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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eva

호시노감독과 후쿠다총리 WBC에서도 호시노 감독으로 괜찮을까 라는 질문의 일본내의 여론조사에서 13%만이 좋다는 답변을 보였습니다. 얼마전 정권을 내놓은 일본의 후쿠다총리 도 최하 지지율이 20%정도였던 일본에서 13%는 예상밖입니다. 올림픽완패후 비판을 받아들이고 감독직에서 물러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만사 남의 일같았던 후쿠다 수상은 「취임할 때까지 수상이 되려고 생각했던 적은 없었다」 라고 합니다. 한편, 호시노감독은 올림픽 감독을 하고 싶어하고, 수많은 비판속에서도 WBC의 감독을 맡아 명예를 회복하려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지율의 낮은 지도자로 좋은 비교가 된 2명이지만, 정권(감독직) 의집착심은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지금 후쿠다 총리가 엄청나게 욕을 먹고있습니다. 애초부터 의욕이 .. 더보기
옆집 고양이의 응시 고양이를 많이 좋아하는 옆집의 고양이들이 열심히 창틀에서 일광욕을 하며 세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고양이 세수를 하고 있습니다. 창틀에서 갈색고양이가 흰고양이에게 잔소리를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헉.. 사진 찍는것을 들켜 버렸습니다. 그런데 바로 관심 없는듯 무시해 버리는 군요.. 관심없는 척 하면서 실눈뜨고 자리를 뜰때 까지 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헉 집에 돌아 올때가지..... 더보기
세탁기 청소 해줘야 겠네요 방송에서 빨래를 빨아도 냄새가나고 빨래도 잘되지 않는다는 집의 세탁기를 뜯어서 보여주었습니다. 으... 대략이런 느낌... 우리집 세탁기도 왠지 청소라고는 생각도 해본 적이 없기에 아마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청소 하기로 마음먹고 제일 위의 사진인 99.9% 세탁기를 청소해준다는 세제를 사왔습니다 (남은 0.1%는....) 물을 가득 받고 세제를 넣고 1시간 동안 기다린뒤 빨래가 없는 상태로 돌려주면 끝난다고 합니다. 1시간지나니까 깨끗했던 물위에 뭔가 동동... -.-0 관련기사입니다. 세탁기에 세균 산다. 세탁기는 구조적으로 물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가전제품이다. 게다가 세탁시에는 물을 담아놓고 먼지덩어리 빨랫감과 세제가 뒤엉켜 돌아간다. 그러다보니 습한 환경에 불결한 부유물까지 합쳐져 우리.. 더보기
조금만.. 목이 1센치만 길었으면 여름에 나도 목마르다고요!!! 목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편했을 텐데.... 불안한 자세로 식음 하시고 있는 이노카시라 공원의 길냥이 입니다. 더보기
노래실력으로 일본에서 승부하는 sgWANNAB 오늘 일본 뉴스에 반가운 얼굴들이 나왔기에 소개합니다. 얼마전 8/20일 일본에서 처음 싱글을 발매 오리콘 차트 17위를 기록한 sgWANNAB입니다. 한국의 청년 3인 보컬그룹 sgWANNAB+는 2004년 데뷔 가창력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인기를 글어 다음해 음악차트1~5위를 독점, 2005년과 2007년에는 골든디스크 데상을 수상한 한국을 대표하는 톱 그룹이다. 일본에서도 8월20일 처음으로 싱글 앨범을 발매해 호평을 받고 있다. 20대에서부터 중장년까지 8월 16일밤의 나고야 국제회의장 센츄리 홀. 2회에 걸친 공연에 참석한 객석의 90% 이상은 여성이었다.Kpop로 불리는 한국의 가수의 콘서트는 젊은 손님이 많지만, sgWANNAB는 다르다. 20대로부터 백발의 할머니까지 정말로 층이 넓다. 권상.. 더보기
주식 투자를 하지말고 블로그에 투자를 하라 9월의 시작과 함께 환율의 급등과 주식의 폭락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주식이 반토막 되었습니다... (많지는 테스트로 샀던 주식 몇주) 일본이여서 관리가 안되 소흘 했던것도 있지만 (회사 출퇴근 시간이 딱 거래시간이라서..) 주식하는 것 보다 블로그 하는 것이 좀 더 재미있기도 하고 지금의 경제 시장과 지도자를 보니 불안하기도 해서 쉽게 뛰어들 수가 없기도 했고요 대학교에 다닐때 주식할때 아침같이 일어나 눈부비며 컴퓨터를 켜고 잘 알지도 못하는 그래프를 멍하게 보고 있고 지금 생각하면 시간을 버린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대신에 지금은 새로운 쪽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만난 블로그라는 매체에 푹빠져서. 물론 상한가나 하한가때의 스릴도 없고 머리 아픈 경제 용어들을.. 더보기
공사장 뒷편 길냥이들 따뜻한 집에서 태어나 사랑받으며 태어난 고양이 산속에서 태어나 자유롭게 활동하는 고양이 따뜻한 남쪽에서 태어나 한가롭게 산책하는 고양이 고양이의 삶도 정말 다양한것 같습니다. 이케부쿠로의 뒷골목에서 태어나 건물의 철거로 보금자리를 잃고 공사장 주변에서 매일매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고 있는 길냥이 들입니다. 부모는 얼굴도 기억나지 않고 하루하루 먹을 것을 찾아서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누군가가 먹다 남긴 꽁치 통조림이라도 발견하는 날이라면 그날은 정말 기분 좋은 날이지요 먹을 것도 풍부하지 않고 잠자리도 편안한곳이 없지만 이곳을 떠나면 갈곳이 없습니다. 다른 곳의 고양이들의 텃세와 이동할때의 수많은 사람들과 찻길 자동차 반대편 길을 가로막고 있는 철로등 이곳이 아니면 살수가 없습니다. 적응 할 수 .. 더보기
삼촌이 타본 북한비행기 삼촌이 일본국적을 보유하고 계서서 북한 여행을 다녀오셨습니다. 싸이에 올려놓고 혼자 보시고 있어서 몇장 살짝 가져와 보았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삼촌이 싸이에 적은 글입니다~ 우선 북경으로부터 순안공항에 도착하여 활주로의 규모에 비하여 공항터미날은 예상외로 작다 터미날에 도착하여 오른쪽으로 매점이 있다(북조선에서는 매대라고 한다 )그러나 이매점은 한번도 열린적이 없다 정면에 입국심사 부츠가 4개있다 일본과는 국교가 없어 입국스탬프를 여권에 찍어주지 않고 다른종이에 찍어주고 출국시 반납하게 된다 예전에 조선민항(지금의 고려항공) 이었을때의 항공권 고려항공 기내식 입니다. VVO/FNJ JS 272편 낡은 항공기로 위에 짐두는 곳이 뚜껑이없는 버스짐칸같다 좌석은 자유석으로 좌우로 2자리씩 1열이4석으로 정원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