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도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여행] 맛있는 일본의 튀김덮밥 텐동(天丼), 아오야마 텐동 이시하라 텐동(天丼)은 그릇에 담은 밥위에 튀김을 올린 덮밥을 말합니다. 찬합에 담아 나오면 텐츄우(天重), 다른 이름으로 덴푸라돈부리(天ぷら丼)라고도 하는데 텐부라동의 약칭으로 현재는 그냥 텐동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오야마의 은행나무 가로수 길을 둘러보고 나서 배가 고파 근처의 튀김 덮밥 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도쿄여행] 도쿄의 가을 분위기는 따뜻함, 노란 단풍이 아름다운 메이지신궁외원 은행나무 가로수길 도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은행나무길 '신궁외원 가로수길' 고소한 향기에 이끌려 찾아 간 곳은 아오야마 가로수 길 옆의 텐동 전문점 아오야마 이시하라(青山石原) 입니다. 유명한 가게라 그런지 기다리는 분들이 가득 아오야마 이시하라 정식명칭은 텐푸라 이시하라(てんぷら石原) 입니다. 가게 밖에 붙어있는 .. 더보기 [도쿄여행] 도쿄시민들의 작은 쉼터 요요기 공원의 가을 풍경 어느 11월의 맑은 날 잠깐의 여유가 생겨 요요기 공원으로 향하였습니다.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가기 시작하는 11월 중순의 요요기 공원 은행잎도 대부분 노랗게 물들어 가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요요기 공원(代々木公園)은 도쿄 시부야의 공원으로 총 54.1ha의 면적으로 도쿄에서 4번째로 넓은 공원 중 한 곳 입니다. 면적이 넓어 하라주쿠역(原宿駅), 요요기공원역(代々木公園駅), 메이지진구마에역(明治神宮前駅), 요요기하치만역(代々木八幡駅)과 인접하며 도쿄 시민들이 즐겨찾는 공원입니다. 프리마켓, 농구대회,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공원으로 거의 매일 같이 행사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요요기 공원의 가을 울긋 불긋 다양한 색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요요기 공원을 살짝 걸어봅니다. 새빨간.. 더보기 [도쿄여행] 나만의 카페 이야기를 만들어 보아요, 빵과 에스프레소와, bread, espresso & 제가 즐겨찾는 도쿄 오모테산도의 작은 카페 브레드 또 에스프레소 또 (bread, espresso &) 빵과 커피, 일상생활에 친숙하게 녹아들어가 있는 먹거리 매일 먹는 것이기 때문에 소재와 퀄리티를 중요시하고 싶어하는 마음 그런 심플한 기분을 카페의 공간에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을 추구하는 카페 입니다. 카페는 도쿄 오모테산도의 작은 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세련된 카페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넓은 느낌의 개방적인 입구 멀리서 봐도 잘 보이는 기억에 남는 카페의 간판 빵, 에스프레소 친숙한 단어들인데 이렇게 해놓으면 괜히 멋스러운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사진놀이 손님인 남자 한 분이 V를 날려줍니다. 여자친구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있지 않고 계시네요 빵과 커피, 단순하.. 더보기 시부야 엄마들의 패션, 시부야의 지구를 위한 프로젝트 도쿄에서 가장 번화한 시부야 역 스크렘블 교차로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시부야에서 부터 지구를 구해보자는 프로젝트와, 시부야 스트리트 베스트 드레서 2012 행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구를 구하자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고미 판타지 스타 프로젝트(쓰레기 판타지 스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부야를 사랑하고 시부야에 거주하는 미씨들이 모여 아침부터 열심히 시부야의 쓰레기를 주워 왔습니다. 쓰레기 줍기, 길거리 흡연 금지 등등 지구에나 사람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시부야 지역의 기업, 가게들이 협찬을 합니다. 시부야 스트리트 베스트 드레서 행사도 같이 진행되기 때문에 시부야 어머니들의 패션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행사였습니다. 일본의 어머니들은 자기와 거의 같은 패션의 옷을 아이.. 더보기 [도쿄여행] 롯폰기 도쿄 미드타운의 산타 크리스마스 트리 도쿄여행, 도쿄에서 가장 일루미네이션이 가장 아름다운 곳을 꼽으라고 하면 롯폰기를 추천하고 싶은데요, 아트 트라이 앵글이라는 도쿄 국립 신 미술관, 도쿄 미드 타운(산토리 미술관, 21_21), 롯폰기 타워(모리 미술관)등 상징적인 건물이 있으며 각 스팟 마다 다양한 일루미네이션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아름답게 꾸며 놓기 때문입니다. 이날은 도쿄 미드 타운의 일루미네이션 쇼를 감상하기 위해 롯폰기에 들렸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대형 눈사람이 관광객들을 반겨주고 있었고 다들 기념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몰래 사진을 찍으려니 살찍 윙크 해 주는 센스있는 눈사람 도쿄 미드타운 실내에도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이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다들 사진기를 꺼내 들고 멋진 풍경을 담아갑니다. 고급 쇼핑을.. 더보기 [도쿄여행] 도쿄 지유가오카의 초콜릿 카페 린트 쇼콜라 카페 지유가오카 도쿄 지유가오카에 스위스의 인기 초콜릿인 린트(lindt) 카페가 생겨 찾아가 보았습니다. 린트(Lindt)는 스위스의 쇼코라데파브릭겐 & 스프륑리 (Chocoladefabriken Lindt & Sprungli AG)에서 만들어내며 본사는 취리히의 킬히베르그(Kilchberg)에 있다고 합니다. 1836년 취리히의 제과점에서 시작 1870년에 취리히의 베르트뮐레(Werdmuhle)에 초콜릿 공장을 만들어 전세계로 확장해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린트는 핀터레스트를 통한 SNS 마케팅을 아주 잘하는 곳으로 http://pinterest.com/lindtchocolate/ 에 가보면 재미있는 이미지를 많이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도쿄 지유가오카에 린트(Lindt)의 초콜릿 카페가 등장하였습니다. 린트 캐릭.. 더보기 [도쿄여행] 도쿄의 가을 분위기는 따뜻함, 노란 단풍이 아름다운 메이지신궁외원 은행나무 가로수길 도쿄의 가을을 맞이하여 메이지신궁외원 은행나무 가로수길, 메이지진구가이엔 (明治神宮外苑) 이쵸나미키 (イチョウ並木)에 다녀왔습니다. 메이지신궁외원 은행나무 가로수길 (明治神宮外苑イチョウ並木) 1923년 조성된 가로수 길로 메이지신궁내의 6미터 내외의 은행나무 1,600 그루를 선별하며 옮겨 심었습니다. 특히 아오아먀의 입구에서 부터 주변 도로 까지의 300 미터 (146 그루)는 9미터 간격 2열로 심었으며 이곳의 은행나무들은 최고 높이 28미터, 둘레 3미터의 거목으로 성장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조성된 가로수 길은 도쿄 시민들의 산책로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가을이 되면 도쿄의 관광명소로 수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도쿄의 가을을 만끽하며 메이지신궁외원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걸어.. 더보기 [도쿄여행] 조금 늦은 도쿄의 가을,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원 기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의 가을 도쿄에도 조금 늦은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모르는 사이에 찾아와 빠르게 사라지는 우리나라의 가을과 다르게 도쿄의 가을은 천천히 다가와 오랫동안 머물다 갑니다. 도쿄의 가을은 9월말 부터 시작 12월초 까지 계속되며 단풍은 11월 중순 부터 시작 12월 중순까지 계속됩니다. 이날은 도쿄에서 가장 인기있는 공원, 도쿄의 젊은이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마을인 기치죠지의 이노카시라 공원에 가을을 찾으로 가보았습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모든것, 지브리 미술관 소녀의 순수한 로망, 기치죠지 홍차 전문점 카렐 차페크(karel capek) 기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 숲속의 작은 커피 전문점, 블루 스카이 커피 기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에서 차 한잔, 차이 브레이크의 시나몬 티 라떼 11월 22일 아직 완전히 붉게 물들..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