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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포뇨를 찾아 바람의 산책로를 지나 지브리 스튜디오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벼랑위의 포뇨가 있는 지브리 스튜디오를 가기위해 바람의 산책로로 향하였습니다 표뇨는 일본에서 엄청나게 인기를 모은 작품으로 1100만이 넘는 관객과 흥행수입만 140억엔 (2000억원이상)을 올리고 주제가는 연말 오리콘 싱글 차트 20위안에 35만장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대히트를 기록 했습니다. (참고로 동방신기가 70위 권 10만장 이하) 주제가를 부른 3명입니다. 노래를 부른 후지오카후지마키와 다카하시 노조미 음악은 히사이시 죠 (역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도 아이돌보다는 이런 조합의 가수들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 지브리 스튜디오는 JR미타카 역에서 내리거나 키치죠우지 역에서 내려 이노카시라 공원을 가로질러 갑니다. 100엔을 내고 지브리 버스를 타고 가도 되고 .. 더보기
산타클로스의 미용솜씨 [베쯔니, 산타의 부업, 지유가오카, 2006] 산타 할아버지(??)와 루돌프 사슴이 불경기에 선물 살 돈이 모자라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원장 산타 할아버지와 루돌프 조수들의 화려한 머리말기 [베쯔니, 산타의 미용실, 지유가오카, 2006] 신중하게 한올 한올 프로의 솜씨 같습니다. 크리스 마스를 앞두고 분주해진 일본 지유가오카의 작은 미용실입니다~ 머리가 잘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더보기
고양이랑 놀러~ 네코부쿠로 고양이들과 실내에서 신나게 뒹굴뒹굴 거릴 수 있는 이케부쿠로의 네코 부쿠로입니다~ 입장료가 600엔이라 조금은 비싼면도 있지만 고양이를 좋아하신다면 들려 볼 만한 곳 입니다~ 남녀 같이 입장하면 1000엔이라고 하네요~ 고양이와 관련된여러 가지 실내 장식입니다~ 야마노테선을 테마로 고양이들을 태운 기차가 다닙니다~ 여러가지 고양이 아이템들이 갖추어져 있고 여러마리의 고양이들이 뛰어 놀고 있었습니다. 저녁이 지난 시간이라 대부분의 냥이들이 꾸벅꾸벅 졸고 있었지만요 ^-^0 냥이들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의 고양이?? (동물원은 아니고 뭐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귀여운 냥이들의 사진은 다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더보기
일본의 만원 떡볶이 우리나라 음식이 생각이나서 일본에 넘어왔다는 아카사카의 스쿨푸드에 가보았습니다. 아직 우리나라 가게를 안 가보아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깔끔하고 카페같은 분식집이였습니다. 맛있었던 깁밥~ 매운 명란젓 깁밥, 날치알 김밥, 스팹 김밥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고 맜있었습니다~ 일본에서 면을 구하기 힘든 쫄면입니다~ 도쿄에서 왠만한 분식은 다 찾을 수 있는데 순대랑 쫄면 김말이등은 찾기 힘들어서 먹어 보았습니다 초 럭셔리 분식 김말이 1인분 8개 1500엔 약 2만원 -.-0 하지만 정말 먹고 싶었기에 먹어보았습니다. 어떻게 쫄면 650엔 약 만원 보다 비싼건지... 그리고 1인분 900엔 약 13000원의 매운 떡볶이입니다. 너무 오랫만에 매운걸 먹어서 입에서 불이~~ 생각해보니 이렇게 비싼 떡볶이를 먹는 것도 오.. 더보기
꽃의 축제 하루미 인피오라타 2008 동경 하루미 지역에서 꽃 축제가 열려 다녀왔습니다. 11월 1일부터 5일 까지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하루미 토리톤스퀘어 앞의 길 약 150m 정도의 꽃길이 열립니다. 도쿄 쓰키시마 부근의 하루미 지역입니다. 하루미는 하루미 일루미네이션 행사때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크레인이 준비 되어있어 꽃길이 시작하는 부근 높은 곳에서 펼쳐진 길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그림들이 꽃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꽃이 시들지 않게 물을 주고 하나하나 꽃잎을 놓아서 그림을 완성 시킵니다. 하루미 지역의 꽃 축제 였습니다. 오다이바 관광을 계획하고 있는 분이시라면 중간에 들려봐도 좋을 것 같은 곳 입니다. 더보기
요요기 공원의 벤치에서 가을을 가을이 찾아온 요요기공원의 모습입니다. 봄을 맞이한 요요기 공원 요요기 그라피티 요요기 공원에서 마지막 벚꽃을 (요요기 공원의 정보입니다.) 나무틈 사이에서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의자에 앉아서 독서와 함께 가을을 호수가에서 여유롭게 붉은 단풍을 바라봅니다. 여유로운 요요기 공원의 가을입니다~ 더보기
아키하바라의 팽귄 아키하바라의 한 아이스 크림가게에서 살고 있는 팽귄입니다. 홍보도 할겸 가게에서 키우고 있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는 사람이 몰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도심 한 복판에서 팽귄을 볼 수 있는 것이 재미있기도 합니다~ 아키하바라에 놀러 오시면 한번 찾아 보세요~ 눈에 잘 띄는 길가에 있으니 금방 찾으 실 수 있을겁니다~ 더보기
허세남의 도쿄 산책 (지유가오카) 오래간만의 휴일 도쿄의 날씨는 맑고 산들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상쾌한 날씨가 찾아 왔다 하지만 그녀는 알수없는 이유로 약속을 미루고 나는 마음을 달래기 위하여 언제나 거닐던 거리로 향했다. 하늘은 푸르고 이곳(지유가오카)는 언제와 다름없이 많은 사람들로 활기차다. 이곳에 오면 언제나 들리는 가게에 들어가면 환하게 반겨주는 점원에게 향기로운 시나몬 파이와 카라멜 마키아토를 주문하고 2층에 올라가 창밖을 바라보면서 사람들을 바라본다. (언제나 들리는 가게 - 맥도날드-) 간단히 요기를 마치고 몸이 근질거리기 시작하면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테리어를 보기 위해 트레인치로 향한다. (트레인치 = 지유가오카의 복합쇼핑몰 1층은 식당 2층은 인테리어 전문 숍들이 많이 있습니다.) (좌 one`s terrace 우.. 더보기