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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오다이바 명물 다코야키 박물관 오다이바의 덱스 도쿄 비치, 시사이도 몰 4층에 다코야키 박물관이 새로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다이바 1초메 상점가의 일부를 박물관으로 꾸며 둔 곳으로 다양한 다코야키를 맛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곳 입니다. 관광객들의 감소로, 머슬 파크, 다이바 소홍콩등 테마파크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고 있는 덱스 도쿄 비치, 그 시작으로 다코야키 박물관이 생겼습니다. 총 5곳의 일본의 유명 다코야키 전문점이 입점하여 있습니다. 가게 별로 조금식 다른 다코야키 틀과 조리기구 다코야키 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도 박물관안에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문어가 합격을 기원하는 생물 이기 때문에 아마도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학업운이 좋아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야타이(포장마차) 형식으로 5개의 가게가 늘어서 있습니다. 한편.. 더보기
무지개 빛 레인보우 브리지 일루미네이션 도쿄의 가장 멋진 야경 중에 하나인 오다이바 해변공원에서 바라본 도쿄 시내와 레인보우 브리지의 야경 오다이바의 일루미네이션과 함께 더욱 더 멋지게 빛나고 있습니다. Tokyo illumination -Tokyo Japan-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odaiba illumination 2010 - 2011 오다이바에 저녁이 찾아오면 도쿄와 오다이바를 연결하는 레인보우 브리지는 무지개 빛으로 바뀝니다. 오다이바에서의 도쿄의 야경을 보는 것은 덱스, 아쿠아시티, 오다이바 해변 공원에서의 전망이 좋습니다. 야경과 함께 일루미네이션 하트, 트리가 반짝이며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잠시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거대 일루미네이션 트리 뒤로 무지개빛 레인보우 .. 더보기
아직 끝나지 않은 비너스포트의 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가 지나도 겨울의 일루미네이션은 계속 됩니다. Tokyo illumination -Tokyo Japan-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Night Venus All love from the heavens VENEUSFORT ILLUMINATION 2010 - 2011 이탈리아 마을 거리를 걷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 곳 비너스포트 겨울이 되면 비너스포트의 거리는 일루미네이션으로 가득합니다. 천장의 하늘의 변화로 30분 주기로 낮과 밤이 바뀌며 밤이 되면 거리의 일루미네이션에 불이 들어 옵니다. 올해는 오로라 커튼, 비너스의 개방, 희망의 트리, 행운의 별 4가지 테마의 일루미네이션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비너스 포트의 메인인 중앙 분수의 일루.. 더보기
새해 처음 만난 길 고양이 일본에서는 처음 보거나 처음 경험하는 것에 하츠(初)를 붙혀 표현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첫 경험은 하츠케이켄(初経験), 처음듣는것은 하츠미미(初耳), 첫눈 하츠유키 (はつ雪), 첫사랑 하츠코이(はつ恋) 라고 표현을 하지요 그런데 이렇게 사전 나오는 단어들 이외에도 가볍게 사용하는데 예를 들어 처음 먹는 라면 하츠 라멘(はつラーメン), 처음가는 여행 하츠 타비 (はつ旅) 등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해 첫 날, 해돋이 하츠히노데 (初日の出)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올해 첫 길고양이를 보았습니다. 하츠네코(はつ猫) 슬금슬금 놀랄까봐 천천히 뒤따라 갔지만, 고양이의 눈치는 빨라 금세 들켜버리고 말았습니다. 아 올해 처음 보는 길 고양이가 도망가 버리겠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이쪽으로 다가.. 더보기
3000개의 소원을 풍선에 담아 하늘로, 2011년 도쿄의 카운트다운 2010년의 마지막 날 2011년 카운트 다운을 보기 위해 도쿄 타워 근처의 조죠지(増上寺)에 다녀왔습니다. 조죠지의 카운트 다운은 도쿄타워가 바로 보이는 사원 안에서 5000여명의 사람들과 함께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단 풍선을 날리며 2011년을 맞이 합니다. 이날 준비된 풍선은 약 3000개로 풍선을 받기 위해서는 소원을 적는 종이가 필요하고 종이를 받기 위해서는 줄을 서야 합니다. 홈페이지에 8:30분 부터 종이를 나누어 준다고 적혀 있지만 8시도 안되서 말도 안되는 한글 번역문과 함께 배포가 종료 되어 있었습니다. (소원을 적는 종이는 5시정도 부터 사람들이 기다리기 시작하였고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 안전을 위해 종료 되었다고 합니다... 그냥 한번에 나누어 주면 될 것을 종이 따로 풍선 따로... 더보기
일본에서는 12월 31일 저녁 소바를 먹는다. 2011년 카운트다운을 보러가기 위해 찾아온 도쿄 타워 저녁 겸 2010년 한해 마무리를 위해 소바를 먹으러 갔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토시코시 소바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토시코시 소바(年越しそば)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밝아오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12월 31일 저녁에 먹는 소바입니다. 소바의 면처럼 가늘고 길게 살기를 바라고 뚝뚝 끊어지는 메밀 면 처럼 올해의 근심 걱정을 뚝뚝 털어 놓고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에서 먹습니다. 찾아간 가게는 시바다이몬 사라시나누노야 혼텐 (芝大門 更科布屋 本店) 입니다. 시바다이몬은 지명의 이름이고 사라시나는 신슈 지방의 유명한 소바입니다. 옛 부터 신슈(나가노)지방은 메밀의 산지이며 사라시나의 특징은 정제도가 높은 메밀가루를 사용하여 백색의 고급스러운 소바면이 특징.. 더보기
고양이가 가르쳐준 요가의 한동작 한달간의 규슈 일주 중 마지막으로 찾아간 나가사키현의 시마바라 마을의 수로에 아무렇지도 않게 잉어들이 헤엄치는 맑은 물이 샘솟는 여유로운 마을입니다.  시마바라의 아케이드 상가를 걷고 있던 도중 거리에 자리를 깔고 수행중이신 길 고양이냥을 만났습니다. 반가움에 손을 흔들어 보았지만 타지의 사람인 것을 알고 경계하는 눈빛을 보냅니다. 하지만 일본의 시골 인심도 나쁘지 않아, 금방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 이야기를 나눕니다. 태어나서 시마바라 이외의 곳은 가본적이 없다는 길냥씨 도쿄의 이야기를 들려주니 신기한듯 멍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신이난 길냥이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얼마전 전파상 TV에서 본 아침 명상 프로의 요가 자세가 너무나 마음에 든다고 이야기 합니다. 어떤 자세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니.. 더보기
아이폰 어플과 함께 일본카페 완전정복 (기치죠지 medewo&dine)  기치죠지 어플 완성 기념으로 아이폰4 + 아이팟을 들고 기치죠지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한 것은 11:30분 출출함에 가장 먼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런치가 맛있는 카페를 선택하여 어플 안의 GPS 기능을 이용 찾아갑니다. 오늘 어플에서 선택한 카페는 medewo&dine 메데오 안도 다인 기치죠지의 유명 카페라고 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GPS 표시 대로 천천히 걷다보니 어느새 도착 카페에 들어갑니다. 인기 카페인지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앞에 2팀 정도 5분쯤 기다리니 안에서 점원이 나와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으.... 기치죠지의 런치타임은 언제나 북적북적 기치죠지에서는 동네 주민들도 점심 시간이 되면 우르르 집에서 나와 런치를 먹으러 나가기 때문에 어딜 가든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