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도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여행] 모자를 쓰고 먹으면 안되는 프랑스 과자 전문점, 다이칸야마 IL PLEUT SURLA SEINE 도쿄의 달콤한 스위트를 찾아 다이칸야마의 IL PLEUT SURLA SEINE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파티스리 일 프루 슐 라 세누(パティスリー イル・プルー・シュル・ラ・セーヌ) 프랑스 과자 파티쉐인 류미타 토오루(弓田亨)씨가 기획하여 만든 과자 전문점으로 자칭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프랑스 과자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위치는 다이칸야마 어드레스, 다이칸야마 츠타야의 옆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쿄여행] 아름다운 공간을 꿈꾸다, 설레임의 공간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 & 스타벅스 다이칸야마 텀블러 건물 2층이 프랑스 과자 전문점 다이칸야마 파티스리(代官山パティスリー)이며 반대편에는 식재료와 요리기구 전문점인 다이칸야마 에피스리(エピスリー)가 있습니다. 일본 프랑스 과자의 거성이라는 류미타 토오루씨의 사.. 더보기 [도쿄여행] 마음도 몸도 안심하는 웰빙카페 도쿄 하라주쿠 브라운 라이스 카페 도쿄 웰빙 카페 여행 오늘은 하라주쿠의 웰빙 카페인 브라운 라이스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오심여종의 야채와 재철 식 재료, 잡곡을 이용한 식사와 디저트 그리고 음료과 나오는 카페 브라운 라이스 카페 브라운 라이스 카페는 하라주쿠에서 오모테산도 방향으로 걸어올라가 골목을 걷다보면 나옵니다. 웰빙 카페를 가려고 생각한 날에는 이상하게 비가 많이 내렸던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포스팅 하였던 알라스카도 그렇고 브라운 라이스 카페에 들렸을 때에도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브라운 라이스 카페는 입구가 2곳이 있습니다, 크레용 하우스 골목의 입구와 그 아래 골목의 입구 [도쿄 여행] 아이와 엄마들을 위한 서점 크레용 하우스 & 오가닉 레스토랑 크레용 히로바 예약되어 있는 자리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물도 이.. 더보기 [도쿄 여행] 아이와 엄마들을 위한 서점 크레용 하우스 & 오가닉 레스토랑 크레용 히로바 도쿄 아오야마와 오모테산도의 사이쯤? 아오야마의 골목 길을 걷다 보면 재미있는 그림이 그려진 간판의 서점을 만나게 됩니다. 크레용 하우스 어린이 책 전문 서점으로 일본 국내외 작가들의 아동 도서와 육아 관련 실용서를 엄선하여 갖추고 있습니다. 출판 관련 종사자나 일러스트레이터는 물론 육아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엄마들에게도 입 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곳, 어떻게 보면 어린이보다는 어린이를 둔 엄마를 위한 어머니를 위한 장소로 도쿄의 젊은 주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크레용 하우스의 재미있는 의자에 앉아있는 교토의 젊은 엄마, 아니 시크릿 교토 작가인 박미희 작가님 시크릿교토KYOTO느릿느릿즐기는골목산책 카테고리 여행/기행 > 해외여행 지은이 박미희 (시공사, 2012년) 상세보기 1층에는 그림책을 비롯 .. 더보기 [도쿄여행] 맛있게 먹고 이뻐지자! 시부야의 미용 카페, 오가닉 요리 전문점 비오 카페(bio cafe) 맛있게 먹고 이뻐지자! 라는 말을 콘셉으로 하고 있는 시부야의 오가닉 카페, 미용 카페 레스토랑 비오 카페(BiOcafe)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비오카페는 시부야의 작은 골목 언덕길인 스페인자카 중턱에 위치한 작은 카페 입니다. 오가닉 재료와 잡곡 모든 요리, 디저트를 만들어 내는 비오카페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건강 런치, 콩과 두유 몸에 좋은 음료 잡곡을 이용한 디저트의 카페 타임, 맛있는 이탈리아 와인과 이뻐지기 위해 신경써서 만든 요리의 디너 시부야의 여성 직장인들에게 인기의 카페입니다. 이날은 런치를 먹기위해 가게에 들렸습니다. 보통 런치는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시작 시간보다 조금 빨리 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일본 회사의 점심이 12시에 시작하기 때문에 11시30분 빨리 오픈하는 곳은.. 더보기 [도쿄여행] 일본 교자의 마을 우츠노미야, NO.1 인기의 교자 전문점 밍밍 (우츠노미야 교자 고마치) 우츠노미야 교자 탐방 우츠노미야 인기 교자 전문점 마사시에 이어 이번에는 우츠노미야 교자라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가게인 밍밍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도쿄여행] 일본에서 가장 교자를 많이 먹는 마을 우츠노미야, 우츠노미야 교자 전문점 마사시 우츠노미야 밍밍(宇都宮みんみん) 교자 전문점 1958년 우츠노미야시의 중심부였던 미야지마쵸에 가게를 오픈 오랫동안 우츠노미야의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교자 전문점 입니다. 창업자가 북경에서 먹었던 교자의 맛을 못잊어 가게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우츠노미야를 중심으로 15개가 넘는 지점을 둔 인기 교자 전문점 입니다. 선술집 분위기의 실내의 모습, 카운터 석에 앉아 교자를 주문합니다. 교자 전문점에는 항상 물과 간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간장은 교자를 위.. 더보기 [도쿄여행] 맛있는 일본의 튀김덮밥 텐동(天丼), 아오야마 텐동 이시하라 텐동(天丼)은 그릇에 담은 밥위에 튀김을 올린 덮밥을 말합니다. 찬합에 담아 나오면 텐츄우(天重), 다른 이름으로 덴푸라돈부리(天ぷら丼)라고도 하는데 텐부라동의 약칭으로 현재는 그냥 텐동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오야마의 은행나무 가로수 길을 둘러보고 나서 배가 고파 근처의 튀김 덮밥 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도쿄여행] 도쿄의 가을 분위기는 따뜻함, 노란 단풍이 아름다운 메이지신궁외원 은행나무 가로수길 도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은행나무길 '신궁외원 가로수길' 고소한 향기에 이끌려 찾아 간 곳은 아오야마 가로수 길 옆의 텐동 전문점 아오야마 이시하라(青山石原) 입니다. 유명한 가게라 그런지 기다리는 분들이 가득 아오야마 이시하라 정식명칭은 텐푸라 이시하라(てんぷら石原) 입니다. 가게 밖에 붙어있는 .. 더보기 [도쿄여행] 도쿄시민들의 작은 쉼터 요요기 공원의 가을 풍경 어느 11월의 맑은 날 잠깐의 여유가 생겨 요요기 공원으로 향하였습니다.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가기 시작하는 11월 중순의 요요기 공원 은행잎도 대부분 노랗게 물들어 가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요요기 공원(代々木公園)은 도쿄 시부야의 공원으로 총 54.1ha의 면적으로 도쿄에서 4번째로 넓은 공원 중 한 곳 입니다. 면적이 넓어 하라주쿠역(原宿駅), 요요기공원역(代々木公園駅), 메이지진구마에역(明治神宮前駅), 요요기하치만역(代々木八幡駅)과 인접하며 도쿄 시민들이 즐겨찾는 공원입니다. 프리마켓, 농구대회,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공원으로 거의 매일 같이 행사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요요기 공원의 가을 울긋 불긋 다양한 색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요요기 공원을 살짝 걸어봅니다. 새빨간.. 더보기 [도쿄여행] 나만의 카페 이야기를 만들어 보아요, 빵과 에스프레소와, bread, espresso & 제가 즐겨찾는 도쿄 오모테산도의 작은 카페 브레드 또 에스프레소 또 (bread, espresso &) 빵과 커피, 일상생활에 친숙하게 녹아들어가 있는 먹거리 매일 먹는 것이기 때문에 소재와 퀄리티를 중요시하고 싶어하는 마음 그런 심플한 기분을 카페의 공간에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을 추구하는 카페 입니다. 카페는 도쿄 오모테산도의 작은 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세련된 카페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넓은 느낌의 개방적인 입구 멀리서 봐도 잘 보이는 기억에 남는 카페의 간판 빵, 에스프레소 친숙한 단어들인데 이렇게 해놓으면 괜히 멋스러운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사진놀이 손님인 남자 한 분이 V를 날려줍니다. 여자친구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있지 않고 계시네요 빵과 커피, 단순하..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