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에서 먹은 요괴라면 일본의 요괴만화 게게게의 키타로의 고향인 사카이미나토시의 미즈키시게루 로드에 다녀왔습니다. 극장판 게게게 키타로 일본폭렬!! 감독 코가 고가, 쿄고쿠 나츠히코 (2008 / 일본) 출연 타카야마 미나미, 타노나카 이사무, 타카기 와타루, 타츠타 나오키 상세보기 위 만화의 작가인 미즈키 시게루가 살던 곳으로 수많은 요괴 케릭터들이 마을에 가득합니다. 이곳에서 요괴라면으로 화재가 된 라면집이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가게는 보통과 다를바 없는 평범한 가게지만 팔고 있는 메뉴들은 조금은 특이합니다. 요괴라면 키타로라면 등등 인기있는 곳이라 실사판 키타로의 주인공과 여러 연예인들이 다녀가기도 하였습니다. 재미있는 키타로 우리나라에서는 요괴인간 타요마로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우선 먹은것은 키타로 참치 라면입니다... 더보기 지옥행 열차를 타는 0번 승강장 일본 돗토리현의 사카이미나토시는 요괴들에게 점령당한 도시로 곳곳에서 일본의 다양한 요괴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일본 인기 요괴만화 게게게의 키타로의 작가 미즈키 시게루의 고향인 사카이미나토시를 가보았습니다. 지옥행 열차가 출발 한다는 안내원의 안내 방송에 서둘러 승강장으로 향하였습니다. 다른 역에는 존재하지 않는 0번 승강장 삶과 죽음의 경계를 이어주는 승강장이라 합니다. 다른역과 조금은 다르게 승강장에 황천이 흐르고 요괴들이 조금씩 보입니다. 0번 승강장에 도착한 저승행 완행열차 네코 무스메 열차 출발지인 요나고 역과 요괴마을인 사카이미나토 역을 연결해 줍니다. 요나고역에서 출발 각종 요괴들이 출몰하는 마을을 지나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중간에 딴생각을 하면 요괴에게 홀려 어딘가로 끌려갈지 모르니 주의 .. 더보기 돗토리사구 일본에도 사막이? 나라에서 가까우면서 사구와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의 돗토리현(鳥取県)에 다녀왔습니다. 돗토리현(鳥取県)은 일본 혼슈 서부에 위치 동해와 인접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있는 작은현으로 요나고시(米子市), 사카이미나토시(境港市), 구라요시시(倉吉市), 돗토리시(鳥取市)등 4개의 시가있으며 그중에서 오늘은 돗토리에서 가장 유명한 사구에 들렸습니다. 돗토리 전망대역 까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 그 뒤 사구에서는 내려서 걸어가거나 리프트를 이용합니다. 조금은 짧지만 편하게 이동 할 수 있는 리프트 사구에는 낙타, 패러글라이딩, 샌드보드등 다양한 탈거리가 있었습니다. 사막에는 낙타가 어울리는 ^-^ 신발을 벗고 천천히 사구를 걸어보겠습니다. 사실 맨발로 사구를 걷다가 지옥을 체험 하였습니다... 맨발로 모래위를 걷는 것이 .. 더보기 빅뱅 일본 첫 싱글 MY HEAVEN 오리콘 4위 빅뱅의 일본 데뷔 싱글인 MY HEAVEN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4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다른 쟁쟁한 일본의 가수들을 누르고 처음부터 높은 순위를 차지 한 것을 보면 앞으로 일본에서도 충분히 인기몰이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즘 일본에서 가장 잘나가는 수치심의 카미지 유스케 [기네스북에 올른 블로그(1일 관람 유니크 유져 세계 1위) 일본 블로거 1위입니다 ^-^0], 시들시들해진 모닝무스메를 누르고 새로이 떠오르는 소녀 그룹 AKB48 (아키하바라를 중심으로 48명이 조를 나누어서 활동합니다.)이 같은날 앨범을 발매하였기 때문에 이들이 없었다면 2위 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순위 였습니다. 3위는 그룹 Wat의 고이케 텟페이, 5위 (GACKT, 각트) 외계인 각트보다 높은 순위는 조금 놀랍습.. 더보기 일본온천에서 만난 반딧불이, 돗토리현 미사사 온천 일본의 유명온천지대인 미사사온천(三朝温泉)에 다녀왔습니다. 미사사온천은 일본 돗토리현의 구라요시(倉吉市)시에있는 온천으로 세계 굴지의 라듐 함유량을 자랑하는 온천으로 류머티즘과 신경통, 통풍, 동맥경화, 고혈압에 치료효과를 가지며 특히 라듐안의 방사선 효과로 암환자에게 좋다고 합니다. 이 지역의 주민들은 일본의 평균 암발병률 절반이하로 일본 최저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은 반딧불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 저녁에도 많은 사람들이 강가를 산책하곤 합니다. 미사사온천에도 저녁이 찾아왔습니다. 강하진 않지만 짙은 어둠 속에서 하나둘 씩 빛을 발하는 반딧불의 불빛들이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느낌이 듭니다. 손을 뻗으면 잡힐것 같아 손을 내밀었더니 어느세 손안에는 초록 빛의 불빛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반딧불의.. 더보기 하루만에 후지산 정복하기 (출발 준비부터 고고메까지) 일본 최고 봉인 후지산에 오르기로 하였습니다 >. 고고메 고고메 > 신주쿠 07:45 > 10:10 11:00 > 13:25 08:45 > 11:10 12:00 > 14:25 10:55 > 13:20 13:00 > 15:25 16:50 > 19:15 14:0.. 더보기 블로거 30명의 카메라를 모아보았습니다. 블로거 30명이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30명이 카메라를 들고 같이 돌아다니니 어딜가든 포토존이 형성되고 저녁무렵에는 다량의 플레쉬가 번쩍번쩍 다니는 곳마다 현지인들이 신기한 눈으로 처다보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기념으로 같이 여행을 마친 블로거 30명의 카메라를 모아 보았습니다. 공항에서 급하게 모아서 이쁘게 진열은 하지 못하였지만 엄청난 양과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들고 있던 카메라가 이정도에 짐으로 부친 대형랜즈와 다른 부속품들을 합치면 ㄷㄷㄷ 누군가가 이 카메라의 가격을 전부 합하면 얼마가 될까 궁금해하여 대강 계산을 해본 결과 정가로 2억원 이상의 가격이 나왔습니다. 블로거들의 엄청난 양과 종류의 카메라 카메라도 대단하지만 카메라안에 어떤 멋진 장면들이 담겨 있을.. 더보기 무지게역을지나 별의역이 있는 마야산으로 일본의 3대 야경(하코다테, 코베, 요코하마)중 한곳인 코베의 마야산에 낮에 갔습니다 ^-^0 코베는 2번째로 들려 낮설지 않지만 주로 산노미야, 모토마치(중심 번화가)지역에 있었고 산에 올라가는 것은 처음이라 엄청나게 헤매고있었습니다. 안내표지들이 너무 작아서 ㅠ.ㅠ 드디어 찾은 마야 케이블역 처음에는 역인지도 몰랐고 그냥 가정집인줄 ^-^ 주변의 경관에 뭍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특별 행사로 500엔에 케이블카와 로프웨이를 왕복 이용가능 하였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승강장이 일본에서 케이블카라고 하면 레일이 있고 케이블을 끌어 산을 오르는 전차를 말하며 우리나라의 케이블카 같이 공중에 매달려 가는 것은 로프웨이라고 합니다. 일본은 멋보다는 아기자기함과 귀여움으로 승부를 케이블카를 타고 마야산을 계속 .. 더보기 이전 1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 3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