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해외 여행을 갈 수 없어 휴양 기분으로 호캉스를 다니고 있습니다.
주말에 2박 3일 호텔에서 먹고 자고 뒹굴뒹굴 거리기 위해 찾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트립어드바이저 최우수상을 수상한 코트야드 서울 판교의 현대적인 객실과 훌륭한 서비스, 최적의 입지조건을 경험해보세요. 성남시 분당에 자리한 호텔로 채광이 좋은 객실과 최상의 객실 타입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든 호텔 객실과 스위트는 평면 TV와 프리미엄 침구, 인체공학적 책상, 무료 와이파이뿐만 아니라 공원 또는 성남의 도심 전망을 자랑합니다. 무료 식음료를 제공하는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이그제큐티브 객실뿐만 아니라 거실과 침실 공간이 분리된 넓은 주니어 스위트를 제공합니다. 모모 카페(MoMo Café)와 모모 바(MoMo Bar)에서 신선한 시푸드 뷔페, 여유로운 브런치와 주류를 즐겨보세요. 피트니스 센터와 호텔 내 주차장, 공항 셔틀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성남 판교에서 이벤트를 주관하시는 분을 위해 최첨단 시청각 기술을 완비한 세련된 행사장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와 율동 공원, 코엑스몰도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코트야드 서울 판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고 합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사실 가성비는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판교에 기업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용객이 많아 서울의 코트야드보다 더 비쌉니다.
가성비를 따진다면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이 제일이고 이곳은 코트야드 중에서는 가장 떨어질 것 입니다.
다행이 코로나 이전에 메리어트 SM에 성공 메리어트 플레티넘 등급이 있어
무료 라운지 이용, 무료 조식, 해피아워(저녁 뷔페) 등이 이용가능 하기 때문에 메리어트 상위 티어 회원들에게는 가성비가 좋을 것 입니다.
구디에서 메리어트 SM 도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Four Points by Sheraton Seoul Guro
서울여행, 구로디지털단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최근 브랜드 호텔 중 하나인 메리어트에서 SM제도가 시작되어 도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SM(=status-match)제도는 타호텔의 일정등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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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스는 상당히 작은 편 입니다.
회사원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좀 더 넓어야 할 것 같은데...
나머지 다른 시설들은 넓고 깔끔한 편입니다.
고층의 객실을 배정 받았습니다.
가격이 있는 만큼 다른 코트야드 호텔의 룸 보다는 넓은 것 같습니다.
침대도 넓고 폭신
넓은 창이 시원시원한게 좋습니다.
소파도 넓은 편
방 가운데 기둥이 있어 공간을 차지하지만
침실과 거실을 나누는 느낌이라 무난
비지니스를 위한 책상
창쪽에서 바라본 모습
콘센트는 넉넉하고
알람과 전화기
물과 커피포트
옷장안에 다리미 세트
옷장이 2개로 나뉘어져 있고 넓어서 좋습니다.
장기 투숙에 좋을 것 같습니다.
욕실도 제법 넓은 편
욕조는 칸막이가 있어 물이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욕조에서 방을 볼 수 있는 구조
욕조도 다리를 뻗고 누울 정도의 크기입니다.
어메니티는 다른 코트야드와 동일
비누와 로션
칫솔 면도기
코웨이 비데가 설치되어 있는 변기
창쪽 사장실 느낌이 나며
일할 때 좋을 것 같습니다.
창밖으로는 판교 빌딩 뷰
나름 전망이 좋습니다. 봄 여름 파릇파릇 할 때 오면 더 좋을 듯
근처 공항이 있어서 그런지 빌딩 높이가 거의 다 비슷
옆은 판교의 아파트
재미없는 게임회사 건물
호텔 바로 앞에 천이 있고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운동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뷰 한 번 보고
오른편은 판교 빌딩 뷰
제가 숙박한 방은 1912호
점심은 인근의 달팽이 김밥에서 김밥을 사 먹었습니다.
특별함은 없지만 맛있습니다.
밥이 조금 말려 있어서 좋습니다.
간식을 먹기 위해 라운지로 이동하였습니다.
2박3일 동안 계속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라운지 자리도 넓은 편이고 깔끔합니다.
회사 응접실 같은 분위기의 라운지
공간이 제법 넓은 편
음료와 커피는 무제한
과자와 사탕도 무제한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니 해가 저물고 있었습니다.
웰컴 선물로 달달한 생 초코를 받았습니다.
제법 맛있습니다.
해피아워 시간에 라운지에 다시 들려서 저녁을 먹습니다.
홍합요리
술도 무제한으로
와인과 음료도 마음껏
안주도 잘 준비되어 있어 술 마시기에 아주 좋습니다.
해피아워는 나름 괜찮은 편 입니다.
과자도 많고
과일도 많고
신선한 샐러드와
한입꺼리의 요리들
햄도 종류별로
이것은 건강한 술 안주
요것은 와인 안주
신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 날 해피아워는 메뉴가 조금 바뀌어서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은 연어 종류가 많았습니다.
밥을 먹고 오면 멋진 야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잘 자고 다음날 아침 산책 좀 하고
조식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습니다.
코트야드 판교 조식당인 모모카페는 제법 넓고 음식 종류도 많은 편 이었습니다.
자리도 넓고 이쁜 편
맛있는 구이 요리들
생선요리와 불고기
카레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식 반찬도 가득
즉석 면 요리는 우동과 쌀국수
와플과 펜케이크
과일도 여러종류
빵과
시리얼
따뜻한 우동
2박 3일 동안 호텔에서 계속 먹기만 했더니 살이 2~3kg는 찐거 같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휴식하기에 좋은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호캉스 잘 하고 살쪄서 돌아갑니다.
코트야드 서울 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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