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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규슈

[대마도 여행] 1박 2일 대마도 여행, 대마도 쇼핑을 저렴하게 대마도의 돈, 시마토쿠 (티아라 쇼핑 몰, 모스버거) 부모님과 함께 한 대마도 1박2일 여행, 대마도에서의 여행을 좀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던 대마도의 돈 시마토쿠 통화(시마토쿠 츠우카,しまとく通貨)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시마토쿠 통화는 대마도를 비롯 나가사키 현의 섬에서 쓸 수 있는 화폐로 5,000엔을 내고 구입하면 6,000엔이 들어있는 덤으로 1,000엔을 더 사용할 수 있는 돈과 같은 통화입니다. 5,000엔을 내고 구입을 하면 1,000엔 권의 시마토쿠 통화가 6장이 있습니다. ※주의점 1. 낱장제시시 사용불가 한장 한장 뜯어서 사용하면 안되고 붙어있는 통체로 건내주면 통화를 받는 사람이 뜯어서 계산을 해줍니다. 2. 잔돈 반환 불가 상품의 가격이 1,100엔이라 2,000엔치를 내고 물건을 구매하면 900엔의 거스.. 더보기
[우레시노 여행] 우레시노 온천의 매력을 전하다. 카페 224, 잡화 224 일본 3대 미인 온천 우레시노 온천에서 만난 세련된 카페 224 shop/saryo 우레시노 온천 마을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공간224 숍, 사료우레시노의 제품을 판매하는 잡화점이자 찻집입니다. 입구의 공간이 넓으며 반 지층과 1.5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한 곳은 카페, 한 곳은 잡화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해먹이 걸려 있어 잠시 데롱데롱 매달려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하얗게 공간을 구성해 두었습니다. 우선 찾은 곳은 잡화 전문점임 224 숍 224porcelain 프로젝트, 우레시노 프로젝트에서 만들어낸 잡화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입니다.224porcelain(니니욘 포세린)은 우레시노의 도자기 히젠요시다 야키(肥前吉田焼)의 브랜드 명이며 2월 24일에 오픈하여 224을 앞에 붙였습니다. 상.. 더보기
[유후인 여행] 유후인 샤갈 미술관, 힐링캠프 유후인 여행 (성유리, 려원)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의 유후인 여행보지는 않았지만 나올 것이라 예상되는 유후인 긴린코 호수와 샤갈미술관이외에도 유노츠보 거리, 동구리노모리을 들리고 유후인 롤케이크를 먹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래서 살짝 소개하는 유후인의 샤갈 미술관 샤갈 미술관은 아름다운 긴린코 호수 한편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지붕을 가진 목조 건물입니다. 뒷편에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샤갈 미술관의 주차장을 인력거 꾼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술관 이외에도 이 주변에는 8곳의 시설들이 있으며 잡화, 카페, 미술관, 레스토랑등 긴린코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들 입니다. 샤갈 미술관의 1층의 카페 LA RUCHE 샤갈 미술관은 마르코 샤갈의 작품을 전시한 미술관으로 2층이 미술관 1층이 뮤지엄 숍과 카페로 운영되는 곳입니.. 더보기
[이키섬 여행] 이키섬의 고급 소고기로 만든 햄버거, 이키규 버거 이키섬의 가장 유명한 식재료 중에 하나인 브랜드 소고기 이키규(壱岐牛)이키규 소고기를 이용한 햄버거 가게가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가게는 이키섬의 작은 항구인 가츠모토(勝本) 항의 상점거리에 있었습니다. 햄버거를 팔것 같지 않은 비쥬얼전통 가옥 같은데 카페로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게의 이름은 오오쿠보 본점(大久保本店) 원래는 생선가게 였던 곳을 개조하였다고 합니다. 오래된 건축물 이지만 내부는 깔끔합니다. 자리도 넓은 편이고 시골마을 작은 섬에 이런 가게가 있는 것이 신기게다가 메인 메뉴가 수제 햄버거라니 ㅎ 곳곳에 남아 있는 시간에 흔적엔틱한 카페의 소품들 카페가 있는 건축물 안의 정원에는 신사가 있고카페안에서 밥을 먹으면서 소원을 빌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 밥이 맛있게 될 것 .. 더보기
[이키섬 여행] 이키섬의 즐거운 박물관 이키국 박물관 즐거운 이키섬 여행, 이키섬에는 이키섬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박물관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키국 박물관 (一支国博物館, 이키고쿠 하쿠부츠칸) 이키섬과 고대 이키국의 자료를 전시하고 역사를 설명하는 박물관으로 2,000여점의 전시 자료중 100점은 실제 만저볼 수 있습니다. 160개의 미니어처로 연출해둔 당시의 생활 전시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건물역시 세계적인 건축가인 구로카와 키쇼의 작품으로 주변의 산맥과 함께 자연스러운 곡선을 이루고 있는 잔디 지붕이 인상적입니다. 구로카와 키쇼의 건축물이라는 것 하나로도 들려볼 가치가 있는 이키국 박물관이런 작은 섬에 이렇게 큰 박물관이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됩니다.이곳에서도 역시 나가사키현의 섬에서.. 더보기
[이키섬 여행] 이키섬, 화려한 비쥬얼의 해산물 요리, 초밥, 회덮밥, 성게 덮밥 이키섬 여행 섬 주변에서 잡힌 신선한 해산물을 맛있게 요리하는 가게가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초밥, 일식 전문점인 미마스스시(三益寿司)섬 통화인 시마토쿠 가맹점이기도 하여 알뜰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섬이라 그런지 초 저녁인데도 깜깜합니다.거리를 활짝 밝혀주는 초밥집의 간판 미리 예약을 해두었고 저희를 위해 바쁘게 회를 뜨고 계시는 주인 아저씨 부부가 같이 운영하는 초밥집으로 오랫동안 같이 가게를 해서인지 손 발이 척척 맞아떨어집니다. 생선회를 한 조각 한 조각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올려먹는 회덮밥 카이센동(海鮮丼) 회덮밥 완성비쥬얼이... 기름이 살살 올라온 생선들과 신선한 해산물 회덮밥이 완성되자 이번에 초밥 초밥은 속도가 생명이라고뚝딱 어느새 한 접시가 완성 뭘 먼저 집어.. 더보기
[유후인 여행] 유후인의 고급 료칸 리조트 산소 무라타의 검정돼지 소바요리, 무라타 후소안 with 캐논 EOS 6D 겨울, 2박3일 동안의 유후인 두번째 날의 오전 문득 소바가 먹고 싶다는 생각에 유후인의 고급 료칸 리조트인 산소 무라타 (山荘無量塔)에 들렸습니다. 유후인의 숙소에서 무라타 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 어제밤 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을 맞으며 유후인의 언덕을 걸어올라 갑니다. 무라타의 수제 소바(메밀 국수) 전문점인 무라타 후소안(Murata 不生庵) 예정에는 없었지만 전날 무라타에서 운영하는 롤 케이크 전문점인 비스피크에 들렸을 때 본 소바 사진 한장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때 마침 유후인에는 눈도 폴폴 내리고 있고 차가워진 공기는 따뜻한 소바를 먹기에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식당안에서는 유후인 마을의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때때로 옆의 온천에서 뿜어올라오는 증기가 시아를 가리긴하지.. 더보기
[이키섬 여행] 이키섬의 브랜드 소고기 이키규를 맛보다. 이키규 맛집 아지도코로 우메지마 이키섬의 브랜드 소고기인 이키규(壱岐牛) 이키섬을 대표하는 요리이기도 한 이키규 요리를 맛보기 위해 식당을 찾았습니다. 찾아간 곳은 이키섬에서 유명한 이키규 전문점 아지도코로 우메지마(味処うめしま)촬영이 계속되어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늦은 점심에 도착하였습니다. 소소한 식당의 입구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생각보다 넓은 공간의 가게가 나옵니다. 이키섬은 후쿠오카와 가깝지만 행정구역이 나가사키로 되어 있습니다.나가사키에서 인정받은 이키규 전문점 우메지마 다양한 품종 대회에서 상을 받은 이키섬의 소들트로피가 놓여있었습니다. 이키섬에서 태어나 이키섬에서 자란 이키규 상을 엄청 많이 받아서인지 곳곳에 아무렇지도 않게 상패가 놓여 있었습니다.한편에 오사카의 빌리켄 동상은 왜 있는지 궁금 주방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