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멘에 인생을 오사카 라멘 인생 JET 600 이번에 찾아 간 곳은 오시카 타마츠쿠리(玉造)역의 라멘 맛집 라멘 인생 JET 600(ラーメン人生JET600)입니다. JR 열차가 다니는 타마츠쿠리역 이길을 따라 걷다보면 라멘 인생 JET 600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하얀 벽에 작고 심플한 라멘가게 오사카의 다른 지역인 후쿠시마역에 본점인 라멘 인생 JET 가 있고 왜 라멘 가게의 이름이 라멘 인생 JET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점원한테 물어봐도 자기는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겠다고... 아무튼 라멘에 인생을 걸었겠지 라고 혼자 생각 하며 가게에 들어가 자리에 앉습니다. 국물이 튀는 것을 막기 위해 앞치마를 주었습니다. 라멘 인생 JET 는 토리카라(닭뼈)를 푹 우려낸 사골 국물을 사용하고 여기에 간장이나 된장으로 맛을 내어 라멘을 만듭니다... 더보기 모스버거 한국에 상륙 준비, 일본의 모스버거 카페 긴자 슬로우 푸드를 지햐하며 일본에 수제 버거 열풍을 불어 일으켰던 모스버거가 우니라라에도 생긴다고 합니다. 3월달에 서울에 생긴다고 하는데 (아마 잠실 롯데) 일본의 모스버거랑 비교해 볼 겸 일본의 모스버거 중에서도 조금 다른 모스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다른 것은 보통의 모스버거와 다 비슷한데 카페 메뉴가 있고 실내 인테리어를 조금 꾸며 두었습니다. 초록의 모스버거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세련된 느낌, 일본 모스 버거는 간판이 빨간색과 초록색이 있는데 초록의 모스버거는 목제 인테리어에 한정메뉴 판매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벽에 그려진 그림이 심플하면서도 귀엽습니다. 이쪽은 아마도 흡연실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공간이지요 주문을 하러 카운터에 갑니다. 보통의 모스버거 보다 메뉴가 많이 있습니다. 모스카페 컵케.. 더보기 이뻐서 먹기 힘든 후쿠사야의 큐브 카스텔라. (나가사키 카스테라) 전에 후쿠오카에 다녀와서 선물을 사러 돌아다니던 중 너무 이뻐 구입한 후쿠사야의 큐브 카스텔라. 카스테라 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카스텔라라고 불리는군요 음... 카스테라가 편한데 후쿠사야는 나가사키의 유명 카스테라 전문점 중에 하나이고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카스테라 입니다. 본점은 나가사키 시안바시에 있습니다. 요 박쥐마크가 있으면 후쿠사야의 카스테라입니다. 보통 검정색이죠 그럼 후쿠사야의 큐브 카스테라를 개봉해보겠습니다. 포장을 벗기면 하얀 박스가 나옵니다. 네모난 구멍 사이로 색색의 큐브가 보입니다. 뚜껑을 벗기면 서로다른 색의 카스테라가 등장 색깔마다 다른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게 개당 315엔이였던가.... 가격이.... 그려져있는 일러스트는 나가사키 스타일 장난감 블럭같은 카.. 더보기 한시간 넘게 추위에 떨며 기다리다 먹은 오사카의 라멘, 진한 간장 닭뼈 국물의 야시치 라멘 오사카의 라멘 맛집 진한 닭뼈 육수와 전통의 간장 소스로 오사카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야시치 라멘집에 찾아갔습니다. 찾아간 것은 평일 오전 11시경 설마설마 했는데 벌써 부터 많은 사람들이 라멘가게 앞에 길게 줄을 서 있었습니다. 위치는 오사카의 중심 우메다역 다음역인 나카츠역에서 나와 3분정도 걸어가면 보입니다. 날씨도 상당히 추운 날씨임에 불구하고 라멘 한 그릇을 먹겠다는 일념하에 가지런히 줄을 서 있는 오사카의 시민들 보통 라멘 집의 회전율로 봐서는 1명당 6분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고 하는데 앞에 서있는 사람만 10명 이상.... 적어도 한시간은 기다려야 하겠구나 생각하며 행렬 마지막에 섰습니다. 통행에 방해가 되니 길 중간은 비워두고 줄을 서달라고 적혀 있습니다. 정말로 모든사람들이 적혀있는.. 더보기 일본 NO.1 스위트, 임금님이 먹는 과자 가토 러스크 구떼 데 로와 Gateau Rusk GOUTER de ROI 일본 각 지역을 둘러보며 꼭 찾는 것 중 하나가 달다구리, 포장도 이쁘고 맛도 놀라운 가격까지 비싸서 놀랍지만 아무튼 달다구리 하나는 일본이 이쁘게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런 수 많은 달다구리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이 무었이냐고 물으신다면 주저없이 가토 러스크 라고 말하게 됩니다. 가토 러스크는 정식 명칭이 가토 러스크 구테 데 로와, 일본의 유명 파티쉐인 하라다의 회사 가토 페스타 하라다의 대표 상품으로 전국 각지에 매장이 한 곳씩 있으며 어느 매장이나 이 러스크를 사기위해 긴 행렬이 생깁니다. 제가 가본 곳은 도쿄 게이오 백화점, 긴자 마츠야, 오사카 한신 백화점, 후쿠오카 한큐 백화점 4곳이였으며 어디서나 긴 행렬이 생겨 있는 모습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게이오 백화점에서는 한시간을 기.. 더보기 일본에서 3,000원에 담근 즉석 김치 일본에서도 이제 우리나라의 김치는 대중적인 음식으로 식당이나 마트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김치를 이용한 퓨젼요리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장을 보다 호기심에 구입한 즉석 김치 (105엔)로 직접 김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뿌려주고 잘 섞어주기만 하면 김치가 된다는 즉석 김치(???) 재료로는 오이나, 배추, 무 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마침 배추의 1/4 컷(105엔)이 있어 구입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요렇게 혼자 먹기 좋게 잘 다듬어 놓은건 참 편리한것 같습니다.) 도쿄 독거 청년의 장바구니 (일본, 한국 물가비교) 설명서를 읽어 보니 1. 원하는 채소 100~150g을 물에 깨끗이 씯어 비닐봉투어 넣는다. (오이 1개, 무 1/8 조각. 배추 2장(??) 2. 비닐봉투에 즉.. 더보기 일본 최대의 맛집 사이트 타베로그의 불편한 진실 일본을 대표하는 맛집 정보 타베로그, 약 70만개의 맛집이 등록되어 있으며 300만개의 평가가 있는 일본에서 가장 큰 맛집 랭킹 사이트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타베로그 랭킹에 비리가 있다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댓글 조작은 물론 평점 조작, 돈을 받고 평가를 올려주도 경쟁상대의 평가를 낮추는 알바, 회사가 있다는 것이 밝혀 졌습니다. 사실 충격이라고 하기 보다는 공공연하게 알려진 일이긴 하지만 실제 보도를 통해 밝혀지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달에 50만원 정도 돈을 받고 각 지역 랭킹 1~10위 사이를 유지 시켜 주거나, 순위가 오르면 돈을 지불하는 등 돈만 내면 맛집이 되는... 일본에서 맛집을 찾을때 타베로그를 많이 이용하곤 하였는데 조금 충격입니다... 요기 적혀 있는 코멘.. 더보기 일본의 새해 복주머니(후쿠부쿠로) 스누피 도너츠 복 상자(미스터 도너츠) 일본에서 연말 연초가 되면 기대가 되는 후쿠부쿠로와 세일,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기간 입니다. 오늘은 해마다 실시하는 미스터 도너츠의 복 박스를 사기 위해 동네 미스터 도너츠에 들렸습니다. 작년의 리락쿠마 복 박스를 기대하고 갔지만 리락쿠마는 2011년 한정이고 2012년은 스누피라고 합니다... 10개 살 마음으로 갔지만 아쉬운 마음에 한 개만 구입했습니다. 후쿠부쿠로를 사기위한 치열한 경쟁 봉투를 열면 나도 패션리더? '폴 스미스 후쿠부쿠로' 정가의 몇배의 상품이 가득 들어있는 후쿠부쿠로(福袋) 새해 일본의 후쿠부쿠로 전쟁 후회없는 무인양품 후쿠부쿠로 개봉기 일본 햄 복주머니의 햄과 소세지로 만든 요리 귀여워서 참을 수 없는 리락쿠마와 도너츠의 만남 복주머니 종결자, 그라니프 티셔..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