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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쥐도 잘 안잡히고.... 불경기에 쥐도 안잡히고 그래.. 어차피 짧은 고양이의 삶 냐옹아 다시 한번 생각 해봐! 더보기
일본의 여러가지 고양이 조각 이것도 다 관광 상품이 되는 것 같습니다~ WB500과 함께한 일본의 고양이 찾아보기~ 위치는 닛포리역 야나카 입니다!! 더보기
일본 고양이들의 하루 우리나라나 일본이다 길 고양이는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WB500으로 담아본 일본의 길 고양이들 입니다~ 더보기
거리의 고양이들 일본 야나카에는 고양이들이 무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야나카 고양이 긴자파 행동대장의 무서운 눈초리... 멀리서 다가오는 긴자파의 보스 마중 나오는 부두목 (보스의 동생) "형님 오셨다 나가 봐라" "형님 안으로 들어가시죠" "킁 킁" "누가 오나 잘 감시해라 킁" 부하들의 보호를 받으면서 깊은 잠에 빠진 보스 고양이 야나카에는 다양한 고양이들이 험악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 추가 보스의 활동 사진 ^-^0 더보기
식빵굽는 고양이 야나카 한가운데에서 당당하게 자리를 잡고 앉아 있는 냐옹이 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많이 지나가고 움직이지 않고 열심히 식빵을 굽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몰려 주인 아져씨가 자리를 한바퀴 돌려도 꿈찍도 않고 정자세로 식빵이 구워지면 방울이 울립니다 ^-^0 집중!! 옆집에서는 이 고양이를 보고 만들었는지 귀여운 장식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2년만에 다시만난 길고양이와 이사를 하기전 자주 들렸던 동네의 작은 공원에 찾아갔습니다. 한 1~2년이 지났지만 공원의 모습은 그대로였습니다. 한참을 거닐다 벤취가 있는 공원 한 모퉁이에서 반가운 손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생각을 하고 있었었는데.. 2년전 바로 이곳에서 만났던 한쪽 눈이 아픈 길 고양이 입니다. 절 기억하는지 저에게 다가와 무릎에 머리를 부비곤 합니다. 다시 볼 수 있을까 하면서 살짝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갔었던 것이 벌써 2년이나 되었습니다. 2년전 냥이의 모습입니다. 호기심 많은 한눈 고양이 (2년전 모습) 그 때 모습을 다시 보니 어리고 통통합니다. 그때와 비교해서 많이 말라 있는 모습에 간식이라도 주어야지 하면서 고양이용 통조림을 근처 마트에서 사왔습니다. 옆모습을 보니 많이 마르고 털도 빠져.. 더보기
길 고양이 공동주택 (야나카 긴자) 길 고양이들이 주민들과 공존하며 편하게 살아가고 있는 일본 야나카 긴자의 유야케 단단 입니다. 야나카는 일본 도쿄 닛포리역 주변의 전통있는 마을로 야나카 긴자는 이 곳의 활기찬 시장 유야케 단단은 야나카 긴자로 내려가는 계단의 이름입니다. 이 곳에는 길 고양이들이 모여사는 공동 주택이 있습니다. 갈 곳없던 고양이들을 위해 마을 주민들이 마련해준 길 고양이들의 보금자리입니다. 전에 왔을때와 다르게 이번엔 천장에서 비가 안스며들도록 지붕에 아크릴을 붙혀두었습니다. 바람에 날라가지 않도록 벽돌도 ^-^0 길고양이들의 공동 주택 (데모라도 했는지 조금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거주 고양이들에게도 언제나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이전 주택의 모습인데 여기서 거주 하던 전주인들은 어느날 갑자.. 더보기
고양이의 마을 야나카 긴자 고양이를 사랑하는 일본의 한 작은 마을 야나카 긴다에 다녀왔습니다. 조그마한 마을이지만 어딜가나 고양이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지붕위에도 하얀 고양이가 처다보고 있네요 (처음엔 진짜 고양이 인줄 알았습니다.) 이쪽 지붕위에도 사이좋게 산책을 가는 고양이 가족들 야나카 긴자의 간판들은 독특하고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여긴 아마 신발 가게) 햄버거 가게 이겠지요 ^-^ 여러가지 고양이 관련 아이템들 진짜 고양이들도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꼭 추천하고 싶은 일본의 작은 마을 야나카 긴자 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