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고양이
고양이 여행자의 눈으로 담은 아이노시마 사진전
고양이의 날 기념 전시의 연장선으로 작은 사진전을 열게 되었습니다.
고경원, 김대영 작가님과 제가 들렸던 고양이 섬 아이노시마의 이야기로
상암의 톡톡튀는 서점인 북바이북에서 1/17~1/31 15일간 작은 전시가 열립니다.
금요일 저녁 일과를 마치고 모여 시작한 전시 준비
북바이 북의 공간과 벽면을 활용하여 사진을 나열합니다.
책도 고르고 사진도 볼 수 있도록
서재와 연결되는 느낌으로 사진 전시가 스타트
차를 마시다 책을 보다 살짝 주위를 둘러보면 아이노시마의 고양이 들과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벽을 따라가며 사진을 나열해 두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캡션과 타이틀을 준비하여 다시 북바이북으로
섬마을 고양이 타이틀로 전시를 알립니다.
서점의 인테리어가 이뻐, 사진 구성도 어렵지 않게 뚝딱 끝냈습니다.
전시 사진을 앉아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명당 자리
사진은 특별한 구성 없이
작가가 돌아가며 걸고 싶은 위치에 걸어 두었습니다.
기본 적인 구성은
아이노시마의 풍경, 아이노시마의 고양이, 아이노시마 고양이와 사람
구석에 숨어 있는 하얀 고양이
고양이의 날 기념 전시의 연장선에 있는 전시이지만
고양이의 날 때 전시하였던 사진은 사용하지 않고 전부 새로운 사진으로만 구성하였습니다.
북바이북과 함께하는
고양이 사진 전시회
섬마을 고양이
아름다운 풍경과 귀여운 고양이
섬 주민과 고양이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섬 마을 고양이
고양이 여행자의 눈으로 담은 아이노시마 사진전
2015/1/17~1/31
월~금요일 11:~23:00 / 토, 공휴일 12:00~18:00 / 일요일 휴무
북바이북 : http://bookbybook.co.kr/
전시 기록
고양이의 날 기획전, 고양이 섬을 걷다. 전시 사진 이야기
고양이의 날 전시회를 준비하며, 고양이 섬을 걷다. 갤러리 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