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포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젊은이들의 패션, 시부야 걸즈 콜렉션 CECIL McBEE 일본 젊은이들의 패션 집합소 시부야에서 이번 3월 8일 제 3회 시부야 걸즈 콜렉션이 열렸습니다. 요요기 국립 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무대에서는 Sparkling girls라는 테마로 일본의 젊은 층이 선호하는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고 시부야계 일본 연예인, 모델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도쿄 패션의 중심 시부야의 패션쇼를 소개합니다~ DazzliN' 주로 이번 패션쇼에서 소개 되는 옷들은 유명 일본의 여성 브랜드가 선보이는 봄 신상품들 입니다. 올 봄에 어떤 패션이 유행할지 살펴 보는것도 좋겠습니다. DELYLE dizzy EGOIST JSG SHAKE SHAKE ROSE FAN FAN ALBUM one way NIKKI KOJI EYELASH Ravijour Barbie JAGURA.. 더보기 유채꽃과 함께 다가오는 봄의 향기 4월 유채꽃이 이쁘게 피어 있는 일본의 하마리큐 온시공원 입니다. 미래도시 같은 시오도메 시오 사이트의 한편에 있는 작은 도심의 쉼터 입니다. 아사쿠사-오다이바를 오가는 수상버스가 잠시 들렸다 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입장료는 300엔 위치는 JR, 도쿄메트로 신바시역이나, 유리카모메, 도영오오에도선, 시오도메역에서 하차하시면 가깝습니다. 우선 안으로 들어가보면 가장 먼저 도쿠가와 이에노부가 정원 개조했을 때 심었다는 300년이 된 소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회사가 많은 긴자, 시오도메 근처라 비지니스 맨들도 가끔 들리는 장소 입니다. 조금만 안으로 들어가면 유채꽃 가득한 꽃 밭이 나옵니다. 멀리보이는 건물들이 있는 곳이 시오도메 시오 사이트 입니다. 공원 한 가운데에는 온시공원의 조수 연못과 1707년에 .. 더보기 화이트데이 선물로 하트강정을 만들어 보았어요 >.< 이쁘게 나왔나요? 화이트데이, 사탕을 선물하긴 너무 식상하고 사도 잘 안먹기 때문에 뭔가 다른 먹거리가 없을까 해서 생각 하던 중 강정이 사탕처럼 설탕을 녹여서 만들고 달콤하고 고소하며 영양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바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선 재료로 땅콩 호두 아몬드를 준비했습니다. (어떻하다 보니 전부 집에) 재료는 땅콩 + 건과류 3~4종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사과 말린것이나 바나나 말린것도 넣어보니 의외로 맛이~ 후라이팬에 물을 조금 넣고 끓인 후 흑설탕을 넣어 녹여 줍니다. 흑설탕이 다 녹으면 준비 해 둔 건과류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끝~ 정말 간단하지요 ^-^ 여기에 물엿을 넣으면 쫀득쫀득한 맛이 추가 됩니다. (설탕만으로 만들면 바삭바삭, 물엿은 너무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더보기 올봄 유행할 패션은, (시부야 걸즈 콜렉션 맨즈 스테이지) VANQUISH 일본에서 열린 시부야 걸즈 콜렉션, 보통 남성들의 캐쥬얼 복 패션쇼는 잘 하지 않는데 이번 시부야 걸즈 콜렉션에서 맨즈스테이지가 열렸습니다. LAGUST 실제 거리를 걷다보면 보이는 패션들이 많아 친숙했습니다. 일본은 남자들도 부츠를 많이 신곤합니다. BUZZ SPUNKY goa JACKROSE 군화들도 보이고 군대의 추억때문에 군화는 절대 안신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나름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특별스테이지로 일본 연예인들도 나왔습니다. 루키즈의 나리타, 수치심의 오오쿠보, 래퍼 KREVA 아마도 핸드볼 선수 미야자키와, 스모선수 아사쇼류 (몽골출신 일본 스모 챔피언, 일본 환타 CF출연) 마지막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가 될 패션이 있나요?? 옷보다 머리들이~~ 더보기 신사에서 사랑을 비는 일본 특정 종교가 없이 각 지역의 토속 신을 모시는 신사가 많은 일본 그 중에서도 사랑을 이루어 주는 신을 모신 신사에는 자신들의 사랑을 빌러 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신사에서도 그런 사람들을 위해 핑크색의 하트 모양의 소원을 적는 나무를 파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1개 500엔 8000원) 각각 자신들의 이름과 둘만의 소원을 빌어 걸어둡니다. 이곳에는 사랑을 맺어 주는 은행나무가 있어 특히 이 곳에 많은 소원들이 걸리곤 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커플들이 다녀간 흔적.. 일본에 이렇게 많은 커플이 있다니.. ㅠ.ㅠ 하지만 잘 살펴 보면 꼭 커플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트 모양안에 왼쪽은 여자 오른쪽은 남자를 적게 되어 있는데 남자들의 이름은 적혀 있지 않고 여자이름만 적혀 있는 것도 보입니다. 남자친구가 .. 더보기 도심속 작은전차에서 만난 풍경 도심속의 작은전차 아라카와센 전차를 타고 둘러 본 풍경모음입니다. 작은전차답게 승강장도 아담한 크기입니다. 어딜가더라도 같은요금인 160엔 작고 오래되고 느리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귀여운 열차입니다. 더보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는 에노시마 에노시마 신사 입구에서 에노시마 전망대까지 가는 방법에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편하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느냐와 운치있게 걸어서 올라가느냐. 우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한다면 편하고 빠르게 전망대 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대신 350엔 (5500원)정도의 요금을 지불해야 하며 음이온 가득한 산책길을 놓치게 됩니다. 걸어서 간다면 음이온을 느끼면서 에노시마의 자연을 만끽 할 수 있지만 대신 다리가 조금 아플수도 있습니다. 왼쪽의 수많은 계단을 오르느냐 에스컬레이터를 타느냐 편하게 5분만에 올라갑니다라는 간판이 자꾸 유혹하는군요 우선 걸어서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계단이... 언덕을 둘러서 가지않고 거의 직진으로 가파르게 오르기 때문에 조금은 숨이 찹니다. 대신 이렇게 계단을 오르다 지쳐.. 더보기 에노시마 언덕길 오르기 에노시마의 앞바다에서 수상 보트를 즐기는 사람들 에노시마의 산도에 들어갑니다. 커다란 도리이 (기둥 문)가 세워져 있는 곳 부터 에노시마 신사의 정문까지 약 200m 정도의 언덕입니다. 지금까지 15분 정도 걸어 오느라 갈증이 나는서 무언가 찾고 있었는데 딱 입구에서 시원한 소프트 아이스 크림을 팔고 있었습니다. 수십가지의 맛이있고 계절별로 인기가 있는 맛이 있지만 이때는 고구마 맛과 밤 (몽블랑) 맛이 인기 있었습니다. 봄이 되면 핑크색의 벛꽃 맛 아이스크림도 팔고 여름이면 녹차 맛등 종류는 30가지가 넘는 것 같았습니다. 주변에는 여러가지 전통 먹거리가 많이 있어 간단히 요기를 하면서 언덕을 오르면 좋습니다. 바다의 소리가 들려오는 소라 껍데기 소라는 빼서 꼬치구이로 팔고 남은 것들로 아무나 가져 갈.. 더보기 이전 1 ··· 244 245 246 247 248 249 250 ··· 2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