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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삿포로에 거꾸로 달린 태극기 내일 개최되는 삿포로 눈축제의 HBC 대한민국광장에 설치된 눈으로 된 남대문의 태극기가 꺼꾸로 달려있습니다. 얼마전 올림픽 때의 생각이 나는군요~ ^-^0 아무튼 HBC에 메일 보냈으니 내일 쯤에는 바로 잡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인증 셧도 요청했는데 보내 줄련지 모르겠습니다 ^-^ HBC는 홋카이도 방송국 입니다. http://www.hbc.jp/ 그리고 왼쪽의 방송국 홈페이지에 달린베너광고에 나오는 한글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Welcome이면 어서오세요인지.. 이것도 문의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2/04/2009020401476.html ) 이런 기사는 아주 빨리 올라 오네요.. 더보기
일본의 게임센터에서 인형 뽑는방법~ 일본은 크레인 게임이 상당히 인기가 있고 어디서나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크레인 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매장이 있고 게임의 종류 또한 다양합며 UFO 캐쳐라고 불리웁니다. 보통 식사 간단히 술을 마시고 들리는 사람이 많고 특히 연인들이 많습니다 ... 가격은 한번에 100~200엔 사이로 상당히 비싸나 상품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 뽑기 하겐다스도 보이네요~ 느끼한 것을 먹고 나왔을때 아이스크림을 뽑는다면 >..< 크레인 게임을 할때에 중요한 점은 1. 집게의 힘을 너무 믿으면 안됩니다. (은근히 힘이 없습니.. 더보기
1등 1000만원 그라니프 어워드에 도전 하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그라니프 티셔츠에서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재작년에 참가해서 ㅠ.ㅠ 작년은 기간 착각으로 ㅠ.ㅠ 아무튼 실력있는 디자이너 분들은 한번 참여해 보세요~ 사진도 응모 가능하답니다~ 1등은 1000만원 (일본에서 활동하면 100만엔 (1500만원) 환율도 있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당선 될 확률이 ^-^0) 우승 및 수상자의 작품은 전부 티셔츠로 발매되며 그라니프의 디자이너로 활동 할 수도 있습니다~ (작년에도 한국분이 동상을 획득해서 작품이 티셔츠로 발매되었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http://www.graniph.com/award09/index.html 링크 입니다~ 올해는 스폰서가 늘어서 상금이 늘었네요~ 멋진 작품으로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일본 고양이들의 하루 우리나라나 일본이다 길 고양이는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WB500으로 담아본 일본의 길 고양이들 입니다~ 더보기
조금 닮은 왕십리역과 비너스포트 왕십리역에 새로운 쇼핑몰 ENTER-6 사진을 보고 일본의 비너스 포트와 너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 좌 비너스포트, 우 왕십리역 ENTER-6) 중앙의 분수와 이탈리아 느낌의 거리 주변의 샵등 거의 똑같은 느낌이 거의 동일한 분수의 모습인데 뭔가 스케일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거리의 이름도 Avenue(거리) 로 같고 하늘이 있는 것도 닮았습니다. 안네 표지판도 조금은 닮은 느낌이~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왔던 진실의 입도 똑같이~ 친구가 포스팅한 ENTER-6 http://kortour.tistory.com/22 제가 포스팅한 비너스 포트 일본의 작은 유럽 비너스 포트 (오다이바) #1 한번 비교해 보세요~ 무언가 일본 오다이바의 비너스포트를 1/2 로 축소 시킨 느낌입니다~ 더보기
도쿄의 재래시장 야나카 도쿄 전통 재래시장 중 하나인 야나카 긴자에 들렸습니다. 전통이있고 고양이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여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 곳 입니다. 입구의 모습 24m 광각으로 가까이서 찍어도 한방에 ^-^ 우리나라의 시장 길과 별반 다른 모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조금 많은 것이~ 시장의 중간쯤 가면 야나카의 명물인 야나카 멘치(소고기 넣은 고로케)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줄서서 먹을 정도로 유명해 이곳에 들리면 꼭 한개씩 먹곤 합니다. 야나카 멘치를 먹으로 온 연예인들과 사인 방송에서 소개된 모습들입니다. 킨키키즈(쯔요시)도 보이고 유명한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고양이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라 고양이 관련 상품들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이곳은 어느 가게든 일러스트가 들어간 간판을 달고 있.. 더보기
가격이냐 전통이냐.... 도쿄 아사쿠사에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먹거리 중 하나로 닌교야키가 있습니다. 닌교야키는 인형 모양의 풀빵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입니다. 아사쿠사의 닌교야키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하나하나 만드는 곳과 사진과 같이 기계로 대량으로 만들어 내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기계로 찍어 내는 곳이 1개 60엔 3개 100엔 10개 300엔 20개 400엔 많이 사면 많이 살 수록 가격이 내려 갑니다. 이곳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열심히 수작업을 하고 있는 가게 입니다. 가격은 1개 100엔 정도로 많이 비싸지요 일일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 냅니다. 가난한 저는 가격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ㅠ.ㅠ 다른 곳에서 팔고 있던 튀김만쥬도 맛있었습니다~ 대량생산된 닌교야키 입니다 아사쿠사의 5층탑, 카미나리몬, .. 더보기
일본의 아톰 빵집 일본의 도쿄의 어느 작은 마을인 야나카 (아마노테선 닛포리역)에 있는 제과점의 모습입니다. 주인이 아톰과 빵 굽는 것을 좋아해서 제과점을 차리게 되었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평 개념을 잊어 버려서.. 2m * 3m 정도의 자그마한 가게에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립니다. 가게 안에는 여러가지 아톰의 피규어와 장식들 아톰의 노래도 흐르고 있었습니다. 빵을 담을수 있는 조그많고 귀여운 빵접시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지금 장사를 시작 한다면 뭔가 그 가게많의 독특한 개성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유행에 휘둘리는 경향이 있어 금방 생겨나고 금방 없어지고... 한곳에 꾸준이 유행을 타지않고 오래오래 전통을 쌓아나간다면 유행따윈 두렵지 않을까요? 돌고 도는 유행이라 언젠가 한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