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도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부야 엄마들의 패션, 시부야의 지구를 위한 프로젝트 도쿄에서 가장 번화한 시부야 역 스크렘블 교차로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시부야에서 부터 지구를 구해보자는 프로젝트와, 시부야 스트리트 베스트 드레서 2012 행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구를 구하자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고미 판타지 스타 프로젝트(쓰레기 판타지 스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부야를 사랑하고 시부야에 거주하는 미씨들이 모여 아침부터 열심히 시부야의 쓰레기를 주워 왔습니다. 쓰레기 줍기, 길거리 흡연 금지 등등 지구에나 사람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시부야 지역의 기업, 가게들이 협찬을 합니다. 시부야 스트리트 베스트 드레서 행사도 같이 진행되기 때문에 시부야 어머니들의 패션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행사였습니다. 일본의 어머니들은 자기와 거의 같은 패션의 옷을 아이.. 더보기 [도쿄여행] 롯폰기 도쿄 미드타운의 산타 크리스마스 트리 도쿄여행, 도쿄에서 가장 일루미네이션이 가장 아름다운 곳을 꼽으라고 하면 롯폰기를 추천하고 싶은데요, 아트 트라이 앵글이라는 도쿄 국립 신 미술관, 도쿄 미드 타운(산토리 미술관, 21_21), 롯폰기 타워(모리 미술관)등 상징적인 건물이 있으며 각 스팟 마다 다양한 일루미네이션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아름답게 꾸며 놓기 때문입니다. 이날은 도쿄 미드 타운의 일루미네이션 쇼를 감상하기 위해 롯폰기에 들렸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대형 눈사람이 관광객들을 반겨주고 있었고 다들 기념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몰래 사진을 찍으려니 살찍 윙크 해 주는 센스있는 눈사람 도쿄 미드타운 실내에도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이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다들 사진기를 꺼내 들고 멋진 풍경을 담아갑니다. 고급 쇼핑을.. 더보기 [도쿄여행] 도쿄 지유가오카의 초콜릿 카페 린트 쇼콜라 카페 지유가오카 도쿄 지유가오카에 스위스의 인기 초콜릿인 린트(lindt) 카페가 생겨 찾아가 보았습니다. 린트(Lindt)는 스위스의 쇼코라데파브릭겐 & 스프륑리 (Chocoladefabriken Lindt & Sprungli AG)에서 만들어내며 본사는 취리히의 킬히베르그(Kilchberg)에 있다고 합니다. 1836년 취리히의 제과점에서 시작 1870년에 취리히의 베르트뮐레(Werdmuhle)에 초콜릿 공장을 만들어 전세계로 확장해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린트는 핀터레스트를 통한 SNS 마케팅을 아주 잘하는 곳으로 http://pinterest.com/lindtchocolate/ 에 가보면 재미있는 이미지를 많이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도쿄 지유가오카에 린트(Lindt)의 초콜릿 카페가 등장하였습니다. 린트 캐릭.. 더보기 [도쿄여행] 도쿄의 가을 분위기는 따뜻함, 노란 단풍이 아름다운 메이지신궁외원 은행나무 가로수길 도쿄의 가을을 맞이하여 메이지신궁외원 은행나무 가로수길, 메이지진구가이엔 (明治神宮外苑) 이쵸나미키 (イチョウ並木)에 다녀왔습니다. 메이지신궁외원 은행나무 가로수길 (明治神宮外苑イチョウ並木) 1923년 조성된 가로수 길로 메이지신궁내의 6미터 내외의 은행나무 1,600 그루를 선별하며 옮겨 심었습니다. 특히 아오아먀의 입구에서 부터 주변 도로 까지의 300 미터 (146 그루)는 9미터 간격 2열로 심었으며 이곳의 은행나무들은 최고 높이 28미터, 둘레 3미터의 거목으로 성장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조성된 가로수 길은 도쿄 시민들의 산책로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가을이 되면 도쿄의 관광명소로 수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도쿄의 가을을 만끽하며 메이지신궁외원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걸어.. 더보기 [도쿄여행] 조금 늦은 도쿄의 가을,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원 기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의 가을 도쿄에도 조금 늦은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모르는 사이에 찾아와 빠르게 사라지는 우리나라의 가을과 다르게 도쿄의 가을은 천천히 다가와 오랫동안 머물다 갑니다. 도쿄의 가을은 9월말 부터 시작 12월초 까지 계속되며 단풍은 11월 중순 부터 시작 12월 중순까지 계속됩니다. 이날은 도쿄에서 가장 인기있는 공원, 도쿄의 젊은이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마을인 기치죠지의 이노카시라 공원에 가을을 찾으로 가보았습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모든것, 지브리 미술관 소녀의 순수한 로망, 기치죠지 홍차 전문점 카렐 차페크(karel capek) 기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 숲속의 작은 커피 전문점, 블루 스카이 커피 기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에서 차 한잔, 차이 브레이크의 시나몬 티 라떼 11월 22일 아직 완전히 붉게 물들.. 더보기 [도쿄여행] 멋진 전망과 아름다운 갤러리, 도쿄 시부야의 명소 히카리에 도쿄 시부야의 새로운 명소 히카리에, 전편의 쇼핑몰과 레스토랑에 이어 이번에는 8층의 갤러리와 9~10층의 전망대를 소개하겠습니다. 도쿄 시부야의 새로운 명소 히카리에 우선 8층의 문화 공간인 8/ 01/COURT 02/CUBE,1,2,3 03/ART GALLERY 04/d47 MUSEUM 05/d47 design travel store 06/d47 SHOKUDO 07/Creative Lounge MOV 7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http://www.hikarie8.com/home.shtml 갤러리, 판매, 교류, 이벤트 등 다목적으로 이용되는 공간 8/ 이날도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 전문 회사도 있었습니다. 전시와 함께 판매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공간 .. 더보기 [도쿄여행] 일본여행 중 라면이나 덮밥이 땡길때, 라멘, 돈부리 테마파크 시나가와 시나테츠에서 먹은 세타가야 라멘 오늘은 일본의 미스터 라멘이라고 불리우는 마에지마 츠카사(前島 司)씨가 운영하는 라면 전문점인 세타가야(せたが屋)에 가 보았습니다. 세타가야는 도쿄 코마자와 점이 본점인 라멘 전문점으로 하네다 공항을 비롯 도쿄 각 지역에 지점이 있는 가게 입니다. 미스터 라멘이라 불리우며 다양한 라멘을 개발하고 가게를 코디네이터 한 마에즈마 츠카사를 유명하게 만들어준 가게 이기도 합니다. 이날 찾아간 곳은 시나가와역의 시나타츠(品達)지점 시나타츠는 멘타츠 시치닌쥬(麺達七人衆)의 라멘 전문점 7곳과 돈부리 고닌쥬(どんぶり五人衆)의 덮밥 전문점 5곳이 모여있는 레스토랑 상가입니다. 도쿄 라멘 스트리트와 같은 테마 파크 같은 느낌의 음식점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파는 라멘이나 돈부리의 소스 등은 한편에 있는 선물 코너에서 따.. 더보기 [도쿄여행] 얼굴보다 큰 그릇, 일본의 세숫대아 우동, 다양한 종류의 우동 전문점 츠루동탄 간사이(교토, 오사카, 고베 지역)에서 시작 도쿄 롯폰기에 지점을 낸 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우동 전문점 츠루동탄(つるとんたん)에 우동을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츠루동탄은 세숫대아 처럼 넓은 그릇에 우동이 담겨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며 각 지점을 그 지역의 분위기에 맞는 인테리어로 꾸며 둔 우동전문점으로 인기를 모으며 지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제가 가본 츠루동탄은 롯폰기, 신주쿠, 하네다 공항 지점이며 같은 우동집인 것을 의심할 정도로 각각 분위기가 다릅니다. 사진의 신주쿠 점도 처음에 들어갔을때 여기가 우동집인가 술집인가하고 나갈뻔 했습니다. 일본 최대 유흥가인 가부키쵸가 있는 신주쿠점, 동네 분위기에 맞게 고급 이자카야 같은 느낌으로 꾸며 두었습니다. 바 같은 느낌도 들고 가게 한편에는 공연나 ..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