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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발리여행 길리 섬의 아름다운 해돋이 발리여행, 길리 트라왕안 길리 섬은 발리와 롬복의 사이에 있어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출과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일출은 롬복, 일몰은 발리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고양이 섬 길리에서의 만난 고양이들, 발리여행 길리 섬 발리에서 배를 타고 고양이 섬으로, 길리 가는 방법, 길리섬 패스트보트 길리 섬에서는 이틀 동안 매일 아침 해돋이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에 바다를 향해 나왔으며 날씨가 좋아 이틀 연속으로 이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첫 해돋이는 숙소인 잘리 리조트 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에서 보았습니다. 고양이가 있는 길리 섬의 아기자기한 리조트 호텔, 발리 여행 잘리 리조트 길리 트라왕안(Jali Resort Gili Trawangan) 길리 제도의 또 하나의 섬인 메노와 롬복.. 더보기
새해 첫 해돋이, 관악산에 오르다. 한 10년만에 서울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새해를 기념 할 겸 2014년 갑오년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위해 관악산을 올랐습니다. 일본(도쿄)은 해가 빨리 떠서 보통 5시 50분 ~ 6:10분 사이에 해돋이를 볼 수 있어 항상 일찍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서울의 해돋이는 올해 7:47분으로 한 시간이상이 늦게 해가 뜨기 때문에 조금은 여유롭게, 하지만 관악산에서 해돋이를 보기 위해 조금 일찍인 6시에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6시에 출발 7시쯤에 괜찮은 뷰 포인트를 찾아 자리를 잡았습니다. 관악산은 높이는 높지 않으나 바위산이라 후지산을 오를 때 보다 힘든 느낌이었습니다. 관악산(629m), 후지산(3,776m)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추위와 싸우며 2014년의 첫 .. 더보기
[요코하마 여행] 요코하마의 아름다운 해돋이를 감상하다. 요코하마 여행 미나토미라이의 일출 요코하마 뉴 오타니 인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새벽에 눈이 부셔 잠깐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요코하마의 멋진 전망을 한눈에 요코하마 뉴 오타니 인 호텔  5시 34분 일어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른 시간이었지만 일출이 시작되고 있었기에 졸린 눈을 부비며 창가로 다가갑니다. 어제는 요코하마에 태풍이 와서 구름만 가득 하였는데 자고 일어나 보니 언제 그랬듯이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요코하마는 멋진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중 하나로 매년 새해에 이곳으로 해돋이를 보러 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2008년 첫 해돋이 (요코하마 린코파크 横浜臨港PARK) 뉴 오타니 인 호텔의 이중창문 너머로 붉은 태양이 고개를 드러냅니다. 창문이 이중이라 해가 겹쳐 보입니다. 피곤함을 잠시 사라지게 해.. 더보기
2012년 해돋이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마다 새해에는 해돋이를 보러 해돋이의 명소로 아침 일찍 나갔었지만 올해는 구름이 많이 껴서 해돋이를 보지 못한다고 하여 집에서 고민고민하다 과거의 사진들을 보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2008년 첫날 요코하마 린코파크 해돋이 2010년 새해 린카이 카사이 공원 해돋이 반대편에는 후지산이 보입니다. 2010년 가장 먼저 본 해돋이 작은 희망을 담아 푸른하늘에 연을 날려 보아요 일본 최대의 대관람차가 있는 '카사이 린카이 공원' 2011년 새해 레인보우 브릿지 해돗이 레인보우 브리지는 걸어서 건널 수 있습니다. 도쿄 레인보우 브리지에서 맞이한 새해 첫 해돋이 무지개 빛 레인보우 브리지 일루미네이션 걸어서 건너본 도쿄 최대 다리 레인보우 브리지 그리고 2012년 집에서 방송.. 더보기
도쿄 레인보우 브리지에서 맞이한 새해 첫 해돋이 2011년 도쿄타워에서 카운트 다운 쇼를 보면서 밤을 세고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레인보우브리지가 있는 타마치역으로 향하였습니다. 3000개의 소원을 풍선에 담아 하늘로, 2011년 도쿄의 카운트다운 JR 야마노테선 타마치역에서 도보 15분 오다이바와 연결되어 있는 레인보우 브리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직 야간 라이트 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레인보우 브리지는 이쁜색으로 물들여져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레인보우 브리지에 올라 해돋이가 잘 보이는 중앙 부근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레인보우 브리지는 걸어서 건너는 것도 가능합니다. 걸어서 건너본 도쿄 최대 다리 레인보우 브리지 건너편으로 오다이바가 보입니다. 둥근 구가 박혀있는 건물이 후지 TV 도쿄만이 붉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슬슬 해의 머리가 .. 더보기
2010년 가장 먼저 본 해돋이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날 새벽 6시, 해돋이를 보러 도쿄만과 가까운 카사이린카이공원에 찾아갔습니다. 도쿄의 해돋이는 우리나라보다 조금 빨라 이날의 해돋이 시간은 6시 45분 하지만 5시 30분이 지나면 하늘이 붉은 빛으로 물들고 환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날 새해 해돋이를 보기위해 수많은 사람이 이곳에 모였습니다. 도쿄는 바다와 가깝기도 하고 교통이 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해돋이를 보러 가곤 합니다. (도쿄에서 새해 해돋이를 보려면) 해가 뜨기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 영상 5도? 영하 10도가 넘어가는 우리나라에 비하면 많이 따뜻한 편인데도 춥다고 난리들입니다. 커피를 마시며 오뎅을 먹으며 몸을 녹이면서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2009년의.. 더보기
도쿄에서 새해 해돋이를 보려면 2009년이 가고 2010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본인들도 새해 첫날에는 해돋이를 보러 새벽부터 나가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돋이가 보기 좋은 명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곤 하는데요 그 중에서 몇 군대의 유명한 장소를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위의 사진은 요코하마의 린코파크 제가 2008년 해돋이를 보러 갔던 곳입니다. 도쿄의 중심 록본기의 모리타워 공중 전망대 입니다. 새해에는 해돋이를 보러 오는 사람들을 위해 오전 6시 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해돋이를 보고 나서는 바로 아래있는 모리 미술관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으로 손꼽히지만 2000엔이라는 (1월1일 특별요금)비싼 요금이 조금은 망설이게 합니다. 다음은 이케부쿠로의 션사인 시티 지상 60층에서 내려다보는 .. 더보기
[사진숙제 001] BLUE 블루 [사진숙제]001 블루 2008년 가장 먼저본 파랑 2008. 01. 01 Yokohama Rinko Park Canon EOS 30D EFS 10-22mm (f/11, 1/4, ISO 100, 10mm) 베쯔니, 가장 먼저본 파랑 , Yokohama, 2008 Copyright - photo by 베쯔니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