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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얀 길 고양이의 피곤한 오후  일본여행 중 피부 미남이 되기 위해 우레시노 온천에 들렸을 때 입니다. 피부 미용에 영험한 신사가 있다고 해서 고질적인 피부 트러블 (복합성 피부)을 해결하기 위해 신사로 찾아 갔을 때 입니다. (참고로 트위터에서 절 여자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 전 남자입니다.) 우레시노 온천의 작은 신사. 하얀 피부를 만들어 주는 전설의 신사 (우레시노 온천 나메즈 신사) 신사에 도착하자 하얀 물체가 바닥에 놓여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조심스럽게 다가가 보았습니다.  으.... 요즘 피부 트러블이 심한 불쌍한 하얀 고양이가 피부 미묘가 되게 해달라고 빌다 지처 쓰러져 누워 있었습니다. 이날 기온도 30도 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계속 되었기 때문에 고양이도 떡 실신 좀 처럼 움직이지 못하고 꿈속을 헤매고 .. 더보기
진한 불고기 국물의 곱창 짬뽕? 후쿠오카 맛집 하카타 라멘 다루마 후쿠오카에 비가 주룩 주룩 생각 보다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마땅히 갈 곳이 없어 하카타 역 주변을 배회하다 배가 출출 비도 오고 짬뽕이나 먹어야겠다 하며 라멘집을 찾았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하카타, 후쿠오카 맛집, 일본라멘, 일본라면, 일본맛집, 일본라멘맛집, 규슈, JR하카타시티, 일본여행 찾아 간 곳은 하카타역과 바로 연결 되어 있어 비 맞을 걱정이 없는 데이토스의 하카타 면 거리의 작은 라멘집입니다. 원조 하카타 다루마 요즘 후쿠오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맛있는 라멘 집입니다~ 후쿠오카 여행, 하카타, 후쿠오카 맛집, 일본라멘, 일본라면, 일본맛집, 일본라멘맛집, 규슈, JR하카타시티, 일본여행 메뉴는 고르기 쉽게 사진이 붙어 있는 자판기에서 사진을 보고 버튼을 콕 누르기만 하면 끝  먹고.. 더보기
뚱뚱해서 괴로운 선장의 항해 이야기 (후쿠오카 수상버스) 후쿠오카를 유유히 흐르는 아름다운 강 나카스 얼마전 이곳에 수상버스가 생겨 직접 타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수상버스를 타러 갈려면 후쿠오카 지하철 덴진역에서 아크로스 후쿠오카, 후쿠오카 중앙공원을 지나 수상버스, 후쿠오카 여행, 나카스, 덴진, 후쿠오카 교통, 후쿠오카 코스, 여행코스, 일본여행, 뱃놀이, 노도코지마, 캐널시티 데아이바시 라는 다리 옆에 선착장이 있습니다. 수상버스, 후쿠오카 여행, 나카스, 덴진, 후쿠오카 교통, 후쿠오카 코스, 여행코스, 일본여행, 뱃놀이, 노도코지마, 캐널시티 좀 있으면 타게 될 하얀 색의 수상버스 ㅎㅎㅎ 수상버스, 후쿠오카 여행, 나카스, 덴진, 후쿠오카 교통, 후쿠오카 코스, 여행코스, 일본여행, 뱃놀이, 노도코지마, 캐널시티 한강의 유람선 처럼 크지는 않고 높.. 더보기
하얀 피부를 만들어 주는 전설의 신사 (우레시노 온천 나마즈 신사)  일본의 3대 피부 미인 온천 우레시노 온천 온천 마을의 이곳 저곳을 들러보고 있다 재미있는 곳을 발견 하였습니다. 피부미인 되기, 미인신사, 피부미인, 우레시노 온천, 사가현, 메기, 피부에 좋은, 햐안 피부, 일본 여행, 규슈 여행, 관광 도요타마히메 신사 우레시노 온천 거리의 중심에 있는 작은 신사로 용궁에 사는 용왕의 딸 오토히메 공주를 모시는 신사입니다. 피부미인 되기, 미인신사, 피부미인, 우레시노 온천, 사가현, 메기, 피부에 좋은, 햐안 피부, 일본 여행, 규슈 여행, 관광 골목에 길게 늘어선 도리이(신사 기둥)을 따라 조금 걸어가면 신사가 나옵니다. 피부미인 되기, 미인신사, 피부미인, 우레시노 온천, 사가현, 메기, 피부에 좋은, 햐안 피부, 일본 여행, 규슈 여행, 관광 어느 신사.. 더보기
미인 온천 우레시노 온천의 명물, 두부요리를 먹어보다. (유도후, 유우동) 규슈 사가현의 미인 온천 우레시노 온천 우레시노 온천에는 미인의 비결인 녹차, 온천 그리고 담백한 두부요리가 있어 미인의 3종세트라고 합니다. (그냥 제가 생각한 겁니다.)  그 중에서 고소하고 담백 맛있다고 소문이난 우레시노 온천의 유도후(두부)를 먹기 위해 우레시노 온천의 작은 이자카야(?)인 센코쿠에 들렸습니다. 사가현, 우레시노 온천, 유도후, 두부, 일본 두부, 일본여행, 일본관광, 규슈여행, 사진, 일본맛집, 맛집, 명물, 두부 우동 술집에서 왠 두부요리일까 하며 들어간 가게 사실 제가 숙박한 와라쿠엔의 저녁 식사가 이곳으로 잡혀 있어서 오게 되었던 것 입니다. 이틀 연속 가이세키 요리(정식)에 질려 오늘은 꼬치 구이를 구워 먹겠구나 하고 좋아라했는데 메뉴는 두부우동 정식 @.@ 사가현, 우.. 더보기
이삼평과 철도 건널목 도자기 신자 (아리타 도잔신사) 일본 규슈의 도자기 마을 아리타 아리타 도자기 마을이 탄생한 것은 우리나라의 도공인 이삼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도조 이삿평을 기리고 그의 제사를 지내는 도자기 신사가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도잔신사는 아리타역과 가미아리타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구에 철도 건널목이 있는 재미있는 신사입니다. 아리타, 아리타 여행, 규슈 여행, 도자기 마을, 이참평, 사가현, 사가, 일본 여행, 도잔신사, 일본여행추천 상당히 가파르게 계단을 오르면 아리타, 아리타 여행, 규슈 여행, 도자기 마을, 이참평, 사가현, 사가, 일본 여행, 도잔신사, 일본여행추천 신사의 입구가 보입니다. 철도 건널목에는 아무것도 놓여있지 않기 때문에 전차가 오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아리타, 아리타 여행, 규슈 여행, 도자기 마을, 이.. 더보기
일본 우동의 원조, 후쿠오카 우동 카로노우롱 일본여행, 일본우동, 후쿠오카, 후쿠오카여행, 일본맛집, 우동, 맛집추천, 일본, 규슈, 규슈여행, 캐널시티, 하카타 일본의 맛있는 먹거리 중 하나인 우동, 일본 어디에 들려도 쉽게 만날 수 있으며 가격도 착해서 많은 여행객들이 한번쯤은 먹어보았을 음식입니다. 이런 우동을 일본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 먹기 시작한 곳이 바로 후쿠오카라고 하여 직접 우동을 먹으러 다녀 왔습니다. 찾아간 곳은 후쿠오카의 중심 나카스 가와바타 지역의 작은 우동집 카로노 우롱입니다. 캐널시티와 가깝고 가와바타 상점가의 입구, 구시다 신사의 바로 옆이기 때문에 찾아가기 쉬웠습니다. 그전에 잠깐 들렸던 우동, 소바 발상지 기념비가 있는 죠우텐지 입니다. 절의 입구에 다른 기념비 3개와 나란히 세워져 있었습니다. 이 비석은 1241년.. 더보기
그들만의 여유  하얀 고양이 한마리와 검정 고양이 한마리가 여유롭게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거리이지만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도 없고 고양이의 낮잠을 방해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오히려 제 카메라의 셔터 소리가 방해가 되었나 봅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스르륵 눈은 감겨오고 길 고양이들은 다시 한가롭게 오후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