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도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여행] 도쿄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자. 신 마루노우치, 마루노우치 빌딩 새롭게 단장한 도쿄역, 도쿄역과 그 주변 풍경을 높은 곳에서 감상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살짝 들려 보았습니다. 도쿄역 바로 앞의 신 마루노우치 빌딩, 마루노우치 빌딩 신 마루노우치 빌딩 7층에는 레스토랑과 함께 전망 테라스가 있어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며 도쿄역 주변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신 마루노 우치 빌딩 위에서 바라본 도쿄역의 모습입니다. 신 마루노 우치 빌딩 야외 테라스는 도쿄역 뿐만 아니라 히비야 공원, 고쿄 등 주변 공원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 멋진 석양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잠자리도 풍경을 감상하러 온 것 같습니다. 저녁이 되면 이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면 미니어쳐 같은 느낌이 드는 도쿄역 도쿄역과 함께한 추억을 떠올리고 있을까요? 그리고 맞은편.. 더보기 [도쿄여행] 도쿄 젊은이의 거리 캣 스트리트 (시부야 ~ 하라주쿠 산책) 하라주쿠와 시부야를 연결하는 아름다운 거리 캣 스트리트(Cat's Street, キャットストリート) 캐츠 스트리트, 캐트 스트리트 등 잘못 발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정식 명칭은 큐시부야가와유호도로(旧渋谷川遊歩道路, 구시부야강 유보도로)이며 애칭으로 캣 스트리트라고 불리우는 곳 입니다. 시부야와 하라주쿠 사이를 흐르던 시부야강을 아스팔트로 덮고 그 위를 산책로로 꾸며 두었습니다. (도로가 있기 이전의 모습이 더 좋았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1964년에 공사를 한 것이라 그전의 모습을 짐작하기가 힘듭니다.) 아무튼 오랫동안 이곳은 시부야와 하라주쿠를 오가는 젊은이들의 거리로 사랑받으며 도쿄의 멋쟁이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캣 스트리트의 입구(시부야 쪽)의 아기자기한 가게들 BMW 오토바이로 배.. 더보기 [도쿄여행] 기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에서 차 한잔, 차이 브레이크의 시나몬 티 라떼 기치죠지에서 커피 한잔, 전에 소개 하였던 블루스카이에 이어 테이크 아웃으로 공원에서 따뜻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차이 브레이크를 소개합니다. (Chai break) 기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 숲속의 작은 커피 전문점, 블루 스카이 커피 블루 스카이 커피를 소개할때 잠깐 이야기 했던 것 처럼 차이 브레이크는 기치죠지 역과 가까우며 이노카시라 공원으로 가는 길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글 동글 귀여운 차이 브레이크의 간판 이노카시라 공원 입구라고 해서 계단이 있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니고 그 옆의(지브리 스튜디오 가는 길) 자그마한 골목 길 중간 쯤 위치해 있습니다. 언제나 한산한 골목길 입니다. 차이브레이크는 블루스카이와는 달리 테이크 아웃과 카페 안에서 음료를 마시는 것이 가능 합니다. 너무 더.. 더보기 [도쿄여행] 귀여워서 먹기 곤란한 흰 수염 슈크림 공방의 토토로 슈크림 우연히 웹 서핑 중에 애니메이션 토토로의 슈크림을 판매하고 있는 가게를 발견 가게와 가장 가까운 역인 게이오 다카이도 역으로 향하였습니다. 가게의 이름은 시로히게노 슈크림 코보우(白髭のシュークリーム工房) 흰 수염의 슈크림 공방으로 흰 수염은 토토로 슈크림을 굽는 정체 불명의 파티쉐라고 합니다. 일본 맛집 순위 사이트 타베로그에서 4.0 정도의 평점을 유지하며 TOP 5000 ~ 1000 사이를 오가는 가게라 맛도 보장되고 발견한 김에 바로 맛을 보기위해 타카이도역(高井戸)으로 출발 타카이도역은 게이오 이노카시라 선 (京王井の頭線) 일반 열차가 다니는 역으로 시부야와 기치죠지의 사이 이노카시라 공원에 가기 몇 정거장 전 입니다. 시부야, 기치죠지, 신주쿠에서 출발 가능하며 신주쿠에서는 메이다이마에(明大前).. 더보기 [도쿄여행] 3인분 20분안에 먹으면 공짜, 시모키타자와의 오코노미야키 일본에서는 한창 많이 먹기 붐이 일었습니다. 그로인하여 대식가 중에서는 연예인도 되는 분들도 있었고 여러 음식점에서는 곱배기 열풍이 불었었는데요 그중 한곳인 일본 시모키타자와의 오코노미야키 집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가게이름은 모미지 테이로 일본 시모키타자와 남쪽출구 부근의 작은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 집입니다. 불꽃의 도전 히로시마오코노미야키 곱배기 3인분을 20분안에 다먹으면 공짜 하지만 포기하면 2,340엔을 내야 합니다... 한 100인분먹는 일본의 여자 연예인 갸루소네도 이곳에서 다먹고 갔습니다.... 몸무게 50정도 나가는 일본의 마른 여자연예인이 10kg정도를 먹는데.... 그리고 최고기록은 6분50초로 굉장히 맛있었다고 합니다~ 의외로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도 도전을 해보았습.. 더보기 [도쿄여행] 기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 숲속의 작은 커피 전문점, 블루 스카이 커피 기치죠지의 이노카시라 공원에 들리면 항상 찾는 카페가 두 곳이 있습니다. 블루스카이 커피와 차이브레이크 커피나 차를 테이크 아웃하여 기치죠지 공원의 벤치에 앉아 호수를 바라보며 홀짝 홀짝 잔뜩 허세를 부리며 발을 꼬고 앉아 여유를 부릴 수 있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그중 한 곳인 블루스카이 커피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이브레이크도 조만간 포스팅을, 도쿄 카페 여행 바이블 책을 내면서 포스팅 한줄 알고 있었는데 블로그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습니다. 생각난김에 둘다 바로 포스팅!! 우선 블루스카이 부터 이노카시라 공원은 들어오기 까지는 파출소 옆 골목 출구로 입장(동네주민) 등 다양한 루트가 있지만 관광객이라면 크게 세 가지 방법으로 이곳에 오게 됩니다. 하나는 미타카에서 버스를 타고 지브리 스튜디오를 들렸.. 더보기 [도쿄여행] 새단장한 하라주쿠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 디자인 페스타 카페 디자인 아티스트의 아지트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 하라주쿠가 새로운 옷을 입고 등장하였습니다.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 하라주쿠 (DESIGN FESTA GALLERY HARAJYUKU) 하라주쿠의 독특한 디자인 겔러리 햐양 검정의 심플 모던함 (사실 전의 빨강과 화사한 색색의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가 더 눈에 띄긴 합니다만) 새롭게 바뀐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부의 벽화들은 그렇게 많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갤러리 이스트와 웨스트를 연결하는 좁은 통로와 오코노미야키 가게인 사쿠라 테이도 여전하고요 디자인 철판구이집의 오코노미야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꾸며둔 갤러리 공간도 여전하였고요 이날은 가끔 있는 기획전인 푸드아트 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는 특별한 주제.. 더보기 [도쿄여행] 공사비 7,000억, 100년 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간 도쿄 역 공사기간 5년, 총 공사 금액 500억엔(약 7000억)을 들여 100년의 모습을 복원한 도쿄역이 공개되었습니다. (2012. 10. 01) 공사는 JR 동일본이 당담하였고 비용은 JR, 도쿄도, 도쿄역 주변의 기업들이 충당한 7,000억원 규모의 대 공사입니다. (결과물을 보면 여기에 7,000억이나 들였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일본의 인건비와 공사기간을 생각하면, 무었보다 완성도에 있어 납득이 갑니다.) 도쿄역이 새롭게 오픈한 당일 수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변신한 아니 과거의 모습으로 되돌아간 도쿄역을 보기 위해 이곳으로 모였습니다. 도쿄역을 알리는 석판에서 기념 촬영은 10분이상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몰렸습니다. 도쿄역 주변을 살짝 둘러보겠습니다. 일본 교통의 중심..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