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베이커리 월드컵 우승 요코하마 퐁파두르 제과점의 빵을 먹어보다. 요코하마에서 도쿄로 돌아오던 도중 퀸즈 스퀘어에서 우연히 발견한 제과점 퐁파두르, 고소한 빵 향기에 이끌려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퐁파두르 (Pompadour) Marquise de Pompadour, Madame de Pompadour 베이커리의 이름인 퐁파두르는 프랑스의 후작 부인의 이름으로 프랑스의 루이 15세의 정부입니다. 그녀의 사치생활이 프랑스혁명을 유발한 원인 중 하나라고 하니 허영의 상징일까요? 하지만 프로이센을 견제하기 위한 오스트리아와의 외교활동은 높이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름은 그렇고 우선 빵이 맛있으면 OK 너무나 많은 빵들이 유혹을 하여 하나를 고르기는 너무나 힘든 일이였습니다. 본점은 요코하마의 모토마치에 있으며 퀸즈스퀘어 점은 미라토미라이역과 가까워 도쿄로의 이동전에 들리면.. 더보기 2층 버스를 타고 도쿄 일주~ 스카이 버스 도쿄 (SKY BUS TOKYO) 2층 버스를 타고 도쿄 시내를 둘러보는 도쿄 스카이 버스 SKY BUS TOKYO를 타보았습니다. 도쿄에 오랫동안 살고 있었지만 지나가는 것만 보고 직접 타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스카이 버스 도쿄는 도쿄 스카이트리 아사쿠사 코스, 교코, 긴자, 마루노우치 코스, 도쿄타워, 레인보우 브리지 코스의 3가지 코스로 나뉩니다. 도쿄 스카이트리 아사쿠사 코스(東京スカイツリー・浅草コース ) 시간 : 10:20 / 12:20 / 14:20 / 16:20 분 출발 (계절에 따라 바뀜) 요금 : 1,800엔 900엔(어린이) 운행시간 : 약 80분 고쿄, 긴자, 마루노우치 코스(皇居・銀座・丸の内コース) 시간 : 10:00 / 11:00 / 12:00 / 13:00 / 14:00 / 15:00 / 16:00 / .. 더보기 아마쿠사 해변가의 멋진 료칸 고마츠야 나기사칸 규슈올레길 아마쿠사의 이와지마 코스에서는 2박을 하였고 하루는 작은섬의 료칸 아이노미사키에서 보내고 이날은 다른 료칸(호텔)인 고마츠야 나기사칸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규슈올레길과 함께 하면 좋은 아마쿠사의 료칸 아이노미사키 료칸(호텔)의 시설은 깔끔하였으며 바로 앞에 바다가 보여 전망이 좋았습니다. 의자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에 료칸에 놓여있는 다과세트, 녹차 종류의 차와 간단히 맛볼 수 있는 지역의 특산품(과자)이 놓여 있습니다. 창을 열면 아마쿠사의 멋진 해변이 한눈에 보입니다. 1층에는 바다 바람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가 수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아마쿠사 해변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방에서 나와 온천을 즐기기 위해 이동하다 만난 탁구대, 이나중.. 더보기 가고시마 이브스키에서 꼭 묵어봐야 할 료칸 슈스이엔 규슈올레길 걷기, 가고시마 이브스키 코스에서는 총 2박을 하였으며 그 중 하루는 일본 료칸 중에서 음식이 가장 맛있는 곳 중 하나라고 불리우는 슈스이엔 료칸이였습니다. 료칸의 앞 정원에는 마침 이쁜 꽃이 피어 이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료칸의 정원 안에는 족욕 온천과, 모래 찜질 족욕 온천이 있었습니다. 슈스이엔의 정원 제가 묵은 318호 키리시마 방 방은 심플한 다다미 방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미닫이 문에는 이쁜 도자기 문고리가 아름다운 족자와 도자기 이브스키의 명물 모래찜질을 그린 귀여운 일러스트 온천의 입구 입니다. 남자는 파랑, 여자는 빨강 온천은 따로 개인 온천에서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개인 온천은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들어가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토토로가 대놓고 훔쳐 보고.. 더보기 오사카 추천 호텔 교통이 편리한 난카이 스위스 호텔 오사카에 라멘을 먹으러 갔을때 3박을 한 난카이 스위스 호텔입니다. 난카이 스위스 호텔은 난카이 난바역의 고층을 사용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이동하기 편해 오사카 난바 지역의 숙소로 아주 좋습니다. 특히 공항과 바로 연결되는 난카이선을 바로 이용 가능하며 오사카 지하철, 긴테츠 난바, 한신 난바역과도 연결되어 고베, 나라 등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도 편리합니다. 처음 배정받은 트윈 방 입니다. 넑고 깔끔하여 나쁘지 않았지만 같이 온 일행의 방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넓고 전망도 좋고 가족끼리 와도 좋을 것 같았던 트윈방 욕조도 넓은 편 입니다. 어메니티도 충실하게 완비 다양한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이건 언제나 그림의 떡, 로비 바로 아래인 난카이 난바역 3층에 편의점에 가면 반값에 먹을 수 .. 더보기 요코하마의 작은 고양이 카페 레온 요코하마의 관광명소인 중화거리의 끝, 중화거리와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 작은 고양이 카페가 있습니다. 고양이 카페의 이름은 레온으로 JR 이시카와쵸 역 북쪽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 2층으로 올라가면 거대한 고양이 점장이 손님을 반겨줍니다. 표정은 그리 달갑지 않은 표정이 ^^ 이 고양이 카페는 카페 공간과 고양이와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이 분리 되어 있으며 카페 한편에는 토끼들이 모여있는 우사키 카페가 있습니다. 토끼 카페를 들어가려면 추가 요금을 지불하여야 하기 때문에 창문 너머로 살짝 들여다 보기만 하였습니다. 우선 자리에 앉아 차를 주문하고 마시며 멀리서 고양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카페의 고양이들이 전부 여기에 앉아 있으면 멋진 그림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음료와 디저.. 더보기 해돋이가 아름다운 이브스키 시사이드 호텔 요리가 맛있었던 슈스이엔에 이어 가고시마의 두번째 날은 이브스키 시사이드 호텔에서 숙박을 하였습니다. 28년 연속 일본 료칸 요리 1위에 빛나는 슈슈이엔의 요리, 가고시마 이브스키 슈스이엔 가이세키 요리 전에도 한번 숙박을 하였는데 이번에 가보니 리모델링을 하여 방이 상당히 깔끔해져 있었습니다. 레지던스 처럼 이용도 가능하고 숙박도 가능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브스키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목욕을 즐길 수 있는 욕조가 있는 점 입니다. 온천이 방에 없는 것은 조금 아쉬웠지만 온천은 1층의 대욕장과 최상층의 개인온천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베란다에 나가면 이브스키의 따뜻한 바다가 한눈에 이브스키 항구의 모습이 보입니다. 식사는 신선한 가고시마의 해물이 듬뿍 나오는 가.. 더보기 가고시마 이브스키의 명물 쿠로부타동 (흑돼지 덮밥) 규슈올레 이브스키 코스를 걷기전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 위해 들린 이브스키의 작은 향토요리 전문점 아오바 입니다. 가고시마 향토요리 전문점 아오바는 이브스키 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찾기 쉽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의외로 사람이 많아 10분 정도 기다리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다다미 방의 테이블 자리 방과 방 사이에는 대나무 발이 쳐 있었습니다. 우선 따뜻한 호우지 차 한잔 가고시마는 흑돼지 요리가 유명하기 때문에 흑돼지 덮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쿠로부타 동) 반숙 온천 계란이 밥과 고기위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브스키는 온천 지역이라 온천물로 삶은 계란도 맛있습니다. 맛있는 쿠로부타, 이브스키의 흑돼지 고기, 일본의 규동 양념이 되어 있어 달달하고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계란을 살짝 터트.. 더보기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2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