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문 오션 기노완 호텔 앤 레지던스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중부의 레지던스 겸 호텔인 문 오션 기노완 호텔 앤 레지던스에 숙박을 하였습니다. 오키나와 문 오션 기노완 호텔 앤 레지던스 호텔은 래지던스 겸 호텔이기 때문에 방이 제법 넓은 편이며 객실 내부에 취사 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호텔 바로 앞은 오키나와 기노완의 항구이며 요트들이 정박해 있어 마린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인근 바다나 섬으로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공항과 나하 시내까지 리무진 버스와 버스가 다닙니다. 호텔의 규모는 제법 큰 편이며 호텔 보다는 고급 맨션, 아파트에 온 느낌이 듭니다. 로비도 넓고 전체적으로 호텔이 시원하게 넓은 편입니다. 넓은것에 비해 시설은 그렇게 다양하지 않습니다. 방을 배정받고 조금은 놀랐습니다. 가정집 같기도 하고 다른 오키나와 호텔에 비해 가격.. 더보기 그림같은 한끼, 온천 료칸 호시노야 가루이자와의 조식과 석식, 나가노 여행 일본 온천 료칸여행 호시노야 가루이자와 료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녁을 먹기 위해 로비에 있는 가스케嘉助 를 찾았습니다. 메인 다이닝인 일본요리 전문점 가스케 에서는 산의 가이세키 懐石(정식) 이라는 이름으로 요리가 제공 됩니다. 요리에는 민물고기와 지비에 gibier (사냥감, 멧돼지, 사슴, 토끼 등 혹은 그 고기) , 제철 과일 등을 사용하여 료칸이 있는 지역의 식문화를 바탕으로 요리를 만들어 냅니다. 가스케는 계단식으로 배치된 외부의 자리와 개인실로 나뉘며 저녁은 조금더 밝은 개인실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테이블 그 위에는 오늘의 요리 설명이 적혀 있는 종이와 나무젓가락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전 주로 주문한 니혼슈日本酒 정말 이쁜 그릇에 담겨 나왔습니다. 술 그.. 더보기 우레시노 온천 규슈 올레 길 여행, 시이바 산소 우레시노 온천 반딧불 & 규슈올레 체험 여행 마지막 날 두번째 날에 비가와서 걷지 못했던 올레길을 걷기 위해 우레시노 온천 뒷편의 녹차밭으로 향했습니다. 사가현에 위치한 우레시노는 우리나라로 치면 읍 크기 정도의 여유롭고 평화로운 작은 온천 마을입니다. 우레시노는 일본의 3대 미용 온천 중 하나로 꼽히는 곳으로, 온천에 들어가면 미끈미끈한 감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온천과 더불어 녹차의 명산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온천수로 만든 두부가 인기가 높다. 규슈올레 우레시노 코스는 도자기 마을 요시다 사라야(吉田皿屋)지역에서 시작합니다. 도자기 마을답게 정갈한 자태를 뽐내는 일본 가옥들 사이로 도자기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과 도자기 조각을 붙여 만든 담벼락, 도자기신이 모셔져 있는 다이죠지,요시우라신사(大定寺・吉浦神.. 더보기 가족과 함께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그랜드 메르 리조트 호텔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 에머랄드 빛 푸른 바다. 오키나와 여행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 다가옵니다. 4월부터 5월초까지 오키나와는 맑은 날이 많고 온도도 많이 높지 않아 여행을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 오키나와 곳곳을 둘러보기에 좋으며 일본의 연휴인 골든 위크 기간을 피하면 비교적 요금도 저렴한 편입니다. 오키나와의 날씨는 겨울인 12~3월에는 따뜻한편이나 갑자기 온도가 내려가 쌀쌀해지는 때가 많습니다. 날씨도 흐림이 많은편이고 비도 많이 내리는 편이기도 하고요 4~5월 사이는 앞에 소개한대로 가장 화창한 날씨이며 5월 중순부터 우기(장마)에 들어가 6월 초순까지 비가 많이 내리고 습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6월 중순 이후는 다시 화창한 날씨가 시작되며 이때부터 기온이 올라 10월까지 30도.. 더보기 도쿄 여행, 고질라의 습격, 도쿄 고질라 호텔 그레이서리 신주쿠 Hotel Gracery Shinjuku 도쿄 여행, 도쿄에서의 숙박은 신주쿠에 있는 고질라 호텔 호텔 그레이서리 신주쿠 Hotel Gracery Shinjuku 에서 2박을 하였습니다. 고질라 호텔은 과거 신주쿠의 명물이자 만남의 장소였던 코마극장コマ劇場, 코마게키죠 가 있던 곳에 들어선 새 건물로 지금은 도호 시네마의 멀티플랙스 극장과 호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과거 신주쿠의 명소인 코마극장을 없애는 것이 상당히 아쉬웠었는데 그나마 이렇게라도 새로운 명소가 되어 다행입니다. 신주쿠의 환락가 거리 가부키쵸 정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고질라 호텔 호텔 그레이서리 신주쿠 라는 이름이지만 왠지 고질라 동상이 딱하니 자리잡고 있어서 고질라 호텔로 부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고질라 호텔은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고 객실이 넓은 편이며 위치가 좋았습.. 더보기 오사카 여행 다이와 로열 호텔 디 시티 오사카 히가시 텐마 DAIWA ROYAL HOTEL D-CITY Osaka Higashitemma 봄 오사카 여행다이와 로열 호텔 디 시티 오사카 히가시 텐마 종종 들리는 오사카, 최근 늘어난 관광객에 새로운 호텔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가격도 안정적으로 내려가고 새로운 호텔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이와 로열 호텔 디 시티 오사카 히가시 텐마 도 2018년 5월에 생긴 지은지 1년 안의 새로운 호텔로일본의 호텔 체인 다이와 로열의 호텔 중 하나입니다. 위치는 오사카 JR 오사카 텐만구大阪天満宮 역 주변으로 역 9번 출구에서 1분오사카 지하철 사카이스지堺筋 선 과 다니마치谷町 선이 만나는 미나미모리마치南森町 역에서도 가깝습니다. (오사쿠 텐만구 역과 미나미모리마치는 지하로 연결) 호텔 주변에는 아케이드 상점 거리인 텐진바시 상점거리가 있으며 조금만 걸으면 미나미텐마 공원, 나카노시마 등 강과 공원도 .. 더보기 세토우치의 고양이 섬 오기지마 가는 법 세토우치의 수 많은 고양이 섬 중 하나인 오기지마男木島 에 다녀왔습니다. 마을 안을 언덕길과 돌계단이 미로처럼 펼쳐지는 오기지마는 걷는 섬입니다. 언덕길을 오르락 내리락, 골목을 헤매다, 높은 돌담, 가파른 돌계단, 집과 집 사이로 보이는 바다 걸으면 걸을수록 헤매면 헤맬수록 새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섬입니다. 섬 언덕위의 신사인 도요타마 히메신사豊玉姫神社 정상에서는 오기자마의 아름다운 전망이, 섬 반대편의 등대에서는 세토우치 바다와 수 많은 섬 등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기지마는 시코쿠의 다카마츠항에서 출발하는 훼리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오기지마까지 훼리는 중간의 또 다른 고양이 섬인 메기지마를 들리며 40분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요금은 510엔 하루 6편의 훼리가 있으며 메기지마.. 더보기 일본 시코쿠의 고양이 섬 사나기지마 가는 방법 일본의 지중해라 불리는 세토우치내해瀬戸内海의 작은 섬 사나기지마佐柳島 낚시와 일출, 일몰의 명소로 유명하며 고양이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 입니다. 주민들도 고양이를 좋아하여 자신들의 섬을 고양이 섬으로 알리는 곳 입니다. 사나기지마는 가가와香川현의 다도츠多度津항에서 배를타고 한 시간이 걸립니다. 사나기지마에 가기 위해서는 열차를 타고 JR 다도츠역에서 내려야 하며 다도츠역은 다카마츠高松, 마루가메丸亀 역과 인접해 있습니다. 다도츠 역에서 다도츠 항까지는 도보로 15분 정도 처음 찾은 곳이라 택시를 타고 항구로 이동합니다. 항구까지는 5분 남짓 요금은 1,000엔 내외 였습니다. 이날 짐이 많아 다 들고 다니기는 힘들었기 때문에 역에 있는 코인로커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다도츠항 날씨는 아주 맑고..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