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동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의 19살 미인 해녀 일본 이와태현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열린 해녀패스티벌에서 2명의 새로운 해녀가 데뷔 하였습니다. 그 중 오오무카이 미사키(大向 美咲)양이 NHK 방송에 소개되고 나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이 그녀의 정보를 얻기위해 웹 검색을 하고 일본의 인기 SNS MIXI에서는 해녀 오오무카이 미사키를 응원하는 카패가 개설되며 트위터에서는 오오무카이 미사키 검색이 생기는 등 화재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직접 물질 해서 잡은 해산물을 이곳에서 맛 볼 수 있다고 하니 미녀 해녀의 등장이 마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됩니다. (같이 해녀 데뷔를 한 히카리 양이 조금 불쌍한 느낌도... 같은 나이인 해녀 두명이 데뷔를 했는데 한명에게만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 NHK 방송 부분 한편으로는 얼마전 우리나라에서 .. 더보기 벤치를 장악한 길고양이의 깊은잠 말복이 지났지만 도쿄에는 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아직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공원에서 더위에 지쳐 쓰러져 있는 고양이 한마리를 발견 하였습니다. 벤치 하나에 한마리(?) 씩 공원의 아져씨들과 같이 큼지막한 갈색고양이가 벤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더위에 지쳐 눈에 힘이 없고 추욱 늘어져있습니다. (이날 33도 도쿄는 온도 보다는 습도가 높아 몸이 푹 쳐지는 느낌이 듭니다.) 아이구 더워 하면서 쓰러져 버리는 갈색고양이 털이 복실복실하여 더 더울것 같습니다. 결국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혀까지 살짝 내밀고 쓰러져 버린 갈색고양이 쿡쿡 찔러 보아도 꿈적도 안합니다. 고양이 주제에 2인용 벤치를 전부 차지하고 있어 깨워서 같이 앉자고 했더니 ^^ 그러나 오징어포를 살짝 코앞에 가까이 하면 비몽사몽간에 일.. 더보기 손안에서 퍼져나가는 작은 물방울 작은 물방울들이 하나 둘씩 하늘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통통통 물방울이 쏘아져 올라가는 소리 물방울을 잡으려고 손을 뻗어 봅니다. 하지만 물방울은 생각보다 빠른속도로 내 손안에서 빠져 나갑니다. 어쩌다 손에 부딪혀 하트모양으로 변하였다가 다시 동그랗게 뭉쳐져 하늘로 날아오르는 물방울 잡힐듯 잡힐듯 손안을 빠져나가는 물방울 내손으로 막으면 더 작은 물방울이 되어서 빠져 나갑니다. 이렇게 저렇게 노력해보지만 부딪히고 퍼지면서 내 손에서 빠져 나갑니다. 아쉽지만 더 높이 오를수 있도록 놓아주어야 생각합니다. 손에 잡힌다면 이미 물방울이 아니기에... 안녕... 더보기 공짜로 즐기는 도쿄 전망 '세이로카 타워' 도쿄의 전망대라고 하면 도쿄타워, 록본기 힐즈, 선샤인 빌딩등 고층 건물에서 바라보는 도쿄 시내를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전망대는 각각 1000엔 정도의 높은 요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조금은 망설여지곤 합니다. 그래서 찾아본 공짜로 즐기는 도쿄의 전망 이번엔 도쿄만이 한눈에 보이는 '세이로카 타워'(聖路加タワー) 를 소개 합니다. 세이로카 타워는 츠키지시장, 츠키지 혼간지, 츠키시마에서 가까우며 도보로 10분이내의 거리입니다. 수산물로 유명한 츠키지 시장과 가까워 츠키지 시장을 구경하고 나서 다음 목적지로 정하면 좋습니다. 47층 지상 200m의 높이로 근처의 건물중에서 가장 큽니다. 1층에는 편의점과 각종 음식점 그리고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정원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타워의 가장 위에 층에는 .. 더보기 하늘을 날고 싶은 모기향 일본 젊은이들의 문화의 거리 하라주쿠, 그 곳의 한 작은 겔러리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수 많은 일러스트, 사진등 작품들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책상 모서리에서 조용히 연기를 피우고 하늘을 날 준비를 하고 있는 작은 비행기 였습니다. 방금이라도 날아갈 것 같은 모기향을 싣고 있는 작은 비행기 여름 한정으로 하라주쿠의 어느 한 작은 겔러리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벽화가 아름다운 하라주쿠의 작은 겔러리 하라주쿠의 독특한 디자인 겔러리 더보기 동경 디자인 산책 가볍게 유명하진 않지만 독특하고 개성있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귀여운 고양이 손을 들고 있는 고양이는 행운을 불러옵니다. 집안에 있는 디지털 카메라의 사진을 인화해 보세요 벽에 붙히는 것 만으로도 멋진 작품이 되지 않을까요? 나의 하루 친구들과 재미있었던 한 때 가볍게 돌돌말린 실타레의 끝은 어딘가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의 일상 나의 의상 우편함에 담아 마음을 전달 합니다. 상상력을 그림으로 옮겨 봅시다. 나만이 알고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나만의 숨겨진 캐릭터들 잠들어 있는 깨워 줍니다. 일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를 돌아 봅니다. 마음을 강하게 가지고 다른 나의 모습을 찾아서 나아갑니다. 저마다 다른 사람들 마음의 창을 열고 이해하기를 비어있는 공간에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 주세.. 더보기 일본의 최신 핸드폰을 만나다 KDDI 스튜디오 젊은이의 도시 하라주쿠의 한복판에 재미있는 건물이 우뚝 서 있습니다. 다케시타 도오리를 빠져나와 우라하라주쿠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일본의 최신 핸드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KDDI 스튜디오에 가보았습니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는 원형 5층 건물로 빙글빙글 돌면서 위로 올라갑니다. 현제 AU의 모델은 아라시이기 때문에 어딜가든 아라시의 사진이 붙혀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건물내부의 모습 천천히 걸어서 모든 전시물을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제일 위층에는 360도 전망이 보이는 카페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물 위에 올라가면 아래층으로 떨어질 수도^^0 1층의 무대입니다. 운이 좋으면 일본 연예인의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발매되고 있는 모든 핸드폰을 사용해 볼 수 있는 2층입니다. 3층에는 .. 더보기 캐츠스트리트의 멋쟁이 고양씨 하라주쿠의 캐츠스트리트의 한 작은 가게의 멋쟁이 고양이가 마실을 나가려고 합니다. 뜨거운 햇볕에 조금은 망설이며 그늘 아래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멋쟁이 고양씨에게는 햇볕 따위는 두렵지 않습니다. 살짝 뜨거운 햇볕으로 한발자국 내딛습니다. 멋쟁이의 거리인 하라주쿠의 캔디 스트리트 이기 때문에 고양씨도 검정모자와 검정 꼬리로 색을 맞추었습니다. 천천히 오늘 있을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서둘러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하라주쿠의 캐츠 스트리트에는 멋쟁이 고양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주는 센스까지~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더보기 이전 1 ··· 403 404 405 406 407 408 409 ··· 5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