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위에 띄우면 운세가 나타나는 교토의 신기한 오미쿠지 교토 기부네에 단풍 구경을 갔을 때의 이야기 입니다. 기부네에 있는 기부네 신사에 들어서자 사람들이 오미쿠지(운세풀이) 종이를 불 가까이에 대고 읽거나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뭐하는 짓인가 해서 신사의 더욱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보니 사람들이 가득 모여 있었습니다. 궁금하면 너도 한장 사봐 라는 표정의 신사의 무녀 어쩔 수 없이 저도 한장 구입하러 신사에 들어갑니다. 이 운세풀이 종이의 이름은 미즈우라미쿠지로 물을 이용해서 자신의 운세를 알아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200엔... 100엔 오미쿠지를 파는 곳도 많이 있지만 궁금하니까 그냥 사 보았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사기꾼하며 무녀의 멱살을 잡으려고 잠깐 생각했지만 무녀도 아르바이트 이기 때문에 참았습니다.. 더보기 내 맘대로 뽑아 본 교토의 단풍 명소 BEST 일본 최고의 관광 명소이자 가장 일본 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교토 사계절 언제 찾아도 아름다운 곳 이지만 특히 벚꽃이 피어나는 봄과 단풍이 빨간색으로 물들어가는 가을은 교토를 찾는 관광객으로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비게 됩니다. 단지 산과 나무를 물들인 단풍이 아닌 주변의 사찰과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으로 더욱더 이쁜 모습을 보이는 교토의 단풍 천천히 교토를 돌아 보며 나만의 교토의 단풍 명소를 찾아 보았습니다. [쏟아지는 붉은 비를 맞으며 난젠지(南禅寺)] 교토 단풍의 명소 '난젠지' 의 삼문 난젠지는 교토오산 (텐류지(天龍寺), 쇼우코쿠지(相国寺). 켄닌지(建仁寺), 토우후쿠지(東福寺), 만주지(万寿寺) + 난젠지(南禅寺)의 별각으로 국보인 방장(方丈)과 중요문화제인 삼문(三門)등 수많.. 더보기 가볍게 한잔 생각나는 거리 오모이데 요코초 신주쿠역 서쪽 출구의 선술집으로 가득한 작은 골목 오모이데 요코초(思い出横丁) 2차 세계대전 후, 역 주변에 노점상이 들어서면서 허름한 상가가 형성된 곳으로 세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저렴한 가격과 옛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 입니다. 좁은 골목사이로 40여개의 작은 가게들이 모여 있으며 가게에서 굽고있는 야키도리의 연기와 향으로 가득한 곳 입니다. 도쿄에서 가장 번화하고 화려한 신주쿠의 중심 지역이지만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주로 꼬치 요리를 많이 팔고 있으며 오뎅, 회 와 함께 대부분이 술 안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모이데의 요코초 정 중앙에는 술을 마시고 속을 풀고 가라고 우동, 소바를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야키도리 요코초를 걷다보면 재미있는 리락쿠마 가게도 보이곤.. 더보기 값비싼 채소들을 무제한으로 맛 볼 수 있는 농가의 부엌 신주쿠의 농민의 부엌이라는 가게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농가의 부엌은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다양한 식재료들로 레시피를 개발하고 요리를 만드는 곳이며 여러가지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 개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의 특징 중 하나가 농가에서 직송해온 신선한 채소들을 맛 볼 수 있는 셀러드 바 입니다. 런치 요금에 조금만 플러스하면 이곳에 있는 채소를 전부 먹어 볼 수 있고 몇번이고 계속 먹어도 추가요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신선한 채소들을 눈앞에서 먹기 좋게 다듬어 줍니다. 먹고 싶은 많큼 마음껏 집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셀러드 바에서 채소들을 컵에 가득 담아 왔습니다. 시저 소스, 당근 소스, 가운데는 잘 모르겠습니다. 3가지의 소스에 셀러드를 찍어 먹습니다. 위의 희안하게 생긴 채소.. 더보기 리락쿠마가 호객행위 하는 작은 술집에서 야키토리와 맥주 한잔을 먹으러 가끔 들리는 신주쿠의 오모이데 요코초 이곳을 지나다가 재미있는 가게를 발견 하였습니다. 주인아저씨가 리락쿠마를 좋아하는지 가게 곳곳에서 리락쿠마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고기 굽는 연기 풀풀 나고 야키토리와 함께 가볍게 한잔 할 수 있는 이곳에 조금은 독특한 가게 주인 아저씨가 인형 뽑기로 뽑으신건지 벽에는 대형 리락쿠마가 메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게임센터에서 실패없이 인형을 뽑는 방법 리락쿠마를 좋아하는 신주쿠 오모이데 요코초의 야키토리 가게 리락쿠마들이 조용히 손님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더보기 강아지도 침을 흘리는 고소한 신슈소바 도쿄 근교의 최고의 휴양지 가루이자와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곳 중에 한 곳인 하루니레 테라스에 [자연과 공생하는 문화공간, 하루니레 테라스 가루이자와] 점심을 먹으러 들렸습니다. 이곳 저곳 레스토랑을 둘러 보던 도중 날씨가 쌀쌀했기 때문에 깔끔하고 따뜻한 소바가 있는 소바 전문점 가와카미안을 발견하였습니다. 나가노 (신슈)지역은 소바(메밀국수)가 맛있기로 유명 신슈 소바라고 불려지며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소바중 하나로 이름 붙혀 지고 있습니다. 나가노와 도쿄등에 여러 지점을 가지고 있는 가와카미안이지만 특히 이곳 하루니레 테라스 지점은 시냇물이 흐르면 느릅나무 가득한 자연속에 녹아들어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소바 먹는 맛이 납니다. 창밖을 바라보면 느릅나무 사이로 시냇물이 졸졸졸 흐르고 있습니다. 또한 .. 더보기 계란이 풍덩 삿포로의 맛있는 된장 라멘 일본은 북쪽으로 갈 수록 라멘이 맛있다고 주장하는 홋카이도 그도 그럴듯이 일본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라멘을 맛보러 갔습니다. 찾아 간 곳은 삿포로의 라멘 테마 파크 삿포로 라멘 공화국 그곳에서도 인기가 놓은 시라카바 라멘을 먹으로 가 보았습니다. 홋카이도의 라면이 다 모였다! 삿포로 라멘 공화국 삿포로의 시라카바 라멘은 정통 미소라멘(된장)이 아닌 조금은 변형된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라멘을 개발하고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주문을 받아 전달하는 아르바이트 소녀 주문에 따라 주방에서는 정신 없이 라멘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신중하게 정성스럽게 우선 2개 완성 라멘이 완성되고 아르바이트 소녀가 라멘을 들고 옵니다. 라멘 테마 파크 이기 때문에 여성 혼자서나 학생들도 많이 찾아 옵니다. 주.. 더보기 홋카이도의 라면이 다 모였다! 삿포로 라멘 공화국 라멘은 북쪽으로 갈 수록 맛있다는 일본, 일본에서 가장 북쪽 지역인 홋카이도 삿포로에 가서 라멘이 맛있다니 꼭 한번 먹어봐야 겠다 하고 생각 하였을 때 삿포로 라멘 공화국이라는 라면 테마 파크가 눈에 띄었습니다. 삿포로 라멘 공화국은 삿포로 역 부근의 삿포로 에스타 10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홋카이도 지역의 유명한 라멘 집 6 곳이 모여서 이루어진 라멘 테마 파크로 삿포로에서 무슨 라멘을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망설임 없이 찾아가기 좋은 곳 입니다. 삿포로의 제대로 된 된장 라면을 파는 삿포로 다이신 길게 늘어선 줄이 인기의 라멘 집이라는 것을 알려 줍니다. 곳곳을 재미있는 장식으로 꾸며 두어 라멘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두었습니다. 6개의 유명 가게들이 서로 경쟁을 하기 때문에.. 더보기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3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