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여행/도쿄

학교에서 먹는 라면의 맛 '오다이바 학원 카페테리아' 학교에서 먹는 추억의 맛 교실을 테마로 만든 오다이바의 학원 카페테리아에 들렸습니다. 오다이바 덱스 시사이드 몰 4층 1초메상점가의 음식점으로 급식빵, 과자, 라면, 카레등 다양한 음식을 팔고 있었습니다. 교실을 테마로 꾸며져있는 식당이기 때문에 칠판과 책상들로 교실분위기가 나게 꾸며 두었습니다. 칠판에 적혀있는 재미있는 낙서 딱딱한 나무의자와 나무책상,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교실 책상과 의자는 똑같은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음식이 있었지만 라면을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라면은 평범한 후쿠오카 지역의 돈코츠 라면이였습니다. 면발은 꼬돌꼬돌하고 맛있었지만 국물은 깊은맛없는 평범한 맛이였습니다. 더보기
도쿄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BEST 10 낮보다 밤이 더욱 아름다운 도쿄의 겨울 각종 일루미네이션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장식된 도쿄 각 지역의 밤의 모습, 그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10곳을 선정해 BEST 10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공동 10위 하루미 트리톤 스퀘어 (晴海)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하루미는 츠키지 시장과 오다이바의 사이에 있는 작은 섬으로 오다이바 불꽃놀이 대회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닷가와 츠키지 시장에 가깝끼 때문에 바다속의 모습을 일루미네이션으로 표현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밝기 ★☆ 구성 ★★★★ 쇼 ★★ 바다속의 일루미네이션 하루미 Triton Square 역시 공동 10위인 이케부쿠로 (池袋) 도쿄 북부의 교통의 중심도시인 이케부쿠로는 사람이 많이 다니는 만큼 이곳 저곳에 수많은 일루미네이션이 설치 됩니다... 더보기
세계의 클래식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세계의 클래식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인 클레식카 패스타에 다녀왔습니다. 일본 하라주쿠 신궁외원에서 펼쳐진 도요타 박물관 클래식카 패스타는 일본 전국에서 모인 전세계의 클래식 자동차들이 멋진모습을 자랑하는 자리로 자동차 전시와 체험 퍼래이드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클래식 자동차 애호가들의 최대의 축제입니다. 우선 행사장 까지의 이동은 본네트버스를 타고 갑니다. 안내원의 안내로 차에 탑승하며 탑승시 클래식 자동차 모형 만들기 종이를 받습니다. 추억의 본네트버스(일본) 하지만 벡미러스크린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10분정도 행사장 주변을 달리고 본 행사장에 도착합니다. 이 버스를 촬영하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하였습니다. 1886년 벤츠의 레프리카 입니다. 자전거 같기도 장난감 같기도 한 초기 벤츠 자동차 데 .. 더보기
클래식 자동차 패스타 2009 -상- 지난 편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클레식 자동차 패스타 2009 세계의 클래식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벤츠, 자동차 번호판이 280.. 과연 몇년이나 된 자동차일까요.. 아직도 이곳의 자동차들이 흠집하나 없으며 씽씽 달릴 수 있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포르쉐 911, 뒤에 엔진을 보면 날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폭스바겐 BMW 일본에서 자동차 면허를 가장 빨리 받은 사람이 주인인 자동차라고 합니다. 여기에 나온 클래식 카들은 대부분이 개인 소유로 이날을 위해 이곳에 모였다고 합니다. 검정 광택이 너무이뻤던 자동차입니다. 일본에서 열린 행사이기 때문에 일본의 클레식 자동차가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행사가 열려 추억의 자동차들을 만나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계속 이어집니다. - 클래식 .. 더보기
클래식 자동차 패스타 2009 -하- 클래식 자동차 패스타 2009의 마지막 사진 모음입니다. 세계의 클래식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클래식 자동차 패스타 2009 -상- 자동차 대량생산의 계기가된 포드 자동차 입니다. 한차 한차씩 사회자가 돌아다니면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의 전용차였다고하는 1939년식 패커드 자동차라고 합니다. 영화에서만 보든 자동차들이 ^^ 닛산의 인기 자동차 스카이라인 GTR 입니다. 이런 BMW도 있군요, 앞으로 내리는 BMW 페라리의 등장 부드러운 곡선이 아름다운 람브로기니 퍼레이드에 참가 실제로 움직이고 있던 자동차들 아이들을 위한 자동차 코너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도요타 박물관 클래식 자동차 패스타 2009의 모습이였습니다. 세계의 클래식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클래식 자동차 패스타.. 더보기
도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은행나무길 '신궁외원 가로수길' 조금은 늦었지만 도쿄에도 단풍의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일본에서도 비교적 따뜻한 축에 속하는 도쿄는 보통 11월 중순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며 11월 말과 12월 초순이 단풍구경을 가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도쿄에도 수 많은 단풍 스폿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은행나무길로 가장 유명한 신궁외원 가로수길에 가보았습니다. 신궁외원의 은행나무는 총 4열로 인도 양쪽에 심어져 있어 긴 은행나무 터널을 이룹니다. 입구쪽 (아오야마 방면)은 빌딩이 많고 따뜻한 편이기 때문에 아직 푸른 은행나무 잎이 많이 보였고 공원쪽은 전부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노랗게 물들어있는 단풍 터널을 걸어갑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은행나무길을 걷기 위해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아오야마의 카페에도 은행나무 눈이 내렸습니다. 참새들도 떨어진.. 더보기
지브리의 두가지 색 두가지 색감의 지브리 스튜디오, 지브리 미술관, 지브리 박물관, 이노카시라 공원 가을에는 어떤 색이 더 잘 어울릴까요?? 더보기
도쿄에서 가장 화려한 긴자 No.1 전망은? 일본 도쿄의 가장 호화로운 거리 긴자 No.1의 전망은 어떤 곳일까요 미츠코시 백화점이 보이는 곳, 특히 차가 없는 거리가 되는 일요일이 가장 멋진 전망이라고 합니다. 미츠코시 백화점의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장식과 옆의 김탁구씨 거대 브로마이드 긴자의 중심이며 유동인구가 많은 긴자의 사거리 입니다. 사실 이곳은 카메라 리코의 전시장으로 각종 리코의 사진기의 전시되어 있으며 아래층에서는 리코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겔러리가 있는 곳입니다. 리코가 마음대로 긴자 No.1 전망이라고 붙혀 두었지만 사실 긴자에는 10층 이상의 건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긴자내에서는 가장 전망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위치도 유명한 긴자 사거리의 한편에 위치해 있고, 무료로 수많은 리코의 카메라와 멋진 사진전도 감상 할 수 있기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