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도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 세계의 스타벅스 텀블러가 한자리에 모였다. 전 세계의 스타벅스 텀블러가 한곳에 다 모였다. 일본의 도쿄 긴자 스타벅스 점에서 텀블러 텀블러 라는 제목으로 1996년 부터 2009년 까지의 전 세계의 인기 있는 텀블러들을 모아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9/29~11/30) 알파벳 순서대로 세계 각국의 인기 텀블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층에는 2009년의 봄 부터 겨울까지의 디자인 텀블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스타벅스 나고야의 텀블러 스타벅스 오사카의 텀블러 도쿄 타워가 그려져 있는 도쿄의 텀블러 입니다. 코치와 코베 그리고 우리나라의 텀블러가 서울의 텀블러 입니다. 이 디자인이 왜 서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쿠웨이트와 금박이 아름다운 교토의 텀블러 입니다. 러시아 전통 장난감 인형이 들어가 있던 텀블러 지금 도쿄 긴자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텀블.. 더보기 요즘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라면은? 최근 일본에서는 츠케멘(つけ面)이 인기입니다. 츠케멘을 일본의 라멘(라면)의 한 종류로 라멘과는 달리 국물과 면이 따로 나와서 면을 국물에 찍어 먹습니다. 면과 국물이 따로 이기 때문에 라멘보다는 덜 뜨거워 빨리 먹을 수 있고, 면발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잘 불지 않는것이 특징입니다. 라멘집이 많기로 유명한 나카노의 골목에서 츠케멘을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츠케멘이 인기를 모으자 라멘집에서 츠케멘 메뉴를 추가하는 경우가 늘어나 지금은 왠만한 라멘가게에 가면 다 팔지 않을까 합니다. 2층 창가에서 골목을 내려다 보며 라멘을 먹을 수 있는 가게입니다. 보통의 가게에 가면 라면에 넣어 먹을 수 있게 조미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손잡이를 돌리면 참깨가 부드럽게 갈아져 나오는 통 생강 다진것 마늘, 이상하게 .. 더보기 도쿄의 거리에 활기를 '헤븐 아티스트' 일본 도쿄 우에노 공원에서 헤븐 아티스트 도쿄라는 행사가 10/16,17,18일 3일됭안 개최 되었습니다. 일본의 헤븐 아티스트 100팀과 해외 초청 게스트 4팀이 우에노 공원 곳곳에서 각기 다른 자신만의 공연을 보여준 재미있는 행사였습니다. 헤븐 아티스트란 2002년에 도쿄도에서 창설된 거리공연 아티스트 인증제도로 라이센스를 나누어주어 정해진 장소에서 거리 공연을 벌일 수 있는 자격입니다. 그리고 이 라이센스의 보유자를 헤븐 아티스트라고 부릅니다. 헤븐 아티스트로 등록 하기 위해서는 도쿄도에 자신의 퍼포먼스 심사를 받아야 하며, 국적,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철사 공예를 하시는 할아버지 (이런 공예는 인사동에서 전에 본 것 같습니다.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선물 해주었는데 별로 좋아하.. 더보기 엉덩이로 연필깎는 고양이 시부야의 작은 잡화점인 FUNKY STREET ★ STAR에서 만난 재미있는 고양이 연필깎이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고양이 장식인줄 알았는데 안내그림을 보니 연필깎이 였습니다. 연필을 고양이 엉덩이에 물리고 가볍게 돌려주면 야옹 야옹 하는 소리가 나면서 연필을 뽀쪽하게 깎아 줍니다. 조금은 민망스럽지만 재미있는 연필깎이입니다. 가격이 1680엔(2만원 정도) ^^0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더보기 쇼핑과 겔러리 감상을 동시에 '폴 스미스 스페이스' 쇼핑과 겔러리 감상을 동시에 일본 아오야마의 '폴 스미스 스페이스' 입니다. 좋아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언제 한번 들려볼까 계속 생각하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 나가게 되었습니다. 시부야에서 아오야마로 올라가는 길에서 오모테산도역을 가기전 UN대학의 옆골목에 숨겨져있는 폴스미스스페이스는 나무와 주변 건물에 가려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야합니다. 매장안으로 들어가면 멋진 폴스미스의 신상품들과 스페셜아이템들이 멋지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3층+지하1층 전부를 폴 스미스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남성복, 여성복, 신발, 악세사리, 종류별로 공간이 있어 쇼핑하기 편리합니다. 지하에는 일반매장에서는 팔지않는 스페셜아이템과 폴스미스에서 발간한 책등 레어아이템들이 가득합니다. 폴스미스의 책과 일러스트티셔츠.. 더보기 진정한 애니메이션 매니아는 나카노로 간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만화, 피규어, 게임등을 찾는 다면 사람들은 아키하바라를 머리속에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최근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아키하바라는 너무 상업적으로 변하고 화려한 것에 비해 자료나 정보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일본의 오타쿠들은 이야기 하곤 합니다. 그래서 최근 몇년전 부터 오타쿠들에게 나카노 브로드웨이가 주목 받기 시작 하였습니다. 신주쿠의 바로 옆이라 접근도 쉽고 무엇보다 다양한 자료들고 숨겨진 아이템들이 많아 진정한 오타쿠라면 나카노로 간다는 이야기도 생기곤 하였습니다. 나카노 브로드웨이의 보물 창고 만다라케 나카노 브로드웨이는 나카노 선플라자 상가 건물의 마지막 부분에 위치해있는 4층규모의 복합 쇼핑 몰입니다. 좁은 통로를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늘어서 있는 가게틀이 브로드.. 더보기 바람의 산책로 동화속의 작은 집 지브리 스튜디오를 가기위해 미타카(三鷹)역에서 내려 바람의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걷다보면 하얀 벽 사이사이로 이쁜 돌들이 듬성듬성 박혀있는 건물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근대 작가 야마모토 유조가 살던 집을 복원해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하고 있는 야마모토 유조 기념관 입니다. 벽이 이뻐 바람의 산책로를 걸어가다 보면 발걸음이 멈추게 되고 하얀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게 됩니다. 입구가 활짝 열려있기 때문에 호기심에 살짝 들어가 봅니다. 실내 입장도 무료이며 일본의 작가 아마모토 유조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직접 사람이 살던 집으로 그 당시의 생활 모습을 살짝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글을쓰면 왠지 잘 써질 것 같은느낌도~ 조명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자연채광을 이용해 창가에서 들어오는 .. 더보기 키치조우지의 맛있는 멘치 까스 언제나 맛있는 향기에 이끌린 많은 사람들로 가득한 키치조우지의 맛집 SATOU에 가보았습니다. 30년이상된 일본의 고급 소고기 마츠자카규 전문점으로 고급 소고기를 넣어 많든 멘치 까스가 유명한 집입니다. (멘치 까스는 고로케 같이 고기와 야체를 다져 튀김옷을 입혀 튀긴 먹거리입니다.) 멘치 까스가 인기가 있을 때는 하루 3000개 이상이 판매 되기 때문에 수 많은 종업원들이 하루종이 주방에서 조리를 하고 있습니다. 멘치 가스 이외에도 고로케 돈까스등 마츠자카 규를 이용한 다양한 튀김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멘치 까스를 사기위해 줄을 서 있습니다. 1개 180엔에 판매되며 5개 이상 구입하면 140엔에 할인 됩니다. 하루 3000개 180엔이면 540000엔 (700만원) 정도 되는.. 더보기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