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온천

여행 작가와 함께 떠나는 규슈 올레 길 + 일본 온천 (JUST GO & 시크릿 일본 도서 이벤트)  여행 전문 가이드 북 JUST GO 와 시크릿 시리즈의 시공사와 규슈올레 길의 규슈관광추진 기구가 함께하는 규슈올레 길 + 온천 여행 이벤트!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보문고와 온라인 서점 5곳에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일 평균 방문객 5만 이상의 영등포 타임 스퀘어 2층 교보문고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타임스퀘어 2층의 교보문고  방학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여행 도서 를 찾고 있었습니다. 교보문고의 2곳의 부스에서 이벤트가 진행되며 한 곳에서는 규슈 올레 길 관련 영상과 함께 규슈 올레 길을 소개합니다. 규슈관광추진기구에서 제작한 규슈올레 영상 그리고 배경으로 규슈올레 길이 등장하는 여행 음악가 투어리스트의 나란한 걸음 뮤직비디오가 상영 됩니다. 규슈올레 길 http://ww.. 더보기
산들산들 일본 온천 마을 산책, 따가운 시선 산들산들 일본 온천마을 산책 규슈의 아마가세 온천을 걷고 있었습니다. [일본온천 여행] 계곡의 남녀 혼욕 노천온천 아마가세 온천, 유후인노모리 열차를 타고 아마가세 온천에 사진을 찍다 누군가 노려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위를 처다보니 집 고양이가 절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노천온천의 사람들 사진 찍으면 안된다고 충고중 카메라를 들이대니 재미있는 표정을 지어 줍니다. 그럼 다음에 또 보자고 하며 스르륵 모습을 감추는 아마가세 온천의 하얀고양이 고양이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러분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규슈 올레길에서 만난 일본 시골마을의 한류 열풍 규슈올레 다케오 코스 상급자 코스인 A 코스와 일반 코스인 B 코스를 모두 둘러보고 다시 다케오 온천 마을로 돌아 왔습니다. 규슈올레길 다케오 코스, 여유로운 B코스에서 만난 멋진 전망 규슈올레 다케오 코스, 상급자 코스인 A코스를 완주하다. 다케오 코스의 명견 브라운 튼실한게 붉은 곰도 잡을 기세입니다. 오전에 올레길 코스를 지나며 보았던 축구 경기장을 다시 지나게 됩니다. 잔디 구장에서 축구 해본 적이 아직 없어, 축구를 하는 아이들이 부럽습니다. 이번에는 오전에 건너온 다리 건너편을 지나갑니다. 한적한 시골마을의 소소한 풍경 꿈과 우정을 키우고 있는 아이들 강을 따라 앞으로 걸어 갑니다. 다케오시의 문화 회관을 지나 다시 숲속 길을 걸어갑니다. 간세가 계단을 올라가라고 손짓합니다. 나무 계단을 따.. 더보기
자동차 타고 4박5일, 낭만의 일본 중부지방 렌트카 여행 일본 중부지방 렌트카 여행 4박5일 동안 총 1,000km를 달리며 태평양에서 동해바다까지 일본을 종단 하였습니다. 총 5개팀 이 5가지의 차량을 이용하여 중부지방을 둘러보았고 각각 다른 이야기가 있는 테마가 있는 렌트카 여행이었습니다. 커플팀 노바 http://blog.naver.com/bluenova00/ 몽이엄마 http://blog.naver.com/euna52 친구팀 이니그마 http://www.gloriousld.com/ 베쯔니 http://endeva.tistory.com 가족팀 담쓰 http://blog.naver.com/damsluv 대학생 팀 제주항공 조이버 http://blog.naver.com/flzhxj 일하러 온 팀 제이트래블 http://www.jtravel.co.kr/ 일부.. 더보기
일본 최고급 온천 호텔, 다카야마 그린 호텔에서의 하루 일본에서 여행객들을 위한 숙소로는 호텔, 료칸, 민박, 게스트 하우스, 캡슐 호텔, 레지던스 등이 있으며 자신의 여행 목적에 따라 숙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은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캡술 호텔 등 독특한 숙박 시설이 많이 있는데, 이번에 숙박한 곳은 호텔과 료칸이 합쳐진 대형 료칸식 호텔에 들렸습니다. 료칸식 대형 호텔은 료칸과 호텔이 합쳐진 대형 숙박 시설로 호텔식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며 방이나 요리는 료칸식으로 나오는 호텔과 료칸을 섞어 놓은 듯한 시설입니다. 작으면 3~4개 많아도 20개 안팎의 방으로만 운영되는 보통의 료칸에 비해 100~200명 넘는 대규모 단체를 받을 수 있고 여행 사업이 호황이던 일본의 버블 시기에 전국의 관광지에 하나 둘 씩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카야마 그린 호.. 더보기
일본 농가에서 하룻밤, 다케타 온천 농가 마을 농가 체험 규슈올레길 오쿠분고의 코스를 돌기 위해 오이타현의 온천마을 다케타 온천에서 이틀을 보냈습니다. 다른 올레 코스에서는 호텔이나 료칸등 정식 숙소에서 지냈지만 다케타 온천에서는 조금은 특별하게, 농가 체험 시설이 있어 현지 농가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농가 체험은 분고 다케다 역 근처에 있는 다케타 관광투어리즘 협회에서 소개를 받았고 역에서 대기하고 있으니 농장의 주인인 할아버지가 차로 마중을 나와 집까지 안내해 주었습니다.  도착한 곳은 평범한 일본의 시골 마을 농가 평범하고 애교 많은 고양이가 살고 있는(?) 조용한 주택이었습니다. 야옹이와 할머니 손님이 많이 오면 별채에서 따로 식사를 하게 되는데 전 혼자라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밥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쓰게 될 방입니다. 혼자서 넓게 일본 전.. 더보기
일본의 10대 고급 온천 료칸, 게로온천 스이메이칸에서 보낸 하루 일본 중부지역 렌트카 여행 그 첫날의 숙소는 일본의 3대 명천인 게로 온천(下呂温泉)의 스이메이칸(水明館) 이였습니다. 일본의 3대 명천으로는 아리마 온천(有馬温泉), 쿠사츠 온천(草津温泉), 그리고 이곳 게로온천을 꼽는데 이는 일본의 유학자 하야시 라잔(林 羅山)이 뽑은 것으로 사람마다 말하는 3대 명천은 조금씩 다릅니다. 스이메이칸은 게로온천을 대표하는 전통과 역사과 있는 료칸으로 1932년 창업하였으며 히다강 주변의 1만평의 부지에 세워진 대형료칸입니다. 일본 여행 신문에서 발표하는 프로가 선정하는 온천 호텔 100선에서 항상 10위 안에 들어가는 료칸이기도 합니다. 제가 묵은 객실 리모델링 하였는지 오래된 료칸 같지 않고 아주 깔끔하였습니다. 창문을 열면 게로역과 지나가는 전차가 보입니다. 방안.. 더보기
아마쿠사 해변가의 멋진 료칸 고마츠야 나기사칸  규슈올레길 아마쿠사의 이와지마 코스에서는 2박을 하였고 하루는 작은섬의 료칸 아이노미사키에서 보내고 이날은 다른 료칸(호텔)인 고마츠야 나기사칸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규슈올레길과 함께 하면 좋은 아마쿠사의 료칸 아이노미사키 료칸(호텔)의 시설은 깔끔하였으며 바로 앞에 바다가 보여 전망이 좋았습니다. 의자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에 료칸에 놓여있는 다과세트, 녹차 종류의 차와 간단히 맛볼 수 있는 지역의 특산품(과자)이 놓여 있습니다. 창을 열면 아마쿠사의 멋진 해변이 한눈에 보입니다. 1층에는 바다 바람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가 수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아마쿠사 해변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방에서 나와 온천을 즐기기 위해 이동하다 만난 탁구대, 이나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