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운포토

길 고양이와 구두 벚꽃이 한창이라 다시찾은 우에노 공원 반갑게도 전에 보았던 길고양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를 보더니 귀찮듯이 자리를 피하는 길고양이... 역시 고양이들은 도도한 매력이 있어서 좋습니다. 신발 옆에 앉아 무언가를 바라보는 길고양이 집중합니다. 갑자기 무서운 눈초리로 저를 처다보는 고양이님 무언가 기분이 안좋은것 같습니다.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는 길고양이 뭔가 잘 못을?? 하지만 언제나 처럼 무시하며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더보기
도쿄 No.1 벚꽃터널 우에노 공원 오랫만에 따뜻해진 도쿄, 벚꽃을 보기위해 우에노 공원으로 향하였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우에노의 벚꽃길 (입구 - 우에노 동물원)에는 엄청난 사람들로 발딛을 틈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공원 여기저기에는 벌써부터 잔디위에 앉아 벚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이날은 우에노 공원의 벚꽃이 만개 모든 벚꽃이 활짝 피어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벚꽃 나무 아래서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활짝핀 벚꽃을 그림으로 옮겨 담는 할머니 우에노의 벚꽃 터널입니다. 이곳은 전날 자리를 잡지 않으면 앉지 못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몰립니다. 수 많은 사람이 몰리지만 곳곳에 설치된 분리수거 함 때문에 쓰레기로 인한 불쾌함은 없습니다. 우에노 공원의 벚꽃 터널 올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더보기
새로운 일본 드라마에 괴물로 출연하는 최홍만 일본의 1/4분기 드라마가 모두 끝나며 새로운 2/4분기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어떤 드라마가 하나 살펴보던 중에 반가운얼굴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는 괴물군 이라는 일본의 드라마로 일본의 유명 만화가 후지코후미오A의 원작 만화인 괴물군을 드라마화 한것으로 괴물랜드에서 인간계로 내려온 소년과 괴물들을 그린 이야기로 아라시의 리도 오노 사토시가 주연을 맞아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만화로 많은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괴물군 이곳에서 반가운얼굴 프랑켄 슈타인역활의 최홍만을 발견했습니다. 일본의 영화, 버라이어티등에 자주 출연하더니 이제는 드라마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 어울리는 역활이지만 조금은 ^^ 그런데 이제 K-1활동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집니다. 이러다간 일본의 코.. 더보기
11박 13일 발로 그리는 홋카이도 여행기 '카미 후라노에서의 산책' 노롯코 열차에서 내려 이번에는 라벤다 정원이 아름답다고 하는 히노데 공원 라벤다 원(日の出公園ラベンダー園)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열차에서 내린 곳은 홋카이도 후라노 지역의 작은역인 카미후라노역(上富良野駅) 연결통로를 따라 출구로 이동합니다. 카미후라노역 주위를 둘러봐도 사람이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관광시즌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비지만 철이 지나면 조용해지는 시골의 작은역 카미후라노 역에서 15분쯤 걸어가 히노데 공원으로 들어갑니다. 히노데 공원은 라벤다 언덕이 있는 넓은 공원으로 언덕에는 작은 스키장이 있습니다. 좁은 길을 따라 완만히 계속되는 경사 라벤다 언덕을 향해 천천히 올라갑니다. 언덕을 오르는 길 사이사이에는 화사한 꽃들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멀리서 열심히 꽃을 가꾸시는 할아버지 그냥.. 더보기
벚꽃을 즐기는 운치있는 고양이 거짓말 같이 따뜻해지며 시작한 4월의 첫날 일본의 우에노 공원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벚꽃 구경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공원 전지역에 만개한 벚꽃 하지만 이날 가장 인기가 있었던 것은 활짝핀 벚꽃이 아닌 나무위의 고양이 한마리 였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벚꽃 나무 아래에 모여 사진을 찍고 있어 궁금하여 다가가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플레쉬 세례를 받으며 있었던 것은 벚꽃이 아닌 고양이 한마리 벚꽃을 즐기는지 신기하게도 벚꽃 나무 가지 위에 올라 벚꽃을 보다 잠이들어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고양이의 몸색깔이 하양과 검정이기 때문에 보호색처럼 벚꽃과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 않습니다. 주위의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새근새근 잠이 들어 있는 고양이 카메라의 셔터 소리가 시끄러웠는지 잠에서 .. 더보기
오직 하라주쿠에서만 먹을 수 있는 초코크로 소프트 언제나 가게 앞을 지날때면 초콜릿과 빵굽는 향기에 침을 꼴딱 삼키게 되는 곳 산마르코 초코크로 카페 입니다. 이곳은 하라주쿠 점으로 다른 초코크로 카페와는 다른 특별한 메뉴가 숨어있습니다. 2004년 쯤 등장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초코크로 소프트가 그것입니다. 일본 발음으로 초코쿠로소후토, 초코쿠로소후토 발음하기가 좀 까다 롭지만 맛은 ~~ 우선 가게에 들어가면 달콤한 향의 근원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오븐 안에서 갓 구워져 나온 바삭바삭 고소한 초코 크로와상 종류도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무엇을 먹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을.. 초코 크로와상 세트 하지만 오늘 이곳에 온 목적은 초코 크로와상이 아닌 초코크로 소프트이기 때문에 참고 주문을 합니다. 열심히 초코크로 소프트를 만들어 주시는 종업원님 초코크로.. 더보기
크레페를 먹기위한 치열한 경쟁  도쿄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 하라주쿠 이곳의 중심거리인 다케시타 도오리에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특히 학생들이 많이 모이곤 합니다. 이들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먹거리는 머니머니해도 달콤한 크레페 언제 부터인가 하라주쿠의 크레페는 명물로 자리잡아 도쿄는 물론 전세계에서 찾아 먹으로오는 먹거리가 되었습니다. 인기인 만큼 종류도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하지만 하나같이 전부 달콤한 느낌이~~~ 하라주쿠의 거리에는 이를 먹어보기 위한 사람들의 행렬로 발딛을 틈도 보이지 않습니다. 달콤한 전쟁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 좀처럼 알 수 없습니다. 그렇게 줄을 몰라 헤매는 사람을 위한 안내표 줄이... 카운터를 한바퀴돌아서... 하라주쿠의 크레페 인기 랭킹 10입니다. 1위가 바나나 초..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록폰기 아트 나이트 밤세워 즐기는 문화축제 '록폰기 아트 나이트 2010' Roppongi Art Night 2010 밤세워 즐기는 문화축제 '록폰기 아트 나이트 20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