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온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벳푸 온천 지옥에서 사는 온천 고양이 벳푸는 일본 규슈 지역에서도 비교적 따뜻한 편으로 길 고양이들이 살기에 좋은 환경입니다.온천이 많고 지열이 높아 겨울에도 따뜻합니다. 항구가 있어 먹거리도 풍부, 관광객들이 가끔 간식을 주기 때문에 고양이들은 즐겁습니다. 벳푸 온천 지옥 순례중 우미지옥 주변에서 만난 검정 턱시도 고양이지옥에서 걸어온 고양이라 그런지 표정이 살벌 합니다. 나는 지옥냥이다 턱시도 고양이의 친구인 온천 지옥 삼색냥이고양이들이 가끔 온천을 하는지 털 빛깔이 곱고 만지면 부드러울 것 같습니다. 턱시도 냥이 화단으로 들어가려다 깜짝 놀랍니다.지옥에서도 당당하던 고양이가 왜 놀랐을까요? 온천 지옥보더 더 무서운 지옥의 삼색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들어오면 때릴 것 같은 표정과 입의 실룩거림 무서운 턱시도 냥이는 슬슬 피해 경운기 뒤로.. 더보기 유후인 가는 길, 기분 좋은 가을날의 유후인 여행 유노히라 온천마을에서 시간을 보낸 후열차를 타고 유후인으로 이동 합니다. 유후인과 가까운 소소한 온천 마을 유노히라 유노히라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며 여전히 맑은 하늘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의 규슈는 대부분 날씨가 좋습니다. 유노히라역 플렛홈 잠시 후 우리를 유후인에 데려다 줄 빨간열차가 다가옵니다. 유후인과 벳푸를 오가는 빨간열차이 구간에는 초록의 관광열차인 유후인노모리, 빨강의 특급열차인 유후, 노랑의 일반열차가 다닙니다. 열차의 가장 뒷편에서 차창을 바라보며 잠시 10분쯤 지나 유후인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너무 많이 와서 몇 번째 오는 유후인지 모르겠지만언제 찾아도 기대가 되는 곳 역 입구와 연결된 육교에 올라 플랫홈 주변을 둘러봅니다. 우리를 데려다 준 빨간 열차는 다시 온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더보기 여유로운 고양이 섬과 따뜻한 일본 도고 온천, 먹고찍고 아오시마 마츠야마 2박3일 여행 먹고찍고 고양이 여행매년 한 번씩 올해로 세 번째 고양이 여행은동물농장에서 살짝 소개되었던 고양이 섬 아오시마青島로 정하였습니다. 아오시마는 섬 인구는 17명이지만 고양이는 200마리 가까이 살고있는 신기한 섬으로고양이들은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사람도 고양이를 귀찮아 하지 않는서로가 마음을 나누며 보살피며 마음의 위안을 얻는 사람과 고양이가 공존하는 섬 입니다. 아오시마 섬 여행 일정은 고양이 섬 아오시마, 센과 치히로의 배경 온천 마을 도고 온천, 전망이 아름다운 마쯔야마 성을 둘러보는 2박3일 일정으로기본 자유일정이며 제가 고양이 섬까지의 안내를 해드립니다. 2015.11.08(일) → 2015.11.10(화)2박3일 자유여행 인천 → 마쯔야마 11.08 (일) 15:10 → 11.08 (일) 1.. 더보기 [우레시노 여행] 우레시노 온천의 매력을 전하다. 카페 224, 잡화 224 일본 3대 미인 온천 우레시노 온천에서 만난 세련된 카페 224 shop/saryo 우레시노 온천 마을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공간224 숍, 사료우레시노의 제품을 판매하는 잡화점이자 찻집입니다. 입구의 공간이 넓으며 반 지층과 1.5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한 곳은 카페, 한 곳은 잡화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해먹이 걸려 있어 잠시 데롱데롱 매달려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하얗게 공간을 구성해 두었습니다. 우선 찾은 곳은 잡화 전문점임 224 숍 224porcelain 프로젝트, 우레시노 프로젝트에서 만들어낸 잡화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입니다.224porcelain(니니욘 포세린)은 우레시노의 도자기 히젠요시다 야키(肥前吉田焼)의 브랜드 명이며 2월 24일에 오픈하여 224을 앞에 붙였습니다. 상.. 더보기 먹고찍고 2박3일 우레시노 온천 여행, 그리고 규슈올레 길 일본 온천 & 규슈 올레 길 체험 여행 두번째우레시노 온천과 올레 길 그리고 반딧불 체험 여행을 만들었습니다. 여행일정은2015/05/29(금) → 2015/05/31(일)2박3일 일정으로 임의의 일정이 있지만 일정과는 다르게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자유여행입니다. 일정에는 규슈올레 길 우레시노 코스 체험 등 정해진 일정이 있지만꼭 참가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체험은 무료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은 티웨이 항공 (TW295)를 이용하며인천 → 사가 05.29 (금) 14:50 → 05.29 (금) 16:10사가 → 인천 05.31 (일) 17:10 → 05.31 (일) 18:35의 항공 스케줄로 진행됩니다. 전 일정 조식, 석식(료칸)이 제공되며숙박은 우레시노의 온천료칸인 그랜..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 비에이, 시로가네 온천의 아름다운 폭포, 시라히게노타키 (白ひげの滝, 흰 수염 폭포) 홋카이도 3박4일 여행 비에이의 언덕을 둘러보고 난 다음 잠깐의 휴식을 위해 시로가네 온천(白金温泉)에 들렸습니다. 시로가네 온천은 눈 덮힌 산속에서 노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홋카이도 비에이 지역의 온천으로 코발트 블루의 파란 물이 흐르는 비에이강(美瑛川), 자작나무 숲의 작고 파랗게 빛나는 청의 호수(青い池), 폭포의 물줄기가 하얀 수염 같이 가늘게 흘러내려가는 하얀 수염 폭포(白ひげの滝)가 주변에 있습니다. 시로가네 온천 지역도 눈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청의 호수에는 갈 수 없었습니다. 시로가네 온천에서 걸어서 30분쯤 걸리며 겨울철에는 통행 금지이기 때문에 다음에 들려보기로 하고 하얀 수염 폭포(시라히게노 타키, 흰 수염 폭포)를 찾아 걸어갑니다. 눈부시게 하얀 눈 벽 사이 길을 걸어갑니다. 파란.. 더보기 [게로 온천] 일본 시골마을의 불꽃놀이 스케일, 크리스마스의 불꽃놀이 게로온천 크리스마스에 찾은 게로온천 취재겸 휴식겸 힐링을 위해 찾은 이곳에서 의외의 이벤트를 만났습니다. 게로 온천은 일본 중부의 온천 중 하나로, 히다가와(飛騨川) 강을 사이에 두고 온천과 숙박시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강가에는 남녀 혼욕 노천 온천도 있으며 수질이 좋은 온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날 크리스마스 이브 이벤트로 불꽃놀이 행사가 있다고 해서 저녁에 잠깐 나가보았습니다. 간단히 몇 발 쏘아올리고 말겠지 하며 별 기대하지 않고 나갔는데 강가에 가득 모여있는 사람들과 하늘에서 터지는 불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강가에는 모닥불이 피워져 있었고 레이져 쇼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가득 차서 카메라를 놓고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영상으로 담아봅니다. 스케일이.... 시골마을에서 이런 불꽃놀이를 음악.. 더보기 [우레시노 여행] 일본의 피부 미인 온천 우레시노 온천 료칸에서의 하루, 요시다야 료칸 + 반딧불이 축제 일본 3대 미인 온천 중 하나인 우레시노(嬉野) 온천 최근 이곳에 규슈 올레 길이 오픈하여 걷게 되었고 이때 찾은 독특한 건축물의 료칸이 있어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초록의 녹차 밭과 벚꽃이 흩날리는 길을 걷다, 규슈올레 우레시노 코스 우레시노 온천 요시다야(吉田屋) 우레시노(嬉野)강을 끼고 있는 80년 역사를 가진 모던한 느낌의 료칸 요시다야(吉田屋), 실내에서는 부드러운 재즈 선율 속에 차 향이 풍기는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80년이 넘은 료칸 옆에 붙어 있는 독특한 건축물 우주선과 같은 모양의 이 구조물의 정체는 료칸에 들어가 보고 나서 알게 됩니다. 계속하여 길을 따라 우레시노의 인기 카페인 키하코 건물이 이어지며 이곳 역시 요시다야 료칸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 겸 잡화점이었습니다. 우레시노 온천의..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