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에서 먹은 요괴라면 일본의 요괴만화 게게게의 키타로의 고향인 사카이미나토시의 미즈키시게루 로드에 다녀왔습니다. 극장판 게게게 키타로 일본폭렬!! 감독 코가 고가, 쿄고쿠 나츠히코 (2008 / 일본) 출연 타카야마 미나미, 타노나카 이사무, 타카기 와타루, 타츠타 나오키 상세보기 위 만화의 작가인 미즈키 시게루가 살던 곳으로 수많은 요괴 케릭터들이 마을에 가득합니다. 이곳에서 요괴라면으로 화재가 된 라면집이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가게는 보통과 다를바 없는 평범한 가게지만 팔고 있는 메뉴들은 조금은 특이합니다. 요괴라면 키타로라면 등등 인기있는 곳이라 실사판 키타로의 주인공과 여러 연예인들이 다녀가기도 하였습니다. 재미있는 키타로 우리나라에서는 요괴인간 타요마로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우선 먹은것은 키타로 참치 라면입니다... 더보기 6500만원 황금잔으로 마시는 맥주의 맛은? 6500만원 황금잔으로 맥주를 마시면 어떤 맛이 날까요? 일본의 귀금속, 쥬얼리 전문점 GINZA TANAKA에서는 17일 일본의 여름을 연출한 순금제 맥주잔 (500만엔,6500만원)을 공개하였습니다. 맥주잔은 24K 순금 850그람을 사용 맥주잔은 대나무를 손잡이부분은 죽순을 이미지하여 만들었으며 18일 부터 도쿄 긴자 본점에 판매를 시작합니다. 20일 부터는 풍경도 (순금 20만엔, 순은 1만2000엔) 같이 일본전국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황금잔에 먹는 황금색 맥주 과연 어떤 맛일까요~~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긴자 타나카에서 ^-^0 더보기 파도를 가르며 신나는 서핑~ (에노시마) 도쿄 근교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에노시마에 찾아 가보았습니다. 에노시마는 신주쿠역에서 오다큐선(小田急線)을타고 1시간정도 카타세에노시마역(片瀬江の島)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요금은 610엔 가마쿠라까지 둘러 보시려면 프리패스 (에노시마~가마쿠라를 다니는 에노덴(江ノ電)이 무료)를 구입하시는 것이 저렴합니다. (1430엔 신주쿠-에노시마-가마쿠라) 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가면 긴 해변가가 펼쳐집니다. 멀리 등대가 보이는 곳이 에노시마 입니다. 해변가에 보드를 빌려 주는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드는 보통 3000엔 정도에 하루 무제한으로 대여해 줍니다. 보통 10-17시 정도 운영하곤 합니다. 여름에는 아무 복장으로 바다에 뛰어 드셔도 좋지만 여름이외에는 바다가 차갑기 때문에 서핑복을 입고 들어가 셔.. 더보기 완전자동 기계가 알아서 굽는 붕어빵 사람이 옆에서 지켜 보며 직접 굽지 않고 기계가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 주는 붕어빵이 나와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역의 다이마루 백화점의 지하 1층에 있는 테츠지라는 이름의 완전자동 붕어빵가게에는 재미있는 붕어빵 만드는 장면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반죽을 넣고 앙꼬를 넣고 다시 반죽을 씌어 굽기 까지 전부 기계에 의해 자동으로 이루어 집니다. 먹기 좋게 노릇노릇 구워져 나오는 붕어빵 붕어빵 모양이 동그란 원형인 것도 이 가게 만의 특징입니다. 직원은 그저 포장과 판매만 할 뿐 모든 것을 기계가 만들어 줍니다. (크리스피 도너츠 만드는 느낌과 비슷) 1개 160엔으로 빵이 앏아 바삭바삭하고 앙꼬가 많지만 그렇게 달지는 않았습니다. 붕어빵이라고 하기엔 포장이 너무 정성스러워 버리.. 더보기 친구가 없으면 먹지 못하는 라면 일본에서 세계 최초 완전 회원제의 라면전문가게가 탄생합니다. 주인의 이름을 딴 藤巻激城(후지마키게키죠)라는 이름으로 한 그릇에 3000엔(4만원)의 고 가격에 판매 될 예정입니다. (東京都目黒区上目黒 ,도쿄 메구로구 카미메구로 5월1일 오픈예정) 일본에서도 라면은 제대로된 요리라고 인정되지 않아 대부부분 1000엔 이내에서 가격이 결정되어 재료나 스프를 만들어 내는데 한계가 있어 라면의 고급화를 위해서 "B급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고급이 없으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시도 하였다고 합니다. 고급화와 함께 소중한 손님을 밖에서 기다리게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완전 예약제로 판매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부터 회원 등록은 2000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또한 회원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다른 회원의 소개가 필요하기 .. 더보기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소주 마시는 방법 엔고 현상이 계속되어 일본인들에게 한국 관광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 수많은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에 관광을 오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에 들려 가장 인상 깊거나 재미있던 것을 이야기 해보라면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먹거리 이야기를 하는데 먹거리 중 술이야기를 해보면 대부분이 소주와 막걸리를 말하곤 합니다. 그 중에서 일본 TV 광고에서도 계속 나오며 일본의 왠만한 술집에 가면 찾아 볼 수 있는 우리나라의 소주 진로에 대해 찾아 보았습니다. 사진을 보면 진로 소주의 모양이 조금은 다르지만 참眞(진)이슬露(로) 한자와 함께 JINRO라고 적혀있습니다. -真露) 일본식 한자라 진자가 조금 다릅니다.- 아래 적혀저 있는 숫자 25는 알콜 도수 25도를 표시하는 숫자로 과거 두꺼비 시절의 쓰디쓴 소주의 알콜 도수와.. 더보기 장난감으로 아이스크림 만들기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뭔가 시원한 것이 먹고싶어집니다. 일본에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는 장난감이 인기가 있다고 해서 찾아 보았습니다. 우선 아이스크림 통을 냉동실에 넣어 둡니다 (약 7시간) 아이스 크림 재료를 넣고 잘 저어 줍니다. 재료는 보통, 우유, 계란, 설탕에 넣고 만들고 싶은 아이스크림의 재료를 넣습니다. 준비된 아이스크림 통에 천천히 넣어줍니다. 뚜껑을 덮고 핸들을 돌려서 10분정도 돌리면 재료가 굳어지기 시작합니다. 돌리는 정도에 따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의 정도가 바뀝니다. 다시 핸들을 돌려 15분정도 지나면 아이스크림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아이스크림! 이번에는 김밥을 만드는 장난감 그냥 밥넣고 반찬넣고 돌리기만 하면 끝인 ^-^0 장난감으로 만드는 것들이 .. 더보기 츠키시마 몬자 스트리트 도쿄의 명물 몬자야키를 파는 가게가 모여있는 츠키시마의 몬자 스트리트 몬자야키는 일본식 철판 요리의 하나로 오코노미야키와 비슷하게 밀가루를 갠 물에 여러가지 재료를 섞어 철판에 부치는 요리입니다. 츠키사마의 몬자협회 (유명한 가게의 안내와 예약등을 할수있는 곳 입니다.) 몬자 스트리트는 몬자야키를 중심으로 형성된 식당가로 수십곳이 넘는 제각기 전통과 특색을 지니고 있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몬자스트리트의 몬자 티셔츠를 파는 가게 운치있는 골목 골목에도 음식점이 숨어 있습니다. 수많은 몬자 야키집 100곳이 넘지만 식사 시간때에는 거의 모든 가게가 꽉차 기다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몬자야키를 만드는 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200m의 거리에 수많은 가게들이 모여있습니다. 파란색으로 칠해진 곳이 몬자 스.. 더보기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