 에노시마에 가다. 한 여름의 에노시마 산책 비키니와 유카타, 에노시마 하나비 대회 맑은날 에노시마 섬으로 가는길 맑은 날의 에노시마 산책 에노시마의 피자 전문 이탈리안 레스토랑 피코 입니다. 다른 이탈리안 레스트로랑의 음식들과는 달리 에노시마의 가게에서는 에노시마의 명물인 뱅어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실내 열심히 요리를 하고있는 주방이 한눈에 보입니다. 점심 시간에 찾아 갔기 때문에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피자를 구어내는 화덕속에는 피자가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치치리에리 라는 이름으로 뱅어피자를.. 더보기
철판위에서 지글지글 도쿄의 맛있는 햄버거 스테이크 골드러쉬 신주쿠에서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찾아 골드러쉬라는 햄버거 스테이크 집을 찾아 갔습니다. 신주쿠 동남쪽 출구쪽에서 3분 작은 건물의 2층에 위치해 있는 가게입니다. 시부야에 본점이 있으며 가끔 1엔 햄버거 행사를 하는 햄버거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신주쿠, 하라주쿠, 이케부쿠로에 지점이 있습니다. 도널드 덕, 미키 마우스등 만화 주인공들이 가게 이곳 저곳에서 손님들을 반겨줍니다. 햄버거 세트를 먹으면 원하는 음료를 셀프로 딱 1잔 마실 수 있습니다. 리필은 없고 추가시 100엔의 요금을 받습니다. 다양한 햄버거 스테이크 메뉴가 있으며 독특한 소스로 인기가 있는 가게 입니다. 테이블 위에는 큼지막한 냅킨이 놓여있습니다. 지글지글 철판위에 햄버거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소스를 부으면 연.. 더보기
도쿄에서 맛 본 아름다운 라멘 맛천 도쿄 서부지역의 라멘의 격전지 나카노(中野), 오늘은 그 두번째로 카마야키 돈코츠 라멘 키라 보시 만텐 (釜焼き豚骨ラーメンきら星満天)에 들렸습니다. 이름이 길지만 그냥 편하게 만텐이라고 불르면 됩니다.  반짝이는 별 가득한 하늘 이라는 이름의 라멘집 라멘집과 어울리지 않는 아름다운 이름 입니다. 키라보시 만텐은 나카노 남쪽 출구에서 오른쪽 언덕을 오르기 직전에 위치해 있는 가게로 일본의 대표 적인 요리 평가 사이트 다베로그에서 나카노 지역 5위 안에 드는 라멘 맛집입니다. 다른 라멘 가게와는 달리 이곳에서 반죽에서 부터 직접 면을 뽑아내는 가게로 양에 비에 가격도 저렴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이곳의 메뉴 중 하나인 츠케멘은 곱배기를 시켜도 가격이 동일합니다. 좌석은 전부 카운터 석으로 1.. 더보기
더워서 죽을지도 모르는 일본의 폭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일본, 어제는 하루 평균 온도가 거의 35도를 육박하며 하루종일 찜통과 같은 무더위에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며칠째 계속되는 무더위에 앞으로도 계속 30도가 넘는 기온이 계속 될 것이라 하니 정말 더워 죽겠다는 말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더워진 일본의 날씨에 더위 예방 상품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고 특히 급 더위에 급효약인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더위에 지지 않는 엔텐카 시오아메입니다. 소금과 설탕이 들어있어 더워서 쓰러지기 직전 물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와이산(??) 소금을 사용했다고... 다른 한 쪽에서는 더위 예방용 건조 포도당이 보입니다. 더운날 체력유지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다양한 쿨 벤드 차갑게 하여 머리.. 더보기
교토 프티 호텔의 조식과 서비스 코너 교토! 볼거리도 많았지만 이번에 들린 교토 프티 호텔의 서비스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에 나온 조식을 살펴보면 교토의 유명 두부 전문점에서 직접 만들어온 생두부와, 두부 요구르트, 그리고 연어가 있는 간단한 조식이였습니다. 가볍게 아침에 먹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두부가 담백하고 맛있어서 >.. 더보기
아이폰4로 찍은 도쿄의 거리 점심시간 아이폰4 (iPhone 4)를 들고 점심을 먹으러 거리로 나섰습니다. 날씨가 너무 맑아 잊고 있었던 아이폰4의 카메라 기능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서 아이폰을 꺼냈습니다. 회사앞 거리의 모습입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은 보정없이 크롭과 사이즈 변경만 해서 올립니다.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가 캐논의 중급기인 EOS-30D 인데 제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 다른 사진과 비교해 보아도 떨어지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지나가다 찍은 간판입니다. 화이트 밸런스는 제 EOS-30D 보다 더 잘 잡는것 같았습니다. 특히 실내에서 조명이 애매할때의 화밸을 잘 잡는 것 같습니다.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도쿄의 하늘 미츠코시 백화점 입니다. 저녁의 스미다가와 강 트윗용 사진이나 일상생활의 기록을 담.. 더보기
교토에서 만난 가격대비 최고의 호텔, 프티 호텔 교토 1박 2일 간의 짧지만 길었던 교토여행 (실질적으로는 1박 3일) 단 하루밤의 밤을 보냈던 교토의 호텔, 프티 호텔 교토입니다. 일본인 친구의 극찬으로 인해 예약 할 수 밖에 없었던 교토의 호텔, 가격도 저렴하고 위치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입구를 보면 호텔 보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호텔에서 빌려주는 자전거, 교토에는 전차가 많이 다니지 않고 불편하기 때문에 자전거를 이용 관광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버스가 잘 발달되어 있지만 느리고 특정 지역은 많이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자전거는 좋은 이동 수단이 됩니다. 호텔의 로비에 들어가자마자 반가운 안내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곳에 숙박을 하는 사람의 이름이 하나하나 귀엽게 적혀 있는 것.. 더보기
전차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꼭 타보아야 할 에노덴 에노시마 - 가마쿠라 지역을 연결해주며 상남의 해변가와 가마쿠라의 사찰 사이를 달리는 작은 열차 에노덴,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들이 학교에 가거나 농구시합을 하러 갈 때 타고 다니던 열차 입니다. 에노덴(江ノ島電鉄, 에노시마 전철)은 쇼난지역 교통의 중심인 후지사와에서 출발 인기의 관광지인 에노시마, 슬램덩크의 배경지인 가마쿠라고교앞, 멋진 해수욕장인 유이가 하마, 가마쿠라를 지납니다. 고가도로를, 노면전차가 되어 도로를, 바다가 바로 보이는 해안길을, 가마쿠라의 마을 사이를 달리는 에노덴 전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에노덴의 코스는 모든것을 갖추었다고 해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로 완벽합니다. 레일을 따라 전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후지사와의 플렛홈으로 천천히 들어오고 있는 에노덴, 모델은 신형으로 전통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