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산물 가득 에노시마의 먹거리 에노시마역에서 에노시마 섬까지 가는 도중 맛본 에노시마의 먹거리입니다!! 우선 시작은 가볍게 맥주~ 파란병에 담겨진 에노시마에서 만들어 진다는 맥주 입니다. 가격 약 10000원 -.-0 맛도 막걸리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일본 맥주를 먹는 것이 (병이 이뻐서 기념으로 드신다면야~) 센베. 만쥬, 단고등 일본 전통의 먹거리가 가득 하였습니다. 장인느낌~ 그리고 뱅어 고로케와 참치 고로케를 팔고 있었습니다. 각각 130엔 에노시마는 시라스(뱅어)가 많이 잡혀 이를 응용한 음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뱅어 오뎅, 뱅어빵 치즈와 뱅어가 섞여있는 오묘한 맛을 맛 볼수 있었습니다. 잠깐 쉬면서 식빵굽는 고양이 관찰 에노시마는 고양이가 많이 살고 있는 섬으로도 유명합니다. 문어가 통채로 과자가 된 타코센~ 일.. 더보기 고양이를 즐기다. 호기심이 왕성한 고양이들은 시선을 피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눈에 불을켜고 뚤어지게 처다 보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몸이 부드러워 포즈 역시 다양하고 기상천외 합니다. 각을 잡을때는 확실히 잡아 주기도 하고요 고양이에게 목걸이는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좋은 아이템이지요 표정의 변화도 다양합니다. 친한 사람에게는 90%가 귀찮은 표정이긴 하지만 가끔 배꼽을 잡을만한 표정을 보여주기도 하지요 여러마리를 같이 키우면 더욱더 재미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간혹 둘이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면 동영상으로 담고 싶어지지요 고양이는 언제나 자기 관리에 신경을 씁니다. 발톱도 손질하고 털도 관리하고 매일 새수도 하고요 고양이 세수이긴 하지만 어딘가에 들어가기를 좋아하는 고양이 눈에 띄지 않아 찾아보면 항상 .. 더보기 에노시마에서 기념품을 산다면~ 오전 수족관에서 빠져나와 기념품 가게에 들렸습니다. 에노시마가 바다이고 수족관도 있어서 그런지 관련상품들이 많았고 특히 돌고래 장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저 돌고래 팬이 탐이 나는군요~ 그리고 일본은 어느 명소에 가더라도 꼭 과자를 팔고합니다. 여행이나 출장을 마치고 돌아올때는 꼭 그 곳의 특산품을 사 가지고 오는 것이 풍습이라.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상품들을 팔곤 합니다. (없으면 억지로 만들어 내기 까지) 에노시마 밀크쿠키 (딱히 에노시마에서만 파는 것은 아닙니다. 후지산 근처에가면 후지산 밀크 쿠키를 볼 수 있지요 ^-^) 수제 세공품이 많이 있어 사고 싶었지만 가격의 압박에... 일본에서는 문어를 합격에 상징으로 많이 선물하고 있습니다. 일본어의 두다 라는 뜻을가진 오쿠 와 합격에 의미인 패스 가.. 더보기 모두다 졸고있던 수족관의 동물들.. 에노시마 수족관 1층에서 나와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에는 에노시마 일대의 전망을 감상 하기 좋게 탁트여 있습니다. 한 겨울에 서핑을 즐기는 일본 사람들 (파도가 없는데 탈 수 있으련지...) 아마도 서핑을 배우러 온 분들 같습니다. 추울텐데... 낚시를 하고 있는 아저씨 고기를 많이 잡았을까요?? 다시 수족관에 와서 팽귄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넘 아침이라서 그런지 꾸벅꾸벅 졸고 있었습니다... 관객을 맞이 하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은 ..... 바다표범 이 놈은 아예 대놓고 자고 있습니다.... 코만 씰룩씰룩 수족관 유리를 살짝 건드려 주었더니 언제 졸았나 하며 눈을 번쩍 뜹니다... 돌고래 씨는 아예 졸다가 유리에 부딪히는 군요 -.-0 이렇게 관객들에게 매너 없는 수족관의 동물들은 처음입니다 ^.. 더보기 신에노시마 수족관의 귀여운 해파리~ 용궁을 닮은 카타세 에노시마역에서 빠져나와 신에노시마 수족관에 왔습니다. 신에노시마 수족관의 요금은 결코 친절하지 못하였습니다. 1명에 2000엔 (30000원) 이때만해도 환율이 낮아 18000원 정도에 들어 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오전이라 아무도 없어 조금은 쓸쓸한 느낌이 들었지만 얼마 후 초딩? 유치원생의 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중간에 만나면 낭패이기 때문에 서둘러 입장합니다. 우선 입장하자마자 강제로 기념사진을 찍어 줍니다.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면 그걸로도 한방 찍어 주지만. 결과를 보면 -.-0 풀세트에 조명까지 갖춰진 상태에서 찍은 사진과는 비교가.. 기념사진은 1000엔 이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을 개인적으로 수족관에서 가장 멋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오키나와에 가면 고래상어도 .. 더보기 우리집 들여다 보지마라냥 이쁜 고양이집안에서 하염없이 졸고 있는 냥이를 보았습니다. 안에 뭐가 있나 들여다 볼려고 하니까 일어나 버렸네요 뭘보냐옹 고양이의 눈빛에 겁이나 도망갑니다. 이리오라냥 서둘러 다른 고양이 집으로 이동 헉.... 누구냐 넌 인상파 고양이가... 더보기 용궁을 닮은 에노시마 역 오랫만에 바다를 보러 에노시마에 들렸습니다. 에노시마는 도쿄의 서쪽 카나가와현의 상남지역에 있는 전망등대가 아름다운 작은 섬입니다. 보통 신주쿠에서 오다큐선 (小田急線)을 타고(특급) 1시간 조금 지나면 종점인 카타세 에노시마 역에 도착합니다. 오다큐선도 전역에 한글 표기가 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온통 파란 플렛홈의 모습에 물속에 있는 느낌이 드는 카타세 에노시마역입니다. 역에서 빠져나오면 작은 광장이 있고 역의 모양이 특이 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선명한 색감에 독특한 장식으로 용궁의 모습을 묘사하였다고 합니다. (片瀬江ノ島) 용궁에서 빠져 나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도 좋은 푸른 바다가 펼쳐집니다. 서핑을 즐기는 사람이 많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반대편 다리를 건너면 호텔과 상가가 많이 모여있습니다. 반대.. 더보기 교토 철학의 길을 걷다. 교토 은각사(긴가쿠지)로 가는 길 중에 하나인 철학의 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처음부터 왠지 철학을 하실 것 같은 분을 만났습니다. 철학에 관해 진지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 연인들 조그만 개울이 흐르고 양옆으로 조그만 길이 놓아져 있어 생각에 잠기기 좋습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들리는 곳이랍니다. 멀리서 외국인 철학가님이~ 무언가 진지한 생각이 떠오를 만한 교토 철학의 길이였습니다. 곰인형들도 낚시를 하면서 진지하게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311 312 313 314 315 316 317 ··· 3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