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토 두부요리집 산책 교토의 명물 두부요리를 먹기위해 난젠지의 인기 두부요리 집 준세이에 들렸습니다. 인기의 가게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아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순서를 기다리며 천천히 두부집을 산책(?) 하였습니다 교토의 요리집은 대부분 정원을 소유하고 있으며 경관이 아름다워 손님들에게만 공개하고 있습니다. 교토의 요리집의 요금이 비싼 이유 중의 하나가 이런 정원을 유지하기 위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두부 먹으러 갑니다~!! 더보기 일본 최대의 대관람차가 있는 '카사이 린카이 공원' 카사이 린카이 공원(葛西臨海公園)은 도쿄의 동쪽끝 에도가와구에 의치한 도쿄 만과 닿아 있는 도립 공원입니다. 약 80만 평방미터의 대지에 수족관, 전망공원, 대관람차등이 있는 바다를 보면서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도쿄 디즈니 랜드와 인접 디즈니랜드의 불꽃놀이와 리조트가 한눈에 보이기도 합니다. 린카이 공원의 건축과 디자인은 뉴욕 근대 미술관을 디자인한 일본의 건축가인 타니구치 요시오 (谷口 吉生)가 하였습니다. 도쿄만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레스토랑 하우스 새해가 되면 일출을 보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직경 111미터 높이 117미터의 초대형 관람차인 다이아와 꽃의 대관람차 완성당시에는 일본 최대 세계에서 2위의 크기를 차지 할 만큼 커다란 관람차로 이후 후쿠오카의 스카이 드림 후쿠오카 관람차에게.. 더보기 일본의 디자인 목욕탕 '아이러브 유' 가가와현의 나오시마를 여행하던 중 왠지모르게 특이한 건물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시골의 작은 섬에 이렇게 화려한 건물이 있다니?? 사실 이곳은 나오시마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나오시마 센토 I ♡ 湯(공중 목욕탕 아이러브유) 입니다. 일본의 아티스트인 오오타케 신로우가 실제로 입욕이 가능한 미술시설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나오시마의 입구인 미야노우라 항구에 만들어진 입욕가능한 미술 목욕탕 입니다. 일본 각 지역에서 다양한 오브제가 모여 있으며 배를 컨셉으로하였으며 욕실에 있는 코끼리 동상 등이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집단 graf에 설계협력을 구해 외관에서 내장, 아트 상품까지 미술작품으로 완비된 멋진 목욕탕(?) 입니다. 일본에서 따뜻한 물을 말할때 유 라고 하기 때문에 이걸 응용해 목욕.. 더보기 새해 첫날 일본인들이 가장 먼저 들리는 곳 일본은 새해가 되면 신사나 절에 가서 한 해의 무사와 안녕을 비는 하츠모우데(初詣)라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 때에는 신사에서 한 해의 운세를 점쳐보고(おみくじ,오미쿠지) 건강과 행복을 위해 부적(おまもり,오마모리)를 구입한다. 가정안전, 학업성취, 취업성취, 합격기원, 건강기원, 세계평화, 교통안전등을 기원하곤 합니다. 도쿄에서는 하라주쿠의 메이지신궁, 아사쿠사의 아사쿠사신사등 각 지역의 유명신사에 수 많은 사람이 몰려오곤합니다. 특히 메이지 신궁에서는 4일간 약 300만명의 사람들이 몰려 올 정도로 수 많은 사람들이 신사에 들리곤 합니다. 이번에 들려 본 곳은 도쿄 이다바시의 동경대신궁으로 다른 신사와 달리 이쁜 오미쿠지(운세풀이)가 있다고 하여 들리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곳 신사에 들어가는.. 더보기 도쿄에서 새해 해돋이를 보려면 2009년이 가고 2010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본인들도 새해 첫날에는 해돋이를 보러 새벽부터 나가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돋이가 보기 좋은 명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곤 하는데요 그 중에서 몇 군대의 유명한 장소를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위의 사진은 요코하마의 린코파크 제가 2008년 해돋이를 보러 갔던 곳입니다. 도쿄의 중심 록본기의 모리타워 공중 전망대 입니다. 새해에는 해돋이를 보러 오는 사람들을 위해 오전 6시 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해돋이를 보고 나서는 바로 아래있는 모리 미술관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으로 손꼽히지만 2000엔이라는 (1월1일 특별요금)비싼 요금이 조금은 망설이게 합니다. 다음은 이케부쿠로의 션사인 시티 지상 60층에서 내려다보는 .. 더보기 미인얼굴의 맛차 라테에 반하다 '철학의길 요지야 카페' 특이한 교토 게이샤 얼굴 마크와 고급 기름 종이로 유명한 요지야의 교토 철학의길 요지야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요지야 카페는 교토에만 3곳이 있고 그중에서 철학의길의 요지야 카페는 교토의 전통 일본식 정원을 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곳 입니다. 철학의길의 요지야 카페는 인기가 있기 때문에 주말이나 벚꽃, 단풍시즌이면 사람이 몰려 조금은 기다려야 합니다. 대기표에 이름을 적고 카페의 정원을 감상하며 기다리고 있으면 종업원이 나와 이름을 불러줍니다. 대기장소 옆으로 살작 보이는 요지야의 정원 가을에 갔기 때문에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약 30분 정도 기다리면서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이름이 불려 카페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2층 정원이 잘 보이는 창가로 자리를 잡아 주었습니다. 점원이 주문한.. 더보기 한겨울 에노시마에서 서핑을 즐기다. 겨울바다를 보기위해 오랫만에 에노시마를 찾아 갔습니다. 겨울이 되어도 도쿄 근교는 영하로 잘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많이 춥진 않지만 에노시마는 바닷가여서 그런지 상당히 차가운 바람이 불어 왔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바다이지만 모래사장을 산책하거나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에노시마 근처는 해안선이 넓고 바다가 깊지 않으며 파도가 많아 서핑을 즐기는 사람이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영화 초속 1센치미터의 영화속 한장면 처럼 여자 분들도 서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2화 가고시마에서 서핑을 타는 소녀) 파도 앞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날씨도 맑고 파도도 강해 서핑을 즐기기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 지역 주민들은 대부분 집에 보드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 파도가 강해지면 가볍게 나와 .. 더보기 항구위의 뜬금없는 호박 동상 나오시마! 일본의 지중해라고 불리우는 세토대해의 섬으로 겉보기에는 평범한 작은 섬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수많은 미술작품과 조각, 베넷세 하우스, 이에프로젝트, 지중미술관등이 있는 섬자체가 작품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예술품으로 꾸며진 곳입니다. 미술품 콜렉터인 베넷세 출판사 회장과 일본의 유명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함께 '나오시마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섬 전체를 거대한 미술관으로 꾸며 버렸으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는데 약 18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특별히 예술 애호가와 돈많은 상류층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여 이곳 주민들의 소득은 가가와현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현제 지중미술관 2가 건설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수 많은 아트 프로젝트가 실현될 일본 제일의 문화의 섬입니다. 30분정도가 지나.. 더보기 이전 1 ···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2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