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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베트남여행

다낭에서 기분 좋은 마사지 바빌론 가든 스파 베트남 다낭여행 베트남은 마사지, 스파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6박7일 다낭여행 중에는 4번 정도 마사지를 받았는데 그 중 하나인 바빌론 가든 스파를 소개합니다. 바빌론 가든 스파는 첫 마사지로 클룩에서 예약하였고 이후 마사지는 다낭을 돌아다니다 괜찮아 보이는 곳에서 받았습니다. 다른 3곳의 마사지 숍은 다음에 소개 하겠습니다. 바빌론 가든 스파(Babylon Spa Massage) https://www.klook.com/ko/activity/25919-babylon-garden-spa-experience-da-nang/?aid=13224 스파는 미케비치 바로 뒤의 알라까르트 호텔, 칙랜드 호텔 뒷편의 길가에 있으며 이 주변에는 호텔, 마사지, 레스토랑이 많이 있습니다. 바빌론 가든.. 더보기
고양이가 활보하는 베트남 다낭맛집 반쎄오 바즈엉 여름 다낭여행 여름 다낭여행 다낭여행 중 친구가 추천한 가게인 반쎄오 전문점 반쎄오 바즈엉(Bánh Xèo Bà Dưỡng)을 찾았습니다. 반쎄오 바즈엉은 다낭공항 가는 큰 길에서 무엉탄호텔 다낭 한강이 있는 남쪽 길로 조금 내려간 다음 한 골목길의 끝에 있는 음식점 입니다. 꼰시장에서 20분 정도 걸리기에 걸어서 이곳까지 찾아왔는데 왠만하면 그랩을 이용해서 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게가 있는 골목은 괜찮은데 꼰시장에서 오는 길은 차도 많고 거리도 상당히 지저분 했습니다. 골목 길은 좁지만 가게는 제법 넓습니다. 손님도 많고 그랩 배달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아 가게는 정신없이 바쁩니다. 음식 조리하는 열기가 가득하고 에어콘이 없어 살짝 더운 편이지만 거대한 팬 선풍기가 돌아가서 버틸만 합니다. 자리에 앉.. 더보기
다낭여행의 가성비 좋은 한끼 반미 콤보 카페(Ùmm Banh Mi & Cafe)와 에스프레소 바 지! 커피 앤 로스터리(Z! Coffee & Roastery) 여름 다낭여행 오후 다낭의 뜨거운 햇볕을 피하고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위해 종종 카페를 찾았습니다. 베트남의 카페에는 음료와 요리를 제공하는 세트메뉴가 많았고 이중에서 가성비 좋고 부담되지 않게 맛있게 먹었던 반미 콤보를 판매하는 가게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먼저 들린 곳은 다낭 여행자의 거리 안쪽에 있는 움 반미 앤 카페(Ùmm Banh Mi & Cafe) 입니다. 다낭 여행자의 거리는 TMS 럭셔리 호텔 다낭 비치 인근에 있으며 바로 앞 해변에는 미케비치의 오브제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카페 골목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이쁘고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으며 레스토랑, 마사지 가게도 많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입니다. 녹색과 노랑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카페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실.. 더보기
다낭여행 베트남 느낌 가득한 사진 찍기 좋은 카페 웃 띠크(Út Tịch Café) 여름 다낭여행 다낭의 한강, 한강의 강변카페 웃 띠크 카페(Út Tịch Café) 에 다녀왔습니다. 다낭은 주변에 강과 호수가 많고 다낭을 가로지르는 강이 있는데 이 강의 이름이 한강 입니다. 한국사람이 여행을 가서 다낭의 한강이라고 하며 한 번씩 이야기를 하게되고 이 강을 따라 많은 카페와 레스토랑 호텔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웃티크 카페는 관광객들이 많이가는 한 시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한강을 바라보는 강변 거리에 있습니다. 강변의 카페 이외에도 한시장 맞은편 길가와 북서쪽에 매장이 있으며 다낭의 작은 프렌차이즈 카페 느낌이 듭니다. 베트남 전통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했으며 자리도 넓고 매장도 넓어 사진을 찍기에 아주 좋습니다. 카운터에서 주문을하고 매장을 둘러봅니다. 망고 스무디, 코코.. 더보기
부처님 손바닥 위의 도시 바나힐 투어 베트남 다낭여행 베트남 다낭여행 하루 코스로 다낭 서쪽의 관광지인 바나힐에 다녀왔습니다. 바나힐은 1919년 프랑스 식민지 시기에 개발 된 곳으로 해발 1,500미터 위에 위치해 있어 다낭보다 기온이 10~15도 낮아 여름 휴양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산에 바나나 나무가 많아 바나나가 많은 언덕으로 바나힐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곳 입니다. 바나힐까지 가는 방법은 택시, 셔틀버스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처음 가는 것이라 안내가 필요할 것 같고 티켓을 사서 입장하는게 투어비용보다 비싸 클룩에서 투어를 신청하여 갔습니다. (바나힐 입장료 약 5만원, 왕복 교통비 약 2만원 > 클룩 투어 약 5만 5천원) 클룩 바나힐 일일투어 https://www.klook.com/ko/activity/4809-ba-na-hills-day-.. 더보기
베트남 하노이 여행 호텔 로이젠트 파크 하노이 Roygent Parks Hanoi 겨울의 베트남 하노이 여행3박4일 동안 하노이를 여유롭게 둘러보았습니다. 하노이에서의 호텔은 로이젠트 파크 하노이에서 숙박하였으며3박 전부를 이곳에서 보냈습니다. 로이젠트 파크 하노이는 하노이의 중심지에서 살짝 떨어져 있으며 한국인 거리인 미딩, 경남 렌트마크 타워 하노이와 가까운 탄 쑤언에 위치해 있습니다.하노이 중심지의 관광지 까지는 셔틀을 운행하고 있어 편리하였으며 노이바이 국제 공항과는 30분 거리라 가깝습니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셔틀 로이젠트 파크 하노이 호텔의 로비직원들은 친절하며 영어도 잘 하여 소통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노이는 친구들과 함께 찾았으며 저랑 다른 남자 한 명은 트윈 방에서 여자는 업그레이드를 받아 조금 좋은 더블 방을 받았습니다. 트윈 방의 폭신한 침대방이 제법 넓은 편이며.. 더보기
베트남 색 가득한 프렌차이즈 카페, 베트남 호치민 여행 콩 카페 베트남 호치민 여행 어쩌다가 카페 여행이 되어 버린 이번 베트남 여행,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인 콩 카페를 찾았습니다. 진짜 베트남의 커피를 경험하기 위한 옛 베트남의 추억과 향수, 최근 베트남의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카페 콩 카페 콩 카페는 하노이에서 가장 먼저 생긴 커피 체인점으로 2007년에 설립 지금은 다낭, 호치민을 비롯 베트남의 관광명소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노이는 20여 점포가 성행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카키 색의 인테리어, 꽃 무늬 쿠션, 법랑 식기 등이 가게의 특징입니다. 호치민의 콩 카페는 제가 본 것으로만 두 곳이 있었고 한 곳은 데탐의 부이비엔 거리, 다른 한 곳은 통일궁 인근의 사거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저희가 찾은 곳은 통일궁 인근의 사거리의 콩 카페 2층.. 더보기
비엣젯 항공으로 베트남 호치민 여행, 비엣젯 스카이보스 기내식 여름이 오기 전에 짧게 3박5일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출발전 베트남의 명소들을 찾아니 제법 갈 곳이 많아 3박5일로는 아쉬울 것 같아 한 10일쯤 다녀와야겠다 생각하여 연장을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연장이 불가하여 포기하고 목적지인 호치민에서 매일 쌀국수만 먹고 오자하며 출발합니다. (다랏과 다낭, 무이네, 판티엣 정보를 열심히 찾아 보았는데...) 항공은 비엣젯 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 비엣젯 항공은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에 취항하며 매일 1편씩 운행하고 있습니다. 제 목적지인 호치민은 인천에서 오전에 출발 오후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호치민에서 새벽 출발 인천 오전에 도착합니다. 인천 - 호치민 11:40 - 15:10 (5시간 30분) 호치민 - 인천 02:30 - 09:40 (5시간 10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