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도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 마을의 고양이 꼬리 모양 도너츠 일본 고양이의 마을 야나카, 고양이 카페, 잡화점, 겔러리등 수 많은 고양이 문화가 살아 숨시는 곳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작년이후 오랫만에 들린 곳이라 무언가 변한게 없나 살펴보던준 재미있는 도너츠 가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길게 꼬리를 내린 귀여운 고양이 일러스타가 있던 야나카, 시포야 고양이의 마을 야나카 긴자, 도쿄의 재래시장 야나카, 작은마을 재미있는 간판이야기, 어딜가든 고양이 모형이~ 고양이 마을 야나카 야나카 시포(꼬리)야는 야나카의 고양이 꼬리집이라는 의미의 도너츠 가게로 고양이 꼬리를 본 뜬 다양한 맛의 도너츠를 파는 재미있는 가게 입니다. 고양이의 꼬리를 모티브로 한 구운 도너츠 입니다~ 야나카 시포야 (고양이 발자국 쿵) 도너츠의 이름은 대부분 고양이의 애칭으로 애칭에 따라 다양.. 더보기 디자인 철판구이집의 오코노미야키 하라주쿠의 멋진 디자인 공간 디자인 패스타 (벽화가 아름다운 하라주쿠의 작은 겔러리, 하라주쿠의 독특한 디자인 겔러리) 그 사이에 있는 맛있는 오코노미야키 집 사쿠라 테이에 들렸습니다. 가게의 입구는 2개로 나누어져 있는 디자인 패스타의 골목과 반대쪽의 우라하라주쿠 길가에 있습니다. 디자인 패스타 내부에 있는 가게이기 때문에 가게의 내부 인테리어도 디자이너들의 그림으로 가득하였습니다. 독특한 디자인 그림에 둘러 쌓여 먹는 철판구이의 맛은? 메뉴는 오코노미야키, 몬자야키, 야키소바 등과 다양한 철판구이 요리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다베호우다이(뷔페) 메뉴도 있어 오코노미야키와 몬자야키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코스도 있었습니다. (1050엔) 가게에는 몬쟈야키를 만드는 방법이 그려져있는 메뉴판이 있었고 만.. 더보기 요요기 프리마켓에서 자신만의 보물을 찾아보자 도쿄의 주말의 요요기 공원 이곳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아직 사용할 수 있지만 자신에게는 필요없는 물건을 팔기 위한 큰 장터가 열립니다. 단지 구경을 위해 오는 관광객들도 많을 정도로 수천명의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 물건을 거래합니다. 요요기 프리마켓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외국인도 쓸만한 물건이 있으면 누구든지 나와서 자신의 물건을 판매 할 수 있습니다. (단 업체는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이 많이 저렴하고 다양하며 간혹 몇십년전의 추억의 상품들이 나오는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흥정도 가능하여 판매자와 잘 이야기하면 좀더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 할 수 있으며 판매자가 기분이 좋으면 보너스 상품도 받을 수 있는 등 흥정의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10엔, .. 더보기 보면서 즐기는 우동 '사누키 우동 라쿠가마' 최근 일본에서는 우동의 다양한 메뉴가 개발되고 있으며 새로운 우동 가게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우동은 가격이 저렴하고 식사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불경기인 지금 작년 인기의 츠케멘에 이어서 큰 인기를 모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투명한 창 너머로 분주하게 우동을 만들고 있는 모습, 이끌리 듯 우동가게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가게는 최근 점포가 늘어나고 있는 사누키 우동의 일종인 라쿠가마 이였습니다. (신주쿠) 사누키 우동은 잘 반죽된 면을 펄펄 끓는 물에 삶아 꺼낸 다음 찬물에 한번 식혀 그 위에 간장 소스를 뿌리거나 가쓰오 부시로 우려낸 육수에 담구어 먹습니다. 이곳의 우동집은 주방이 완전히 오픈되어 있어 자신이 먹을 우동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 볼 수 있습니다. 입구에 들.. 더보기 된장빵을 찾아 시모키타자와로 빵의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는 일본 오늘은 된장(?)빵을 먹으러 시모키타자와에 찾아왔습니다. 시모키타자와는 주변에 대학교들이 많아 일본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장소로 언제나 젊음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된장빵을 팔고 있는 가게는 시모키타자와의 안젤리카로 작고 아담한 빵집입니다. 이곳의 된장빵은 물론 카레, 메론빵이 인기가 있어 주변의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일본의 방송에서도 여러번 나왔을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고소한 향이 솔솔 올라오는 맛있는 빵들 이곳에서 직접만들어진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이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후지TV, TBS에 나온 카레빵입니다, 일본 와규(국산소)100%를 사용하여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보통맛 순한맛 매운맛 세가지가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에 자주나오는 메론빵도 보입니다. .. 더보기 새해 첫날 일본인들이 가장 먼저 들리는 곳 일본은 새해가 되면 신사나 절에 가서 한 해의 무사와 안녕을 비는 하츠모우데(初詣)라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 때에는 신사에서 한 해의 운세를 점쳐보고(おみくじ,오미쿠지) 건강과 행복을 위해 부적(おまもり,오마모리)를 구입한다. 가정안전, 학업성취, 취업성취, 합격기원, 건강기원, 세계평화, 교통안전등을 기원하곤 합니다. 도쿄에서는 하라주쿠의 메이지신궁, 아사쿠사의 아사쿠사신사등 각 지역의 유명신사에 수 많은 사람이 몰려오곤합니다. 특히 메이지 신궁에서는 4일간 약 300만명의 사람들이 몰려 올 정도로 수 많은 사람들이 신사에 들리곤 합니다. 이번에 들려 본 곳은 도쿄 이다바시의 동경대신궁으로 다른 신사와 달리 이쁜 오미쿠지(운세풀이)가 있다고 하여 들리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곳 신사에 들어가는.. 더보기 도쿄에서 새해 해돋이를 보려면 2009년이 가고 2010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본인들도 새해 첫날에는 해돋이를 보러 새벽부터 나가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돋이가 보기 좋은 명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곤 하는데요 그 중에서 몇 군대의 유명한 장소를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위의 사진은 요코하마의 린코파크 제가 2008년 해돋이를 보러 갔던 곳입니다. 도쿄의 중심 록본기의 모리타워 공중 전망대 입니다. 새해에는 해돋이를 보러 오는 사람들을 위해 오전 6시 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해돋이를 보고 나서는 바로 아래있는 모리 미술관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으로 손꼽히지만 2000엔이라는 (1월1일 특별요금)비싼 요금이 조금은 망설이게 합니다. 다음은 이케부쿠로의 션사인 시티 지상 60층에서 내려다보는 .. 더보기 춥지않은 명품쇼핑몰의 스케이트장 일본의 고급 복합 쇼핑몰인 오모테산도 힐즈 건물 지하 3층에 스케이트장이 생겼습니다. 최첨단의 조명 영상 음향 시스템을 사용하여 연출한 이 공간은 겨울의 스포츠인 스케이트를 건물안에서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멋진 조명 속에서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입장은 무료이며 스케이트를 빌리는데 500엔이 듭니다. 하지만 스케이트장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냉기가 돌지 않아 스케이트장 바닥을 살펴보니 아크릴 판 같은 느낌의 딱딱한 판자였습니다. 얼음이 필요없는 새로운 스케이트 링크 소재인 엑스트라 아이스를 사용하여 따뜻하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스케이트장 주변에는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오모테산도 힐즈의 스케이트장은 크리스마스 이벤트 형식으로 설치되어 2010년 1월 17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 더보기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