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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뜨거운 도쿄의 여름과 길 고양이의 단잠 폭염이 계속되는 일본 더위를 피해 시원한 그늘에서 달콤한 낮잠에 빠져 있는 가구라자카의 고양이 한마리  도쿄의 뜨거운 날씨는 길 고양이를 귀찮게 합니다. 벽에 기대어 가장 편한 자세로 팔베게를 하고 누워보지만 슬쩍 슬쩍 비치는 햇볕의 따가움에 몸을 뒤척입니다.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힘이 없습니다. 핑크색인 고양이의 뒷 발바닥 단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를 방해 할 수 없어서 핑크색 발바닥을 뒤로 하고 거리를 걸어갑니다. 더보기
독특하고 재미있는 간판들로 가득한 오사카 난바  일본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 중 하나인 오사카 일본의 중심이자 관서 지역 행정 교통의 중심지인 오사카에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수 거대한 입체 간판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유동인구가 많기도 하고 허세가 심한 오사카의 특성 때문인지 남보다 더 돋보이게 하려고 해 경쟁이 붙어 재미있는 거리가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오사카 여행, 오사카 추천, 난바, 도톤보리, 오사카 풍경, 오사카 쇼핑, 일본 여행, 일본여행 추천, 오사카 사진 일본에서는 좀처럼 찾아 보기 힘든 수 많은 입간판 조금씩 조금씩 크기가 커져 거리로 삐져 나오고 있습니다. 오사카 여행, 오사카 추천, 난바, 도톤보리, 오사카 풍경, 오사카 쇼핑, 일본 여행, 일본여행 추천, 오사카 사진 대형 상징 물은 기.. 더보기
일본 오므라이스의 원조, 오사카 아메리카 무라의 북극성(홋코쿠세이) 오사카의 아메무라(아메리카 무라) 를 걷다 발견한 일본 오므라이스의 원조라는 가게 북극성(홋코쿠세이) 오사카 젊은이들의 패션 일번지, 아메리카 무라 일본에는 오므라이스의 원조라고 불리우는 가게가 두 곳이 있는데 도쿄의 렌가테이, 그리고 오사카의 북극성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따지면 렌가테이는 1985년, 북극성은 1926년에 시작을 하였기 때문에 렌가테이의 손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도쿄와 오사카의 지역감정으로 절대 도쿄에 지지 않으려는 오사카 시민들의 성원으로 오사카 지역에서는 북극성이 오므라이스의 원조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일본여행, 오사카여행, 일본 맛집, 오사카 맛집, 오사카 추천, 오므라이스, 북극성, 오므라이스 원조, 오므라이스 레시피, 원조 렌가테이의 오므라이스는 흰밥에 계란과 재.. 더보기
길 고양이와 거리의 할아버지 오사카 거리에서 만난 고양이와 강아지 함께 거리에서 살아가는 한 할아버지 집은 없지만 애완동물은 5마리나 되는 부자입니다. 할아버지가 키우는 길 고양이들 아니 애완 고양이들  야옹이들은 능력없는 주인이라도 자기를 사랑해주는 주인이 좋은가 봅니다. 더보기
교토의 건방진 커피 전문점 이노다 커피 일본의 전통이 그대로 남아 있는 일본의 옛 수도 교토, 1958년 개업, 6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전통을 이어 커피를 볶아낸 교토의 커피 전문점에 가보았습니다. 이노다 커피, 교토에 약 10여곳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으며 스타벅스, 도토루 등 대형 커피 체인점이 생겨난 이후에도 변함없이 교토의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커피 전문점 입니다. 교토 커피, 교토 맛집, 교토 추천, 교토 여행, 일본여행, 이노다 커피, 일본 커피, 일본 커피 전문점, 교토 카페, 일본 카페 제가 찾아간 곳은 카페가 많이 모여있는 산조와 시조 사이에있는 이노다 커피의 본점 입니다. 시조 번화가에서 니시키시장을 가로 질러 조금 올라가면 됩니다. 교토 커피, 교토 맛집, 교토 추천, 교토 여행, 일본여행, 이노다 커피, 일본 커피.. 더보기
교토의 미인과 함께 먹는 교토 기온의 명물 잇센요우쇼쿠 가장 일본스러운 도시 교토, 과거 일본의 수도이자 많은 유적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 입니다. 교토의 번화가인 기온 주변을 걷다가 재미있는 상점이 있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교토 기온의 맛집 잇센요우쇼쿠(壹錢洋食) 입니다. 일본의 1910년에서 60년대 초까지 과자가게의 아주머니들이 육수에 밀가루를 풀어 철판에 구워내고 그위에 잘게 썰은 파나 계란을 얹어 소스를 뿌려 팔던 아이들이 좋아하던 간식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오코노미야키의 원조가 되는 음식입니다. 일본에서 당시 소스를 뿌려먹던 음식은 대부분 양식이였으며 원코인(잇센)에 살 먹을 수 있는 양식이라고 해서 잇센요우요쿠라는 이름을 붙히게 되었습니다. 가게의 앞의 재미있는 조각들이 들어가보고 싶게 만듭니다. 교토맛집, 교토, 교토여행, 기온맛집, .. 더보기
일본의 황금시대를 간직한 료칸 간나와 온천 유노카 거리에서 쉽게 온천의 수증기가 힘차게 뿜어 오르는 것을 목격할 수 있는 일본 온천 마을 벳푸 일본, 아니 세계에서도 가장 많은 용출량을 자랑하는 벳푸 온천의 간나와 온천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벳푸 온천, 일본 온천, 온천 료칸, 료칸, 벳푸 추천 온천, 일본 호텔, 추천 호텔, 추천 온천, 간나와 온천, 간나와 온천 유노카 벳푸의 간나와 온천 지역은 오래 전부터 뜨거운 증기의 분출 때문에 접근이 힘들어 지고쿠(지옥) 이라고 불리어 왔습니다. 지금은 이곳을 잘 개발 하여 지옥 순례와 같은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간나와 온천에서 숙박하게 된 곳은 간나와 온천 유노카 간나와 온천과 벳푸 지옥들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이곳 관광에 용이한 온천 료칸 입니다. 벳푸 온천, 일본 온천, 온천 료칸.. 더보기
후쿠오카의 센스있는 카페 꼬망딸레부 화장한 봄 날이나 시원한 가을 날씨가 좋은날에 찾아가던 후쿠오카의 카페 꼬망딸레부  후쿠오카의 강인 나카스 강변에 있어 강을 바라보며 차 한잔 즐길 수 있는 곳 영어도 통하고 와이파이도 빵빵 터저 아이폰 들고 노닥노닥 거릴 수 있는 곳 입니다. 후쿠오카,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카페, 일본 카페, 카페, 맛집, 일본 여행, 카페 여행, 덴진, 하카타 후쿠오카 지하철 덴진 역과 나카스가와바타 역의 사이 아크로스 후쿠오카의 맞은편,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과도 가깝고 가와바타 상점가와도 가까워 후쿠오카 여행을 즐기다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 해도 좋은 곳 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테라스 석에서 나카스 강의 바람을 쐬며 커피를 마십니다. 후쿠오카,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카페, 일본 카페, 카페, 맛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