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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도쿄 자유여행 도쿄역 지하상가 야에스 치카가이(지하상가)의 추천 식당 도쿄 여행, 도쿄 역의 지하상가인 야에스 치카가이(지하상가)의 맛집, 제가 들렸던 가게들을 소개합니다. 야에스 치카가이(지하상가)도쿄 여행 도쿄 역 지하의 대형 복합 쇼핑 문화공간 야에스 치카가이(야에스 지하상가) 우선 제일 먼저 눈에 띈 곳은 일본의 급식 빵인 곳페빵을 맛볼 수 있는 가게 야와라카 시로 콧페, 계절에 따라 다른 맛있는 빵이 준비된다고 합니다. 일본 학교의 급식 빵으로 유명한 콧페 빵 전문점으로 일반 콧페 빵보다 부드럽고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나고야에서 시작한 유명 카페 체인 고메다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지점을 늘려나가고 있는 중 입니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이쁜 봉투어 담아 줍니다. 캐릭터도 귀여운 야와라카 시로 콧페, 야와라카는 부드러운 시로는 하얀, 콧페는 빵 이.. 더보기
도쿄 여행 주말에 더 저렴한 가성비 좋은 호텔 도쿄 토세이 호텔 도쿄 여행, 일본은 관광이 호황이라 최근 사이에 호텔 비지니스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호텔은 고급 호텔이건 뭐든 무조건 지은지 얼마 안되는 호텔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저에게는 호텔을 찾아보는 재미가 늘었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호텔도 도쿄에 새롭게 생긴 호텔 중 하나로 지금까지 호텔이 거의 없었던 오피스 지역인 간다(칸다)에 생긴 토세이 호텔 입니다. 토세이 호텔은 JR 간다 역 서쪽 출구에서 3분, 도쿄 메트로 긴자선 간다역, 한죠몽선 오테마치 역에서 가깝습니다. 호텔은 비지니스 급 호텔로 주변이 오피스 지역이기 때문에 회사원들이 많이 찾는 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평일 보다는 주말요금이 저렴할 때가 많고 야마노테선 간다 역 인근 호텔이라 주변 관광지와의 접근도 편해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 더보기
도쿄여행, 8월 8일은 다코야키의 날, 직접 만들어 먹는 다코야키 긴다코 텟판 도죠 (긴다코 철판 도장) 도쿄 여행, 일본 뉴스에서 8월 8일은 다코야키의 날이며 다코야키를 할인해서 판매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다음날인 8월 8일 당일 거리를 걷다 우연히 발견한 다코야키 전문점 긴타코 뉴스에서 본 그대로 할인 행사를 하고 있었고 긴타코의 10주년 기념으로 평소에 580엔에 팔던 다코야키를 88엔에 팔고 있었습니다. 일본은 뭐 만 한다고 하면 귀신같이 사람이 몰려듭니다. 오픈 하자 마자 , 태풍이 몰려와서 비가 오는데도 어디선가 사람들이 나타나 긴 행렬을 이룹니다. 저도 그냥 사진만 찍고 갈려고 했는데 88엔이라는 가격을 보고 나도 모르게 줄을 서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580엔인 다코야키가 88엔 이면 정말 저렴, 천원도 안되는 가격이기 때문에 점심은 강제로 다코야키 8이라는 숫자가 문어를 닮기도 하고 다코.. 더보기
도쿄 여행 긴자의 가성비 좋은 초밥 가게 우마이 스시칸, 긴자 맛집 도쿄 여행 과거 도쿄 여행은 신주쿠를 중심으로 여행 계획을 짜고 숙박을 잡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중심이 되는 지역이 도쿄(도쿄역)와 긴자 쪽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하네다 공항과 가깝고, 나리타 공항과 연결되는 저가 고속 버스가 생겼으며, 호텔이 많이 늘어나 숙박 요금이 많이 내려간 것도 그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도쿄 여행의 숙박도 긴자에서 하였으며 긴자를 둘러보며 점심을 먹기 위해 가게를 찾아봅니다. 긴자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간 곳은 긴자 1초메와 2초메 사이의 초밥 전문점인 우마이 스시 칸 입니다. 긴자의 큰 길 거리에 위치해 있는 가게로 꽃 가게 옆이라 찾찾아가기가 쉽습니다. 1초메, 2초메는 종로 1가, 종로 2가와 같이 구역을 나타내며 긴자는 길게 1자로 1초메에서 8초메까지.. 더보기
도쿄여행 8월의 도쿄, 고양이 마을, 야나카, 도쿄도청, 블루보틀 커피 3박4일간의 도쿄여행 8월의 인연, 도쿄에서 캘리와 건담을 만나다. 세번째 날을 도쿄의 고양이 마을 야나카谷中에서 시작하였습니다. 8월의 인연, 도쿄에서 캘리와 건담을 만나다.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치히로미술관, 이케부쿠로, 롯폰기 야나카는 도쿄 북쪽의 작은 마을로 재래시장 등 도쿄의 옛 거리 풍경이 남아 있는 곳이며 고양이 관련 상점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 입니다. 고양이 마을 답게 길 고양이도 골목골목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마을 입구에서 만난 고등어 고양이 수 많은 사람이 지나가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시크하게 자리를 지키코 있습니다. 고양이와 만난 길 아래는 이곳의 재래시장인 야나카 긴자谷中ぎんざ가 있습니다. 도쿄에서 가장 좋아하는 마을 중 한 곳이라 과거 포스팅이 많습니다 ^^ .. 더보기
[도쿄 여행] 도쿄 호텔의 새로운 변화 마을과 공존하는 호시노 리조트 오모 레인저, 오오츠카 노렌가이 도쿄여행, 이번 도쿄여행에서는 관광객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인 도쿄 북부의 오오츠카(오쓰카) 역 주변에서 숙박을 하고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호텔은 최근 새로 지어진 호시노 리조트 오모에서 숙박을 하였고 오모 레인저 라는 독특한 호텔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호시노 리조트 오모의 소개는 이전 포스팅에서 도쿄의 새로운 호텔 호시노리조트 OMO 오모 오모 레인저, 최근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호텔 체인 호시노 리조트에서 새롭게 개발한 서비스로 역시 새로 오픈한 도심형 호텔인 오모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레인저 하면 파워 레인저, 후레시맨 같이 과거의 전대물을 떠올리게 하는데 이곳의 오모 레인저도 역시 색이 다른 다섯명이 각각의 색을 이름으로 진행하는 서비스였습니다. 그린은 호텔 주변 산책.. 더보기
[도쿄 여행] 도쿄의 새로운 호텔 호시노리조트 OMO 오모 6월의 도쿄 자유 여행이번 도쿄 여행에서의 하루는 5월에 새로 생긴 도쿄 오오츠카(오쓰카)의 호시노 리조트 토모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원래 2박을 하려고 하였는데 예약이 꽉 차있어 아쉽게 1박을 하였지만 그래도 숙박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호텔을 찾았습니다. 호시노 리조트 오모 설명 (호시노 리조트 블로그)https://blog.naver.com/hoshino_resorts/221278115894 오오츠카(오쓰카) 는 도쿄 북부 이케부쿠로 인근의 마을로 관광지 보다는 주택지로 알려져 있으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닙니다. 그래서 한적한 기분도 들고 일본 서민들의 사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는 조용한 마을입니다. 호시노리조트 오모 오오츠카(오쓰카) 는 JR 오오츠카(오쓰카) 역에서 걸어서 1분 북쪽.. 더보기
[도쿄 여행] 정직한 회사원 론 고양이는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도쿄 고텐마쵸(小天馬町)의 공구점의 고양이 론 공구점의 영업, 홍보 사원으로 오늘도 손님들을 열심히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고텐마쵸역에서 2분 정도 걸리는 길가의 사야마라는 작은 공구점의 고양이 직원 하지만 최근 사장님과의 사이가 좋지않고 고민이 많아 자꾸 살이 찐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이름은 론 나이는 11세로 고양이 나이로는 정년퇴직을 해도 좋을 나이입니다. 몸무게가 8.2kg으로 살이 많이쪄서 다이어트도 하고 있고요 회사도 잘 되고 어렸을 때는 넥타이도 차고 멋진 모습이었지만 지금은 나이가 많아 회사도 퇴직하고 넥타이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 론 고양이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나이입니다. 나이도 많고 이제 젊었을 때 열심히 냈던 연금을 받으며 맛있는 것도 사먹고 여행도 다니며 노후를 즐기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