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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000원의 행복한 인테리어 멋진가구 화려한 인테리어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방을 멋지게 꾸며보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큰 마음을 먹고 인테리어 전문점과 잡화점에 가면 놀랄만한 가격에 충격을 받고 잠시동안의 행복한 상상이 사라져 버리게 되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가본 곳은 1000원정도의 가격으로도 훌륭한 나만의 인테리어를 꾸며 볼 수 있는 잡화 전문점 내츄럴 키친 앤드 지유가오카에 가보았습니다. 넓은 공간에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상품들 대부분의 제품들이 100엔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가게 자체가 이곳의 상품들로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자신의 방 꾸미기에 참고가 됩니다. 그럼 다양한 상품들을 살짝 살펴 보겠습니다. 대부분이 105엔의 저렴한 가격에 상품의 용도를 재미있게 설명해 두었습니다. 이쁜게 너무 많아 무엇을 고를지 .. 더보기
무지(MUJI) 무인양품 카페에 가보다. 도쿄에는 수 많은 무인양품(MUJI)의 점포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찾기 쉽고 전시공간이 넓으며 무지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 무인양품의 상품 속에서 차를 즐길 수 있는 무지 신주쿠 피카디리 점, 무지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신주쿠의 동쪽 출구에서 나와 피카디리 극장을 찾아가면 그 건물의 지하1층 1,2층을 사용하고 있는 무지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MB는 명박인가요 ^^0 지하에서는 무지루시 상품을 이용한 작품들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각 층을 알리는 하얀 표지판이 이쁩니다. 지하에 내려가면 무지 카페가 나오게 됩니다. 무지에서 팔고 있는 가구들과 상품들로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무지의 식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페에서는 무지루시의 오리지널 메뉴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천장이 상당히 높아 탁 트인.. 더보기
생각하는 길냥이 한 길냥이가 골목길 한 구석에서 심각하게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웅..... 요즘 쥐가 너무 설쳐대서.... 어떻게 해야하나... 길냥이는 너무나도 심각합니다. 누군가가 길고양이의 심각한 고민을 풀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가을의 일본 여행은 신슈 데스티네이션 캠페인과 함께 2010년 10월 1일~2010년 12월 31일 3개월 간, 6개의 JR 각 사와 나가노현, 그리고 관광산업관계자가 공동으로 신슈 데스티네이션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신슈(나가노현)는 혼슈 중앙부에 위치하며, 예부터 동서문화의 교류점으로서 번영해온 지역입니다. 도쿄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1998년 나가노에서 개최된 동계 올림픽으로, 국내외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이 지역의 서쪽에는 ‘일본 알프스’라고 불리는 3,000m급의 산들이 이어져 있으며, 스키(시라우마)나 하이킹(우에코치)등 야외활동은 물론, 아름다운 산들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풍요로운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의 동쪽에는 젠코지(나가노역)나 마츠모토성(마츠모토역) 등 역사적 정취가 넘치는 마을의 모습이 점재되어 있습니다. .. 더보기
곰을 부르는 홋카이도의 된장라면 홋카이도의 여행시 포장의 곰의 강렬한 표효에 이끌려 구입하게 된 홋카이도 곰라면 입니다. 홋카이도 된장 라면으로 야외에서 끓여 먹으면 라면 끓는 냄새에 곰이 나타 날지도 모르는 궁극의 라면이라고 합니다. 라면 끊이다가 저렇게 무서운 곰이 나타나면 라면이고 뭐고.. 하지만 곰을 만났을때 뛰어서 도망가면 안된다고 합니다. 곰은 도망가는 것을 보면 쫗아가고 싶어지는 습성이 있어 섣불리 도망치다간 곰에게 어퍼컷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라면을 끓이는 방법은 평범한 인스턴트 라면과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저 곰은 왠지 명견실버라는 만화에서 나오는 붉은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꼬불꼬불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입니다. 홋카이도의 된장 스프, 홋카이도는 라면이 맛있기로 유명한 지역인데 특히 된장라면이 유명합니다. 모든 재.. 더보기
맛있는 피자를 무제한으로 일본의 피자 뷔페  일본의 피자 가격은 보통 우리나라의 2~3배 정도 하기 때문에 다른 음식에 비해 주문하거나 먹으러 가기가 망설여 집니다. 보통 규동, 우동, 소바 같은 음식은 300엔 정도로 한끼를 때울수 있지만 피자의 같은 경우에는 런치를 먹더라도 최소 1000엔이 넘어가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그렇다고 주문을 해서 먹을 수도 없고 주문을 한다고 해도 2000엔이 넘기 때문에 상당한 지출이 있게 되고요, 그래서 혹시나 일본에서 피자를 먹고 싶다.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피자를 먹고 싶은 분들이 있을 껏 같아 가장 대중적이고 저렴한 피자 뷔페를 소개합니다. 여러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피자 뷔페 Shakey’s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기치죠지등 도쿄의 중심지역에 지점이 있고 무었보다 850엔의 가격에 무제한으로 피.. 더보기
일본공무원의 점심식사 도쿄도청 도시락 신주쿠의 도쿄 도청의 직원식당에 들려서 일본의 공무원들이 먹는 점심메뉴를 먹고 왔습니다. 보통 도쿄 도청은 전망을 보기위해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 최상층에 가서 전망을 감상하곤 하지만 식사를 위해서는 2층에 올라가 32층까지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됩니다. 일반인도 누구든지 식사를 할 수 있고 다양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대로 식사를 하러 오는 일반인도 많이 보이곤 합니다. 시간은 11시30분 부터 2시30분 까지이며 가격은 300엔 정도 부터 700엔 사이로 다양합니다. 푸드 코너와 같아 식권을 구입후 음식을 받고 아무 테이블에나 가서 식사를 하면 됩니다. 제가 먹은 도쿄 도청의 도쿄 도청 벤또 (580엔) 벨런스 식으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 할 수 있으며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맛도 허니머스터드 .. 더보기
톡쏘는 맛의 생 와사비 아이스크림 나가노 여행중 들렸던 대왕 와사비 농장(?).. 이름은 유치 하지만 그 이름 처럼 엄청나게 큰 부지에 수 많은 와사비(고추냉이)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와사비는 흙에서 자라는 와사비와 물에서 자라는 와사비 두 종류로 나뉘는데 이곳 나가노 현은 물와사비의 생산량이 일본에서 1위라고 합니다. 나가노 현의 북 알프스산에서 녹아내린 맑은 물에서 자라기 때문에 품질도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큰 생와사비는 처음 본 것 같습니다. 먹어봐야 기껏 튜부에 들어있어 쪼옥 짜서 먹는 와사비 밖에 없었는데 이건 좀 다른 느낌 입니다. 잘 갈아서 초밥이나 회를 찍어 먹으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