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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일본의 게임센터에서 실패없이 인형을 뽑는 방법 일본에 여행을 와서 거리를 둘러보다 보면 수 많은 게임센터와 인형뽑기 기계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게임 한번에 100~200엔으로 우리나라 (대략 500원)에 비해 엄청나게 비싼 가격이지만 집게가 튼실하고 잘 조절되 누구나도 쉽게 인형을 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인형을 뽑으려고 도전을 하면 생각보다 잘 올라오지 않고 올라올듯 말듯 약을 올리는 인형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실패없이 가능한한 적은 돈을 사용하여 인형을 뽑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뽑힐만한 인형을 찾아야 합니다. 인형 뽑기의 대부분의 인형들은 꾹꾹 눌려있고 집게가 들어갈 틈이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게임센터에서는 1~2마리의 인형을 잘 뽑히도록 붕 띄어 놓고 구멍에 가까운 곳에 위치해 두곤 합니다. 우선 .. 더보기
우주선 같은 일본의 고속버스를 타보다. (도쿄 - 교토) 고속버스, 일본 고속버스, 일본여행, 도쿄 - 오사카, 일본버스여행, 버스여행, 일본버스 교통비가 비싼 일본, 특히 열차의 이용 요금이 왠만한 비행기의 가격과 같을 정도로 요금이 비싸 일본내에서의 장거리 이동이 해외여행 비용과 비슷해 지는 어이없는 일이 자주 벌어집니다. 과거에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비싼요금에 상관없이 신칸센이나 특급열차를 이용하여 이동을 하였지만 최근에는 불경기에 어떻하든 교통비를 아껴보기 위해 다른 교통 수단을 찾곤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열차의 반값도 안되는 가격과 야간 이동시 숙박비를 아낄 수 있는 버스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속버스, 일본 고속버스, 일본여행, 도쿄 - 오사카, 일본버스여행, 버스여행, 일본버스 그래서 이번에는 일본의 대형 버스 체인 회사인 willer.. 더보기
일본의 바나나 자동판매기  자동판매기의 천국 일본, 없는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이 자동판매기에서 팔리고 있으며 수 많은 자동판매기들이 거리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도쿄 시부야 역 출구 한편에는 바나나를 파는 자동판매기가 있어서 살짝 살펴 보았습니다. Dole 사의 커다란 바나나가 자동판매기 안에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1개 130엔 3개 390엔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많이 산다고 결코 저럼하지 않은 일본...) 돈을 넣고 수 많은 바나나 중에서 자신이 먹고 싶은 번호를 누르면 됩니다. 행운의 7번을 눌렀습니다. 바나나가 다치지 않게 천천히 아크릴 판을 타고 아래로 내려옵니다. 봉투에 담겨 있는 바나나, 냉장보관이라 차가웠습니다. 크기는 보통의 바나나 크기 1개 130엔이면 조금은 비싼 느낌이 듭니다. 생.. 더보기
맑은날의 다이칸야마 산책 다이칸야마(代官山) 시부야에서 도큐 도요코선(東急東横線)을 타고 한 정거장 급행이 서지 않는 언덕 위의 작은역 조금은 고급스러우며 멋진 카페, 레스토랑, 잡화점이 많이 모여있는곳 멋지고 이쁜 가게들이 하나둘씩 생기다 보니 거리도 자연스럽게 아름다워 집니다. 도쿄에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지역중 한 곳 이름모를 브랜드의 상품이 많이 있고 중고 숍도 명품 중고 숍이 많이 보입니다. 다이칸야마는 언덕이 많아 걷기에는 조금 힘들지도 모릅니다. 시부야 - 다이칸야마 - 나카메구로 혹은 에비스 쇼핑을 위한 산책로 걷다보면 다이칸야마의 이곳 저곳에서 깜찍한 모습을 발견하실지도 모릅니다. 보너스 다이칸야마 - 시부야 가는길 주인 잃은 토토로 철길 하나를 건넜을 뿐인데 분위기가 확 바뀌어 버립니다. 시부야역에 도착! 다이.. 더보기
여자 혼자서도 가볍게 들릴 수 있는 일본라멘 맛집 라멘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멋진, 마치 세련된 카페와 같은 시부야의 라멘 맛집 구게츠도(九月堂)에 가보았습니다. 정식 이름은 라멘또칸미도코로 구게츠도우(らーめんと甘味処 九月堂)이며 시부야에서 북쪽으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작은 라멘 가게입니다. 귀여운 토끼(?) 가 2층으로 안내를 합니다. 라멘집 보다는 카페 같은 느낌이 듭니다. 구게츠도, 구월당 로고도 라멘집 같이 않게 디자인 로고를 사용하였습니다. 가게에 들어서도 어느 라멘 집들과 다르게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 였습니다. 반대편을 돌아보니, 라멘집이 맞습니다. 사진이 붙어있어 알기 쉽고 고르기 쉬운 식권자판기 물도 이쁜잔에 담겨져 나옵니다. 교토의 정원(?) 사이드 메뉴판도 이쁘게 후식으로는 가키고오리(빙수)가 나옵니다 주문 한 것은 런.. 더보기
시부야에서 길을 헤매다 발견한 깜찍한 잡화점 시부야 골목을 깊숙히 들어가다 길을 잃다.  FUNKY STREET STAR 시부야와 요요기를 연결하는 사이에 위치한 귀여운 잡화점 잡화점 내부에는 수 많은 아이디어 잡화들이 어지럽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 관련 잡화들이, 우리나라의 잡화도 눈에 뜁니다. 시부야를 걷다 우연히 발견한 깜찍한 잡화점 가장 재미있었던 엉덩이로 연필 깎는 고양이 ^-^ 시부야에서 길을 잃게 되면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더보기
[삼성전자 공모전_사진] 아사쿠사에서 만난 삼성카메라 도쿄, 아사쿠사 스미다가와강  불꽃놀이를 촬영하러 이곳에 들린 서양인이 들고 있었던 삼성카메라 반대편의 스미다가와 강 일본에서 삼성 카메라를 쓰는 사람을 찾는 것은 정말 힘들다. 간혹 보인다면 우리나라 관광객들 뿐 카메라 대국인 일본에서 우리나라의 카메라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려면 어줍짢은 기술력, 디자인으로는 살아남기 힘들다. 낚시같은 과장홍보 과장광고에 속아 구매하게 된 구매자들은 다시는 처다보지도 않는다. 그때 그때 트렌드에 맞는 어설픈 카메라 가지고는 영원히 이곳사람들이 사용하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남들이 한발 앞서 나아갈 때 두 발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겠다. 더보기
신주쿠의 맛있는 쯔케소바 쿠로몬 유명 라멘집이 많이 모여있기로 유명한 신주쿠의 서쪽 니시신주쿠 닭을 이용해 우려낸 시원한 육수에 간장으로 맛을 낸 라멘과 매운 쯔케멘이 유명한 쯔케소바 쿠로몬(つけそば 黒門) 입니다. 처음에는 간장 베이스인 츠케소바 한 메뉴 밖에 없었으나 지금은 메뉴가 조금 늘었습니다. 토마토 하나를 통체로 넣은 히야시 쥬카 (차가운 라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실내의 모습 카운터석과 테이블석이 섞여 있으며 은근히 자리가 많습니다. 뒤의 자동판매기는 작동하지 않으니 직접 주문을 해야 합니다. 카운터석도 아니고 테이블석도 아닌 애매한 좌석, 하지만 이자리가 마음에 듭니다. 이곳의 메뉴입니다. 쯔케소바와 라멘 두종류와 음료를 팔고 있습니다. 주문한 쯔케소바(보통) 보통도 면의 양이 350g 이라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