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로카와 온천의 식빵 굽는 길 고양이 구로카와 온천에는 길 고양이를 위한 모금함이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가장 가고싶어하는 온천 구로카와 온천 산책 구로카와 온천의 길 고양이 모금함 구로카와 온천의 이고사카, 이고언덕의 중턱에 있는 작은 가게 앞으로 내려가 보면 도라야키 가게인 도라도라가 있고 그 앞의 걸터 앉을 수 있는 둔턱에는 언제나 길 고양이들이 앉아 있습니다. 검둥이와 못난이 무늬는 달라도 사이는 좋습니다. 사람들이 걸어내려오는 모습을 관찰하고 있는 검둥이 못난이는 사람들 보다 가게 안의 팥빵에 관심이 있습니다. 온천에 숙박하는 사람들이 이곳을 지나가며 냐옹이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새침한 외모로 손님을 모으는데 한 몫을 하는 검둥이 친구들이 나오자 검둥이가 마중을 나갑니다. 검둥이 친구 턱시도 냥이 똘망똘망 구로카와 온천의 미남 고양.. 더보기 우유빛 남녀혼욕 노천온천 시라호네 온천에서 3일 동안 온천을 하면 3년동안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나가노현의 유명 온천 시라호네 온천(白骨温泉), 등산의 명소 가미코치를 가는 입구에 있어 등반을 마치고 몸의 피로를 풀기 위해, 주변의 대도시의 시민들이 휴양을 하기위해 찾아오는 곳 입니다. 가미코치 산책, 한없이 맑고 투명한 다이쇼이케(호수) 음이온 가득 가미코치 산책로 걷기, 대자연의 아름다움 여유로운 산행 가미코치 걷기 깊은 산속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폴폴폴 올라오는 하얀 연기, 온천이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시라호네 온천은 하얀 뼈라는 뜻으로 이름 처럼 온천의 색이 새하얀 우유빛의 온천입니다. 날씨가 맑으면 파란 하늘이 온천에 비쳐 온천의 색도 덩달아 파랗게 변하기도 합니다. 시라호네 온천은 칼슘, 마그네슘, 탄산수소나트륨이 함유.. 더보기 시라호네 온천 아와유 료칸의 저녁식사 우유빛 남녀혼욕 노천온탕에서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저녁을 먹기 위해 료칸의 식당으로 향하였습니다. (온천 포스팅~) 우유빛 남녀혼욕 노천온천 시라호네 온천에서 일행들을 위해 준비된 료칸의 요리가 테이블 위에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습니다. 정해진 자리에 앉아 료칸의 안주인에게 식사에 관련된 간단한 설명을 듣습니다. 이날의 식사는 료칸의 가이세키 료리로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미리 이야기를 해두어 생선이 나오지 않는 코스로 특별히 준비했다고 합니다. 가이세키 요리의 설명은 프랑스풍 가이세키(일본정식) 요리를 먹어보다, 일본 료칸의 가이세키 요리에 대해 알아보자~~!! (벳푸 간나와 온천 유노카 료칸) 생선을 제외한 요리는 비쥬얼 부터가 남달랐습니다. 나가노산 소고기와 각종야채의 구이 주전자가 놓여.. 더보기 붉은 빛 가득한 가을의 유후인 온천 마을 아름다운 온천 마을 유후인에 아름다운 단풍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단풍도 이쁘고 기온도 그렇고 유후인은 가을에서 겨울으로 넘어갈때 쯤 들리는 것이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유후인 온천 마을의 이름있는 검정 고양이 쿠로냥, 인기의 온천마을 유후인에서 맛 본 달콤한 롤케이크 금상 받은 고로케 '유후인 금상 고로케', 유후인 긴린코의 두가지 아름다움 유후인노 모리 열차를 타고 유후인으로, 유후인 역에서 할 수 있는 일 비오는 날의 유후인, 유후인 마을의 멋진 경치를 감상하다. (유후인 사가리다이 전망대) 유후인에서 가장 쉽게 단풍을 찾아 볼 수 있는 곳은 유노츠보 거리에서 긴린코까지 가는 길입니다. 곳곳에 노랑, 빨강 단풍들이 이쁘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단풍나무 아래를 천천히 걸어갑니다. 유후인의 아름.. 더보기 히루가미 온천 세이후엔 료칸의 가이세키 요리 나가노현 여행 중 히루가미 온천 세이후엔 료칸에서 먹은 저녁식사 입니다. 맨들맨들 온천 히루가미 온천에서의 하루, 나가노 남부지역 여행 테이블 위에 요리와 식기가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저녁은 료칸의 가이세키 요리로 방이 아닌 식당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일본 료칸의 가이세키 요리에 대해 알아보자~~!! (벳푸 간나와 온천 유노카 료칸) 스키야키 요리 나가노산 소고기와 신선한 채소들이 들어간 맛있는 요리 입니다. 가이세키 요리를 먹으면 처음에 꼭 나오는 작고 이쁘게 꾸며진 요리들 미니초밥, 화과자, 무 쇠고기 조림, 은행구이, 계란두부 등등 전부 한입에 들어갈 크기 였습니다. 이건 잉어 조림인데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제 입맛에는 별로 연타석으로 회가 나옵니다. 새우와 관자조개, 신슈연어 음.. 더보기 아타미 온천에서 만난 작고 귀여운 무지개 시즈오카현의 이즈반도 일주를 하던 도중 아타미 온천의 해변가에서 작고 귀여운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조금 전에는 큰 친구도 하늘에 길에 누워 있더니 사람들이 바라보자 부끄러운 듯 구름뒤로 숨어 버렸습니다. 작은 친구는 구름 저편 머나먼 곳에서 밝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구름 위에서 새들과 함께 소근소근 작은 친구를 발견한 아이들이 소리를 지릅니다. 갈매기도 신이나 작은친구를 만나기 위해 높이 높이 날아보지만 눈에는 보이지만 손 닿을 수 없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금방 사라져버리는 친구를 만나기는 힘이 들 것 같습니다. 더보기 맨들맨들 온천 히루가미 온천에서의 하루, 나가노 남부지역 여행 나가노현의 남부지역의 새로운 온천인 히루가미 온천에 다녀왔습니다. 나가노현 서남부에 있는 히루가미 온천(昼神温泉)은 서쪽으로는 중앙알프스(일본)의 에나산(恵那山)에 둘러 쌓여 있으며 아치가와(阿智川) 강이 마을 중심을 흐르고 있는 자은 온천 마을 입니다. 시원시원하게 흐르는 아치가와 강과 숲으로 둘러 쌓여 모든 것을 잊고 편하게 쉬어 가면 좋은 온천입니다. 도쿄, 나가노보다 나고야에서 가깝기 때문에 온천을 이용하려면 나고야에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히루가미 온천은 나가노와 기후를 연결하는 터널을 만드는 도중 우연히 발견(1973)한 온천으로 역사가 그리 길지 않는 새로운 온천입니다. 히루가미 온천은 미인유라고 불리우는 알칼리성 유황천의 무색투명한 온천수가 특징입니다. 온천에 들어가면 피부가 미끈미.. 더보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노자와 온천의 공공온천 노자와 온천에서 어슬렁 어슬렁 그 마지막 이야기 입니다. 노자와 온천마을의 아름다운 사원 켄메이지, 노자와 온천에서 맛본 맛있는 료칸의 요리들~~! 수명을 늘려주는 노자와 온천의 고급료칸 존노비, 온천물로 빨래를 빠는 노자와 온천의 마을 사람들 (나가노현) 온천물로 빨래를 할 정도로 마을 곳곳에 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노자와 온천 노자와 온천의 노천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료칸의 당일치기 온천은 500~1000엔 공공 온천은 100~200엔을 받는데 이곳 노자와 온천의 온천들은 어느 곳이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어 시설도 아주 깔끔한 편 입니다. 총 13 곳의 공공 온천이 있는데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마츠바노 유, 마츠바 온천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3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