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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

창밖을 바라보는 고양이  고양이 카페의 안정된 생활 보다는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바깥 세상을 원하는 것일까요? 더보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낭만 고양이 고양이 한마리가 노천 카페에 와서 차를 한잔 시켜 놓고 여유를 부리고 있습니다.  차마시는 고양이 처음 봐 라는 표정의 냐옹씨 그것도 잠시 카페에서 나오는 온풍기의 따뜻한 바람에 눈이 감기고 맙니다. 스르륵 눈이 감기고 잠이 들어 버립니다. 잠에서 깨어나 다시 차를 한 모금 마시고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귀를 기울입니다. 차 한잔 시켜 놓고 카페에서 오랜시간 여유를 부리고 있는 냐옹씨 내일은 고양이들의 스타벅스인 스타캣츠 커피에 가서 가츠오부시 라떼를 먹을 생각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새면대 위의 목마른 고양씨 아저씨 물 좀 틀어주세요 하는 애절한 표정의 고양씨 수도 꼭지에서 물이 나오는 것을 아는지 꿈쩍도 안하고 이곳에서 물이 나올때 까지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다. 살짝 수도꼭지를 돌려 주었습니다.  물줄기를 집중해서 바라보는 고양씨 손에 물이 묻을까봐 잠깐 고민을 합니다. 다시 떨어지는 물줄기에 집중 물줄기 쪽으로 조금씩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홀짝 홀짝 물을 마시는 고양씨 실수로 발을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더보기
누워서 뒹굴뒹굴 행복한 고양이들  이쁜 카페트를 발견 했으면 우선 벌러덩 포근한 카펫이라면 나도모르게 꾸벅꾸벅 몸이 녹아들어가 버립니다. 고민이 많을 때도 벌러덩 사이좋게 뒹굴뒹굴 카페트의 포근함에 냥이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아 부드러워 가끔은 그루밍 이미 카페트와 몸은 일심동체 누워서 뒹굴뒹굴 행복한 고양이들의 하루 더보기
무덤덤한 복실복실 냥이 복실복실 퉁퉁냥 캣 타워 꼭 대기에서 배를 깔고 누워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할까요 무덤덤 표정의 변화가 없습니다. 꿈쩍도 하지 않고 가만히 설마 눈뜨고 잠들어 있는 것은 ^^ 몸에도 털이 복실복실 발에도 복실복실 여름에는 좀 고생할것 같은 무덤덤 냥이 입니다. 더보기
고양이들의 천가지 표정  왜? 촉촉한 눈망울과 핑크색 코 근엄하지만 너그러운 고양이의 호기심 응시 밥줘 내 마음 알지? 부끄러움과 실망 체념 궁금함 집중 나름함 발각, 긴장 질문 협박 작은 호랑이의 호기심 더보기
꼬옥 누르고 싶은 핑크빛 고양이 발바닥 새하얀 털 속에 숨겨진 말랑말랑 핑크빛 살결 손 가락으로 꼬옥 눌러 보고 싶은 충동에 빠져 듭니다. 가끔은 신기한 색색의 고양이 발바닥을 만날 수 도 있습니다. 고양이의 손을 꼬옥 잡아 주세요 더보기
다리가 짧아 슬픈 고양이 다리가 짧은 것이 불만인 얼룩 고양이가 고개를 들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점프를 하고 싶지만 높이 뛸 수 없기에 그냥 바라볼 뿐.... 먹이 그릇의 먹이를 손 내밀어 잡아 보려 하지만 먹이 그릇이 너무 깊습니다.  팔을 다리에 뻗어 보지만 닿지 않습니다. 내 팔은 왜 이렇게 짧을까... 얼룩고양이는 시무룩, 생각에 잠깁니다. 친구인 갈색 얼룩이도 팔이 짧은것은 마찬 가지 손을 들어도 손이 머리위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 손 짧은 고양이 들은 어떤 종류인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