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겁쟁이 노란 길 고양이 바위틈에서 긴장한듯 이쪽을 처다보고있는 작은 고양이 한마리 귀여운 모습에 조금 가까이 다가가 봅니다. 하악 경계를 하는지 하악질을 하고 있습니다. 하악질을 해도 귀엽습니다. 눈꼽을 좀 때줘야 할텐데 입을 다물고 있으면 정말 귀여운 새끼 고양이 입니다 코도 빨간것이 조금더 다가가 봅니다. 오지마 하며 다시 하악질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악 계속되는 고양이의 하악질에 더이상 다가 갈 수 없었습니다~ 더보기 일본 제일! 가장 큰 문어의 타코야키 집 타코야키가 맛있기로 유명한 오사카 특히 난바 - 도톤보리 지역은 세걸음 걸을때마다 다코야키집을 발견 할 정도로 가게들이 많이 있고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또한 수많은 가게들이 서로 자기내 가게가 일본에서 최고라고 하며 선전을 하고 있을 정도로 맛에 관한 자존심도 강한 편입니다. 그중에서 역시 일본 최고를 자랑하는 '니혼이치 오오타코' 집에 가보았습니다. 도톤보리에서도 좋은 장소를 차지하고 있는 니혼이치 오오타코는 사람들로 가득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사람이 가득 한것이 아니라 파도처럼 우루루 몰려 와서 머고 쑤욱 빠져나가는 타이밍이 좋으면 바로 먹을 수 있지만 운이 나쁘면 언제먹을지 모를 정도로 기다려야하는 그런 가게입니다. 이곳의 타코 야키는 6개 300엔, 10개 500엔, 20개 1000엔으로 많이.. 더보기 일본의 초콜렛 폰 모양도 초콜렛 이번 12월 9일에 일본의 통신회사에서 발매하는 콜라보 핸드폰 docomo STYLE series SH-04B, 초코렛 폰 입니다. 악세사리 브랜드인 Q-pot와 콜라보레이션 한 모델로 샤프에서 제작하며 800만화소 카메라가 달려있는 핸드폰으로 13,000대 한정 판매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콜라보레이션 핸드폰을 보았지만 이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향기를 담는다. 일본의 향기폰 (폴리 폴리 콜라보 향기폰) 너무 이쁜 디즈니 핸드폰 (디즈니 콜라보 디즈니폰) 120만원 에반게리온폰 5시간만에 매진 (에반게리온 콜라보 에반게리온폰) 1300만원 일본의 최신 디자인 핸드폰 (쿠사마 야요이 디자인 폰) 디자인은 AU에게 밀리고 가격은 소프트뱅크에게 밀리고 일본의 SK였던 도코모가 점점 .. 더보기 50가지의 매운맛을 고른다. 후라노의 스프카레 멋진 자연경관과 풍부한 농산물을 가진 홋카이도의 배꼽 후라노 그 풍부한 농산물을 이용한 카레요리가 이곳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수 많은 관광객들이 후라노의 맛을 느껴보기 위해 들리곤 합니다. 걸어서 돌면 30분이 안걸릴 정도의 작은 마을이지만 여기저기에 수많은 카레집이 보였습니다. 그중에서 찾아간 곳은 카레노후라노야 (카레의 후라노집)입니다. 팬션을 개조한 듯한 실내로 조용하고 분위기 있었습니다. 이곳의 카레는 주문을 받고나서부터 한접시 한접시 만들고 있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카레의 주문 방식이 조금 독특하였습니다. 매운맛이 1배에서 50배까지 1~10배 사이는 무료 11배 이상은 +50엔 20배 이상은 + 100엔으로 보통은 매운것을 잘 못먹는 사람 2배는 보통 일본에서 팔리는 약간 매.. 더보기 3만5천개의 스왈로우스키 크리스탈 일루미네이션 White Forest 를 테마로 하는 오모테산도 힐즈의 겨울 일루미네이션 올해도 어김없이 환하게 불을 밝혔습니다. Tokyo illumination -Tokyo Japan-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Hearty Christmas in Omotesando Hills 10만개의 LED로 장식되어 있는 오모테산도 ~ 아오야마 (10만개의 LED 전구로 불을밝힌 '오모테산도 ~ 아오야마') 그 중심에 있는 오모테산도 힐즈에서는 더욱더 화려한 장식들로 행인들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연인, 어린아이들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하얀 장식의 트리와 그 안의 황금색의 종 잠깐 안에 들어가 있는 것 만으로도 환상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을것 입니다. 손을 뻗어 .. 더보기 교토의 노숙자는 멋진 정원에서 강아지를 기른다. 교토의 중심을 흐르는 카모가와(카모강) 1급수가 흐르며 수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는 교토를 대표하는 강입니다. 홈레스(노숙자)문제가 심각한 일본은 요즘 어딜가든 노숙자들을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도 역시 노숙자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낭만, 로망의 도시 교토는 노숙자들도 조금은 달랐습니다. 강 다리 밑에 파란 비닐천으로 천막을 치고 사는 노숙자들은 어느 다른 지역의 노숙자들과 다를 바 없었지만 집 주변의 모습을 보면 뭔가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보니 천막 주위에는 많은 화분들과 꽃들로 자신만의 정원이 꾸며져 있는 것이였습니다. 게다가 자전거도 두대 타이어에 바람을 넣는 기구도 있습니다. 도둑이 오지 않을까를 염려해서 인지 듬직한 강아지 한마리가 집을 지키고 있었습.. 더보기 세상의 모든 향기를 담는다. 일본의 향기폰 일본의 통신회사 도코모에서 향기가 나는 핸드폰을 발매하였습니다. 가격요금제와 Wi-Fi, 스마트 폰등에서 소프트뱅크에게 계속 밀리고 있는 도코모가 여성 구매자들을 위한 새로운 전략 스타일 폰들을 계속 발매중에 있습니다. (가격은 소프트 뱅크에게 디자인은 AU에게 이리저리 밀리고 있는 도코모이긴 합니다.) 16.1mm의 슬림폰인 docomo STYLE series F-02B는 810만화소의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으며 생활방수가 됩니다. 또한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인 핸드폰에 향수를 흡수 할수 있는 플레그란스 피스를 넣어 자신만의 향기를 핸드폰안에 넣을 수 있습니다. 자기가 사용하는 향수를 뿌리면 자신과 같은 향기를 가진 핸드폰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또한 악세사리 브랜드인 Folli Follie와 콜라보를.. 더보기 11박 13일 발로 그리는 홋카이도 여행기 - 노롯코 열차를 타고 - 아사히카와 - 비에이 - 비바우시 - 후라노를 연결하는 노롯코 열차 전망을 감상할 수 있도록 창문이 전부 열려있고 의자가 창을 향해 배열되어 있다. 파노라마 로드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둘러보고 노롯코 열차를 타기위해 서둘러 비바우시 역으로 돌아갔다. 비바우시역은 승무원이 없는 무인 역이기 때문에 열차 시간을 보고 시간에 맞추어 역주변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열차가 온다. 표는 따로 구입하지 않고 열차안에서 정리권을 받고 내릴때 요금을 지불하는 시스템이였다. 열차를 기다리다 읽은 이지역은 안내문 한글이 조금 잘못되어 있었다. 주워 온 집 ~ 이윽고 마을~ ?? 꼭 가보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 여기 한글은 어디서 번역을 하는 것일까... 시간이 되어 플렛홈으로 걸어가 열차를 기다린다. 열차는 시간에 맞추어 선로를.. 더보기 이전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3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